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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래리 허타도 (지은이), 이주만 (옮긴이)
이와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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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기독교 본연의 모습을 찾아 떠나는 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88998933258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17-09-25

책 소개

평생 초기 기독교인의 삶을 연구한 신학자인 래리 허타도는 로마 1~3세기까지의 시기를 “기독교 역사를 통틀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로웠던 시기”이자 “서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성장을 보여 준 시기”라고 정의한다.

목차

서문
들어가는 말


1장 기이한 종교의 탄생
2장 이교도들은 기독교를 왜 위험한 종교로 봤을까
3장 이전에는 없었던 ‘책의 종교’
4장 새로운 삶의 법칙을 말하다

맺음말
부록
참고문헌

저자소개

래리 허타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약성서 본문비평과 기독교 기원 연구에 기여한 공헌으로 세계적인 존경을 받은 저명한 신약학자이자 초기 기독론 분야의 권위자다. 미국 케이스웨스턴리저브 대학교에서 마가복음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고 이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신약의 언어와 문학, 신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재직했다. 지난 30여 년간 기독교의 기원 및 초대교회의 고(高)기독론과 관련하여 방대한 연구를 수행했으며, 그 내용을 수많은 논문과 학술 서적으로 발표했다. 에든버러 대학교 신학대학원장과 ‘기독교 기원 연구센터’의 설립이사 및 소장을 역임했고, 은퇴 후에도 명예교수로 활발히 활동하다 2019년 11월에 영원히 하나님 품에 안겼다. 국내에 소개된 『아들을 경배함』(이레서원),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이와우), 『주 예수 그리스도』 (새물결플러스) 외에 여러 책과 주석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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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강인함의 힘》 《밥 프록터 부란 무엇인가》 《폴리매스》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끌림》 《삶이 괴롭냐고 심리학이 물었다》 《성격을 팝니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경제학은 어떻게 내 삶을 움직이는가》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케인스를 위한 변명》 《그리스 신화: 신, 여신, 영웅 핸드북》 《스카우트 마인드셋》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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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기 기독교가 로마 사회라는 틀 안에서 유별난 존재였다는 사실을 가장 잘 드러내주는 증거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기독교인들의 신앙과 관습을 어떻게 생각했는지 보여주는 외부 관찰자들의 증언이다.


타키투스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로마의 역사가 수에토니우스Suetonius는 네로 황제의 통치를 다룬 글에서 기독교인들을 가리켜 “사악한 신종 미신에 빠진 무리”라면서 그들을 처벌한 사건을 간략히 언급하고 있다(『황제 열전De vita Caesarum』 「네로」 16장 2절). 타키투스와 수에토니우스 모두 기독교의 성격을 기술하면서 ‘미신(라틴어로 수페르스티티오superstitio)’이라는 용어를 썼다. 당시 이 말은 대중이 보기에 극단적이고, 거부감이 들고, 심지어 극악무도한 종교적 신앙과 의식을 뜻했다. 여기서 요점은 두 작가 모두 기독교인들과 그들의 종교가 이질적이고 미풍양속을 해친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따라서 기독교를 믿는 것은 당시 로마 시대의 여러 종교나 신앙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였음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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