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김상현 (엮은이)
필름(Feelm)
18,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200원 -10% 0원
900원
15,3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안한 날에 니체를 읽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현대철학 > 프리드리히 니체
· ISBN : 9791124468203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26-05-27

책 소개

이 책이 주목하는 니체는 고상한 철학사의 인물이 아니라, 무너진 삶 앞에서 더 이상 도망치지 못하게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사상가다. 니체는 독자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지 않는다. 대신 묻는다. “네가 믿고 있던 정답은 정말 너의 것인가?”,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 갇혀 살고 있지는 않은가?”, “너는 너의 운명을 다시 한 번 살 수 있을 만큼 사랑하고 있는가?”라고.

목차

프롤로그

제1장 파괴(Destruction)
나를 병들게 하는 것들과의 결별

제2장 직시(Confrontation)
심연을 들여다보는 시간

제3장 창조(Creation)
내 삶의 입법자가 되다

제4장 긍정(Affirmation)
운명을 사랑하는 초월자

제5장 관계와 고립
타인의 시선에서 해방된 자의 거리 두기

제6장 멘탈의 회복
무너진 나를 다시 세우는 단단한 마음가짐

제7장 일과 성취
타인의 속도에 휘둘리지 않는 나만의 리듬

제8장 일상의 초월
오늘, 여기, 내 곁의 삶을 장악하는 법

제9장 관계의 해독
나를 갉아먹는 타인으로부터 완벽히 독립하기

에필로그

저자소개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세기 독일의 철학자이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1844년 독일 작센주 뢰켄의 목사 집안에서 출생했고 어릴 적부터 음악과 언어에서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집안 영향으로 신학을 공부하다가 포이어바흐와 스피노자의 무신론적 사상에 감화되어 신학을 포기했다. 이후 본대학교와 라이프치히대학교에서 언어학과 문예학을 전공했는데 박사 논문을 제출하기 전에 이미 명문대인 스위스 바젤대학교에 초빙될 만큼 뛰어난 학생이었다. 1869년부터 스위스 바젤대학교에서 고전문헌학 교수로 일하던 그는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교수직을 그만두었다. 편두통과 위통에 시달리는 데다가 우울증까지 앓았지만 10년간 호텔을 전전하며 저술 활동에 매진했다. 겨울에는 따뜻한 이탈리아에서 여름에는 독일이나 스위스에서 지내며 종교, 도덕 및 당대의 문화, 철학 그리고 과학에 대한 비평을 썼다. 그러던 중 1889년 초부터 정신이상 증세에 시달리다가 1900년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니체는 인간에게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본인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고 부르며 규범과 사상을 깨려고 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고 한 그는 인간을 끊임없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超人)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초인은 전통적인 규범과 신앙을 뛰어넘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인간을 의미한다. 니체의 이런 철학은 바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집대성됐고 철학은 철학 분야를 넘어 실존주의와 포스트모더니즘에까지 영향을 크게 미쳤다. 《비극의 탄생》(1872)에서 생의 환희와 염세, 긍정과 부정 등을 예술적 형이상학으로 고찰했으며, 《반시대적 고찰》(1873~1876)에서는 유럽 문화에 대한 회의를 표명하고,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문화의 이상으로 하였다. 이 사상은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1878~1880)에서 더 한층 명백해져, 새로운 이상에의 가치 전환을 시도하기에 이른다. 《여명》(1881) 《즐거운 지혜》(1882)에 이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1883~1885)를 펴냈는데 ‘신은 죽었다’라고 함으로써 신의 사망에서 지상의 의의를 말하고, 영원회귀에 의하여 긍정적인 생의 최고 형식을 보임은 물론 초인의 이상을 설파했다. 이 외에 《선악의 피안》(1886) 《도덕의 계보학》(1887)에 이어 《권력에의 의지》를 장기간 준비했으나 정신이상이 일어나 미완으로 끝났다. 니체는 1889년 1월 3일 이탈리아의 토리노에서 발작을 일으킨 뒤부터 어머니와 함께 예나에서 거주했다. 어머니가 죽자 여동생 엘리자베트가 니체를 바이마르로 옮겼고, 그는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죽었다.
펼치기
김상현 (엮은이)    정보 더보기
글을 쓰고, 책을 만들고, 공간을 기획한다. 도서출판 필름(Feelm)과 F&B 브랜드 카페 공명을 이끌고 있다. 군 장교로 복무한 뒤 출판사를 설립해 10여 년간 운영했으며, 고유한 감각과 철학을 담은 공간 브랜드를 여러 지점으로 확장해 왔다. 사업은 결국 사람과 함께 답을 찾아가는 일이다. 서로 다른 욕망과 판단이 부딪히고, 신뢰와 이해관계가 얽히며, 때로는 예상하지 못한 결과로 판이 바뀐다. 그 안에서 중요한 것은 이상보다 현실을 읽는 눈이다. 현실적인 시선에서 누구를 믿을 것인가가 아니라, 무엇을 믿고 어디까지 감당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일수록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판단이 필요하다. 지은 책으로 《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헤맨 만큼 내 땅이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당신은 지금 괜찮습니까? 타인의 시선이라는 감옥에 갇혀 속이 텅 비어 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만약 당신의 삶이 병들어 있다고 느낀다면 이제 당신을 병들게 했던 그 가짜 위로와 작별할 시간입니다. 당신이 쥐고 있던 그 알량한 변명들을 내려놓고 기꺼이 니체의 망치를 건네받기를 바랍니다. 기존의 나를 철저히 부순 그 폐허 위에서 당신만의 단단한 땅을 딛고 일어서기를, 그리하여 마침내 당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그 자체로 뜨겁게 긍정하고 사랑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가장 가혹하게 나를 부순 자만이, 마침내 나를 구원할 수 있습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시대의 우울을 달래기 위해 언제부턴가 ‘무조건적인 자기 긍정’이 유행처럼 번졌습니다. “지금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하라”는 말들이 책과 미디어를 도배합니다. 우리는 매일 밤 그 따뜻한 말들을 이불처럼 덮어쓰고, 상처받은 자존감을 위로받으려 애씁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 무조건적인 자기애를 향해 가장 서늘한 경멸을 보냅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하라는 말은 일견 다정해 보이지만, 사실은 ‘더 이상 나아갈 의지가 없다’는 지독한 자기 합리화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입니다.
_<자신을 경멸할 줄 아는 용기> 중에서


우리는 ‘인맥’이라는 단어에 맹목적으로 집착합니다. 적을 만들지 않고 누구와도 둥글둥글하게 잘 지내는 것을 훌륭한 사회성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금이라도 미움을 받을까 봐 억지로 미소를 짓고, 가기 싫은 저녁 모임에 기어코 참석하며, 나와 전혀 맞지 않는 사람들의 말에 영혼 없는 고개를 끄덕입니다. 하지만 니체는 이렇게 묻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남기 위해, 정작 당신 자신에게는 얼마나 나쁜 사람이 되고 있습니까?
_<거리의 파토스> 중에서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및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