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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큰글씨책)

한정선 (지은이)
커뮤니케이션북스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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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소통, 진정성이 진정성을 만날 때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30407135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4-06-30

책 소개

원활한 소통은 말을 잘해야 하나? 상대방 의도를 알아야 하므로 올바로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일종의 능력인가? 오히려 훈련하면 익힐 수 있는 기술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인격 자체에서 우러나오는 진정성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저자소개

한정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 명예교수다. 1969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시청각교육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교육공학과(Department of Educational Communications and Technology)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졸업 후 미국의 대학교와 연구소에서 활동하다가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공학과의 부교수로 부임하여 2012년 8월 정년퇴임했다. 저서로 <오십 분에 못다한 이야기>(김영사, 1997), <프리젠테이션 오! 프리젠테이션>(김영사, 1999), <프리젠테이션, 하나의 예술>(김영사, 2004), <교육공학: 인포맵을 통해 찾아 본 뿌리와 줄기>(교육과학사, 2004), <엑셀런트 티칭>(랜덤하우스 중앙, 2005)이 있다. 공저로는 수차례의 개정과 수정을 거치며 20여 년간 계속 출판되고 있는 <미래사회를 위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육과학사, 2008)과 <21세기 교사를 위한 교육방법 및 교육공학>(교육과학사, 2011)이 있다. 역서로 <테크놀로지, 열린 학습 그리고 원격교육>(A. W. Tony 저, 이화여자대학교출판부, 1997)이 있으며 공역으로는 <교수공학: 정의와 영역>(교육과학사, 1995)과 <교육공학: 정의와 논평>(교육과학사, 2009)이 있다. 현재 저술과 교육용 앱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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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시대에도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진정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진정성을 알아주고 또 나의 진정성을 왜곡 없이 전달할 때 원활한 소통은 자연히 시작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먼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필요한 것을 고쳐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맥락에서 주제마다 ‘성찰하기’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좋아하는 음료 한잔 앞에 놓고 읽은 내용을 중심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꼭 가져보고 성찰을 통해 깨달은 것을 실천에 옮겨 보시기 바랍니다. 변화는 작은 것부터 은밀히 시작되며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른 사람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먼저 잘 들어주는 청(聽)을 해야 하는데 두 가지 선수 조건이 있다면 바로 관심과 겸손이다. 멀리서 하는 이야기일지라도 관심 있는 이야기는 귀에 들어온다. 바로 옆에서 말을 한다 해도 관심이 없으면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그리고 겸손하지 않아 상대방이 두세 마디 말을 시작하자마자 아는 척을 한다면, 상대방은 하고자 하던 말을 끝내지 않고 중단할 수 있어 유용한 정보를 놓칠 수 있다. 따라서 관심과 겸손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며 알맞은 반응, 즉 응(應)을 할 때 소통은 원만히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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