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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김진섭 수필선집

[큰글씨책] 김진섭 수필선집

김진섭 (지은이), 류경동 (엮은이)
지만지(지식을만드는지식)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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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김진섭 수필선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김진섭 수필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8651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지식을만드는지식 한국수필선집 큰글씨책. 김진섭의 수필은 구체적인 생활에서 근원적인 가치를 추출하려는 사색의 산물이다. 생활에서 착안해 철학적 성찰로 이어지는 무형식의 글쓰기는 김진섭 수필의 특징이며 현대 수필의 본질을 내포한 것이기도 하다.

목차


雨頌
城北洞 天의 月明
春陽獨語
命名 哲學
올해는 어데를?
倦怠 禮讚
文學熱
除夜 所感
人生은 아름다운가?
涕淚頌
話題의 貧困
나의 避暑 않 가는 辨
없는 故鄕 생각
宮苑
文章의 道
梅花讃
忘却의 辨
掌篇待春譜
旅行 哲學
酒朋
秘密의 힘
白雪賦
生活의 享樂
雨霖霖
國民의 祭典
市民戰爭
敎養에 對하야
以食爲天의 說
孤獨에 對하야
淸貧에 對하야
文化 朝鮮의 建設
無題錄
病에 對하여
生活人의 哲學
理髮所
建國의 길
金錢 哲學
頌春
말하는 그리운 종이
虛言의 倫理
主婦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저자소개

김진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천(聽川) 김진섭(金晋燮)은 1903년 8월 목포에서 태어났다. 고향은 안동이었으나 관리였던 부친을 따라 제주와 나주 등지로 옮겨 다니며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20년 양정고보를 졸업하고 1921년 일본 호세이(法政)대학 법과에 입학했다. 이듬해 같은 대학 예과로 전과했으며 1924년에 독문학과에 입학해 1927년에 졸업했다. 일본 유학 시절 손우성, 이하윤, 정인섭 등과 외국 문학 연구회를 결성하였고, ≪해외 문학≫ 발행에 참여했다. 귀국 후 경성제국대학 도서관에 근무하며 수필과 평론을 발표했으며, 극예술 연구회를 통해 신극 운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해방 후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에서 독문학을 강의했으며, 서울신문사 출판국장을 지냈다. 1950년 8월 자택에서 납북되었고 이후 생사는 알려진 바가 없다. 김진섭은 1920년대 중반부터 200여 편의 평론과 수필을 발표했으며, ≪인생 예찬≫(1948), ≪생활인의 철학≫(1949), ≪교양의 문학≫(1950) 등을 발행했다. 1958년 박종화의 주관으로 40여 편의 유고를 모아 ≪청천 김진섭 수필집≫(신아사)이 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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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8년 현재 고려대학교와 성신여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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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이 自己의 孤獨을 알 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孤獨까지를 알 때-即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結局은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自己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은 不幸히도 아즉 孤獨이란 무엇인지 그 좋은 點과 나뿐 點을 確實히 認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어떤 사람이 알 때 여기 비로소 同胞에 對한 同情과 사랑-具體的으로 말한다면 弱者에 對한 同情과 强者에 對한 사랑이 그의 가슴을 完全히 占領하게 된다. 그때 그는 참으로 孤獨의 壓力과 祝福을 아는 까닭으로 自己의 쓰린 孤獨을 通해서 고달푼 孤獨에 우는 많은 同胞의 苦悶을 몸소 理解하고 외로운 同胞를 돌보와 주지 않고는 못 백이는 것이니 이곳에 이 相互扶助 속에 眞實로 精神的 愛情, 同族愛, 그리고 참된 社會性의 誕生은 있는 것이다.
<孤獨에 對하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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