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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8933258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7-09-25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8933258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평생 초기 기독교인의 삶을 연구한 신학자인 래리 허타도는 로마 1~3세기까지의 시기를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시기”이자 “서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성장을 보여 준 시기”라고 정의한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기이한 종교의 탄생
2장 이교도들은 기독교를 왜 위험한 종교로 봤을까
3장 이전에는 없었던 ‘책의 종교’
4장 새로운 삶의 법칙을 말하다
맺음말
부록
참고문헌
리뷰
책속에서
초기 기독교가 로마 사회라는 틀 안에서 유별난 존재였다는 사실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증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관습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여주는 외부 관찰자들의 증언이다.
타키투스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는 네로 황제의 통치를 다룬 글에서 기독교인들을 가리켜 “사악한 신종 미신에 빠진 무리”라면서 그들을 처벌한 사건을 간략히 언급하고 있다(『황제 열전De vita Caesarum』 「네로」 16장 2절). 타키투스와 수에토니우스 모두 기독교의 성격을 기술하면서 ‘미신(라틴어로 수페르스티티오superstitio)’이라는 용어를 썼다. 당시 이 말은 대중이 보기에 극단적이고, 거부감이 들고, 심지어 극악무도한 종교적 신앙과 의식을 뜻했다. 여기서 요점은 두 작가 모두 기독교인들과 그들의 종교가 이질적이고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따라서 기독교를 믿는 것은 당시 로마 시대의 여러 종교나 신앙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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