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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상군서

[큰글자책] 상군서

상앙 (지은이), 윤대식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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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상군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상군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28830198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05-17

책 소개

법가의 대표적인 사상가이자 정치가 상앙(商?)의 사상을 담았다. 상앙은 당시의 역사적 단계에서 왜 법치가 필요한지, 실질적인 법의 내용은 어떤 것인지, 이 법치 실행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를 명쾌하게 설명한다.

목차

1. 경법(更法)
2. 간령(墾令)
3. 농전(農戰)
4. 거강(去彊)
5. 설민(說民)
6. 산지(算地)
7. 개색(開塞)
8. 일언(壹言)
9. 조법(錯法)
10. 전법(戰法)
11. 입본(立本)
12. 병수(兵守)
13. 근령(靳令)
14. 수권(修權)
15. 내민(徠民)
16. 형약(刑約)
17. 상형(賞刑)
18. 획책(畫策)
19. 경내(境內)
20. 약민(弱民)
21. 어도(御盜)
22. 외내(外內)
23. 군신(君臣)
24. 금사(禁使)
25. 신법(愼法)
26. 정분(定分)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저자소개

상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전국시대戰國時代 진秦나라의 정치가. 진효공에게 채용되어 부국강병의 계책을 세워 여러 방면에 걸친 대 개혁을 단행해 후일 진제국 성립의 기반을 세웠다. 위衛나라 공족 출신이라 위앙 또는 공손앙이라고도 불린다. 후에 상商이란 땅을 봉지로 받았으므로 상앙 혹은 상군商君이라 부르게 되었다. 그는 부국강병의 술책으로 진효공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여 좌서장을 거쳐 총리 격인 대량조大良造로 승진하여 정치개혁의 총설계자가 되었으며, 두 차례의 변법을 성공시켜 약소국 진나라를 일약 강대국으로 만들어냈다. 군사적으로도 전술전략과 병법에 능통했던 상앙은 연전연승하여 후일 진나라에 의한 천하통일의 기초를 다졌으며, 자신도 그 공으로 상 지역 15개 읍을 봉지로 받아 제후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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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대 중국의 유 ? 법가, 조선 후기 실학, 한국 정치사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으며, 고대 법가 철학과 조선 왕조의 정치리더십, 한국 근현대 정치지성사 연구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대학교 아시아지역연구소 전임연구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미네르바교양대학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역서로는 『상앙, 이목지신을 지킨 아이언 맨』(신서원, 2020), 『일지록』(지만지, 2019, 역서), 『건국을 위한 변명: 안재홍, 전통과 근대 그리고 민족과 이념의 경계인』(신서원, 2018), 『상군서』(지만지, 2018, 역서), 『민의와 의론』(이학사, 2012, 공저), 『안재홍과 신간회의 민족 운동』(선인, 2012, 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순자의 새로운 군주: 선왕의 재현으로서 후왕의 창조」(2020), 「『순자』 속 성인(聖人)에서 성왕(聖王)으로」(2020), 「순자를 위한 변명」(2019), 「『사기』, 제국(帝國)의 정의로움을 위한 변명」(2019), 「유가적 가치체계에 내재한 원초적 여성성과 이념적 여성성 사이」(2018), 「1924~25년 식민지 정치지성의 대외인식에 드러난 자주와 사대의 교차」(2018), 「관중(管仲)의 국가 책무 기획 : 온정과 통제의 경계 짓기」(2017), 「연산군(燕山君), 권력과 폭력 간 불안한 경계 짓기의 실패자?」(2017), 「경세가 관중(管仲)과 텍스트 『관자』(管子) 사이」(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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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고을의 다스림을 하나의 형태로 하면 사특하게 왜곡하는 관리는 꾸미지 못하고 (이 업무를) 계승하는 관리도 감히 그 제도를 바꾸지 못하며 잘못을 해서 파면된 관리도 그 했던 일을 숨길 수 없다. 잘못했던 일을 숨기지 못하면 관리들도 사특한 사람이 없게 된다. 사특하게 왜곡하는 관리가 꾸미지 못하고 계승하는 관리도 고치지 못하면 관리는 줄어들고 백성은 고생하지 않는다. 관리가 사특함이 없으면 백성은 오만해지지 않는다. 백성이 오만해지지 않으면 농업은 실패하지 않는다. 관리가 줄어들면 징수가 번잡해지지 않는다. 백성이 고생스럽지 않으면 농사짓는 날들이 많아진다. 농사짓는 날이 많아지고 징수가 번잡하지 않으며 농업이 실패하지 않으면 황무지는 반드시 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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