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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한국은 축구다 (큰글씨책)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9113042564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11-2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일본문화
· ISBN : 9791130425641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14-11-20
책 소개
한국축구에 대한 깊은 통찰력이 엿보이는 에세이. 화끈하고 직설적인, 그러면서도 정에 약하고, 창의력은 한참 부족한 한국인의 특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국 축구를 여러각도에서 풀어주어 매우 흥미롭다.
목차
<편집자 서문>한국은 축구다
바람불면 우리는 축구장에 간다
한국 축구는 왜 잘 넘어지는가?
축구는 국민성이다;한국 중국 일본의 축구 삼국지
축구가 생각을 시작하면
똥볼은 왜 차는가?
골키퍼를 알면 골이 보인다
히딩크의 이해 1; 기동전의 명장, 한니발과 히딩크
히딩크의 이해 2; 한국 축구와 히딩크의 충돌
히딩크의 이해 3; 조직경영학과 히딩크의 한국 축구 건축법
어찌됐든 한국이 이기는 방법
저자소개
책속에서
홍명보의 말도 의미 심장하다.
"난 그동안 이회택,김호,박종환,차범근,허정무 감독 등 다섯 분의 대표팀 감독을 모셔봤다. 히딩크 감독이 내가 여태껏 모신 감독님들과 가장 구별되는 것은 확실한 목적의식을 갖고 훈련에 임한다는 것이다. 패스 연습이면 반드시 패스 연습만 시킨다. 거기에 체력 훈련이 함께 이뤄지는 경우는 없다. 전체적인 훈련량은 많지 않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과 긴장을 필요로 한다. 생각하는 축구를 하지 않으면 단번에 휘슬을 분다. 30분만 훈련해도 녹초가 된다.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꾸지람은 전혀 하지 않는다. 훈련에서 안 된 부분만 지적한다. 선수들의 사생활에 대해서도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 술, 담배, 여자 문제에 대해서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운동장에만 나가면 엄청난 에너지로 선수들을 장악한다."-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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