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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러시아 상징주의 희곡선

[큰글씨책] 러시아 상징주의 희곡선

알렉산드르 블로크, 표도르 솔로구프, 미하일 쿠즈민 (지은이), 안지영 (옮긴이)
  |  
지만지드라마
2018-01-03
  |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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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러시아 상징주의 희곡선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러시아 상징주의 희곡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외국희곡
· ISBN : 9791128829222
· 쪽수 : 168쪽

책 소개

러시아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극작가 블로크, 솔로구프, 쿠즈민의 희곡을 엮었다. 러시아에서 모더니스트 예술가들은 삶과 예술의 합일을 꿈꾸었다. 이런 특유의 유토피아적 정향 속에서 자신의 재능을 실험했던 극작가들의 작품을 초역으로 만나 본다.

목차

발라간칙
죽음의 승리
베네치아의 광인들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표도르 솔로구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1기 상징주의를 대표하는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다. 벽촌에서의 교사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1892년 출간한 ≪작은 악마≫가 러시아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평단의 주목을 받았다. 솔로구프의 작품 세계는 일견 전형적인 데카당 문학의 특성을 보이지만, 너무도 비속하고 사실적인 ‘이 세계’와 그 이면에 자리한 ‘또 하나의 세계’의 천연덕스러운 공존 그리고 이 모든 중첩적인 세계상을 관망하는 작가의 노련하고 냉정한 시선으로 인해 독특한 생기를 얻게 된다. 솔로구프에게 경탄과 경계의 눈빛을 함께 보냈던 작가 블로크는 솔로구프를 ‘자신을 반복해도 낡지 않는 부류’의 시인으로 정의한 바 있다. 1917년 일어난 혁명의 이념에 동의할 수 없었던 솔로구프는 망명을 원했으나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했고, 1921년 아내가 자살한 이후 창작보다는 세계문학 번역에 몰두하다 1927년 12월 쓸쓸히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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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블로크 (감독)    정보 더보기
러시아의 대표적인 상징주의 시인이다. 그는 프랑스 데카당스의 영향으로 시작된 러시아 1기 상징주의의 퇴폐주의, 유미주의를 극복하고 ‘아름다운 여인’의 형상을 통해 예술과 현실의 합일을 꿈꾸는 신화시학적 상징주의를 이끌었다. 1903년, 1905년 혁명을 비롯한 러시아 역사의 격동기를 살아내며 블로크는 네 권의 시집을 더 출간했고, ≪서정 희곡집≫(1908)을 출간했으며, <운명의 노래>(1908)와 <장미와 십자가>(1913) 등의 희곡을 썼다. ‘정화의 불길로서의 혁명’의 이상과 전체주의적인 소비에트 관료 정권의 실상 사이의 괴리에 대한 뼈아픈 인식 속에 괴로워하던 시인은 1921년 8월 7일 영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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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 쿠즈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2년 러시아 야로슬라블에서 영락한 귀족 집안에서 태어났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성장한 후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에서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지도하에 음악을 공부했다. 그러나 문학, 그중에서도 시에 매혹되어 음악원을 졸업하지 않았다. 바그너와 니체의 열렬한 지지자인 독일애호가이자 훗날 소련의 정치가이자 마르크스주의 이론가로 이름을 날린 친구 게오르기 치체린에게 깊은 영향을 받고, 이집트와 이탈리아를 여행한 후 구교도들의 삶에 감화되었다. 이후 러시아로 돌아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근거지를 두고 젊은 문인들과 교류하며 본격적으로 글쓰기에 매진했다. 1906년 러시아문학 최초로 동성애를 다룬 소설 《날개》를 발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당시 상징주의 운동을 이끌던 문예지 《천칭자리》가 한 호 전체를 《날개》?에 할애할 정도로 소설은 열렬한 호응을 일으켰고, 동시에 외설적이라는 비판도 함께 받았다. 같은 해에 연작시 〈알렉산드리아의 노래〉?를 발표해 시인으로서도 큰 명성을 얻었다. 스스로 동성애자임을 숨기지 않고 작품에도 정체성을 자유롭게 드러냈으며, 어떤 유파에도 속하지 않고 스스로 하나의 스타일을 만들어냈다. 혁명 이후 소비에트 정부가 들어선 후로는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외국 문학을 번역하거나 연극 공연을 위한 음악을 작곡했다. 1913년 만난 화가 유리 유르쿤과 함께 자신의 아파트에서 1936년 사망할 때까지 동거했다. 소련 붕괴 이후 쿠즈민의 문학은 새로이 조명을 받아 《날개》가 재출간되고 시집 《송어가 얼음을 뚫는다》를 원작으로 한 연극이 만들어져 상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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