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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28838644
· 쪽수 : 286쪽
· 출판일 : 2017-08-10
책 소개
목차
窓
雨頌
城北洞 天의 月明
春陽獨語
命名 哲學
올해는 어데를?
倦怠 禮讚
文學熱
除夜 所感
人生은 아름다운가?
涕淚頌
話題의 貧困
나의 避暑 않 가는 辨
없는 故鄕 생각
宮苑
文章의 道
梅花讃
忘却의 辨
掌篇待春譜
旅行 哲學
酒朋
秘密의 힘
白雪賦
生活의 享樂
雨霖霖
國民의 祭典
市民戰爭
敎養에 對하야
以食爲天의 說
孤獨에 對하야
淸貧에 對하야
文化 朝鮮의 建設
無題錄
病에 對하여
生活人의 哲學
理髮所
建國의 길
金錢 哲學
頌春
말하는 그리운 종이
虛言의 倫理
主婦頌
해설
지은이에 대해
엮은이에 대해
책속에서
사람이 自己의 孤獨을 알 뿐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孤獨까지를 알 때-即 다시 말하면 모든 사람은 結局은 홀로 외롭고 쓸쓸하게 自己의 길을 걸어갈 수밖에 없는 것이오 그러므로 많은 사람은 不幸히도 아즉 孤獨이란 무엇인지 그 좋은 點과 나뿐 點을 確實히 認識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어떤 사람이 알 때 여기 비로소 同胞에 對한 同情과 사랑-具體的으로 말한다면 弱者에 對한 同情과 强者에 對한 사랑이 그의 가슴을 完全히 占領하게 된다. 그때 그는 참으로 孤獨의 壓力과 祝福을 아는 까닭으로 自己의 쓰린 孤獨을 通해서 고달푼 孤獨에 우는 많은 同胞의 苦悶을 몸소 理解하고 외로운 同胞를 돌보와 주지 않고는 못 백이는 것이니 이곳에 이 相互扶助 속에 眞實로 精神的 愛情, 同族愛, 그리고 참된 社會性의 誕生은 있는 것이다.
<孤獨에 對하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