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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30407135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4-06-30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30407135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원활한 소통은 말을 잘해야 하나? 상대방 의도를 알아야 하므로 올바로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일종의 능력인가? 오히려 훈련하면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인격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이 시대에도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진정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또 나의 진정성을 왜곡 없이 전달할 때 원활한 소통은 자연히 시작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필요한 것을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주제마다 ‘성찰하기’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좋아하는 음료 한잔 앞에 놓고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꼭 가져보고 성찰을 통해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변화는 작은 것부터 은밀히 시작되며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잘 들어주는 청(聽)을 해야 하는데 두 가지 선수 조건이 있다면 바로 관심과 겸손이다. 멀리서 하는 이야기일지라도 관심 있는 이야기는 귀에 들어온다. 바로 옆에서 말을 한다 해도 관심이 없으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겸손하지 않아 상대방이 두세 마디 말을 시작하자마자 아는 척을 한다면, 상대방은 하고자 하던 말을 끝내지 않고 중단할 수 있어 유용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관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며 알맞은 반응, 즉 응(應)을 할 때 소통은 원만히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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