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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막 평론선집

안막 평론선집

안막 (지은이), 문경연 (엮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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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막 평론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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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안막 평론선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비평론
· ISBN : 9791130457673
· 쪽수 : 313쪽
· 출판일 : 2015-07-06

책 소개

식민지 시기 프로문학 이론가이자 평론가 안막의 평론선집이다. 그는 1930년대 초반 만 3년간 집중적인 평론 활동을 한 후 문단에서 이름을 감췄다. 하지만 짧았던 활동 시기에 비해 카프 문예 분야에서 비중 있는 활동상과 평론을 남겼기 때문에 한국 근대 문학비평 연구에서 주목을 요하는 평론가다.

목차

푸로 藝術의 形式 問題
‘맑스’主義 藝術批評의 基準
創作 方法 問題의 再討議를 爲하야
組織과 文學
朝鮮 프로 藝術家의 當面의 緊急한 任務
一九三二年의 文學 活動의 諸 課題
文藝誌 不振 - 編輯 方針 改革이 必要
論理의 退落 - 技術 偏重에 致因된 現象
中間文學論
民族文化 建設의 基本 任務
朝鮮 文學과 藝術의 基本 任務
新情勢와 民主主義 文學藝術 戰線 强化의 任務
民族藝術과 民族文學 建設의 高尙한 水準을 爲하여

해설
안막은
엮은이 문경연은

저자소개

안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0년 경기도 안성에서 출생했다. 본명은 안필승(安弼承)이며, 안막(安漠)과 추백(萩白)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했다. 경성 제2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1928년 일본 교토의 도시샤대학에 입학했지만 다시 도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고등학원 노문과에 입학했고 1935년에 졸업했다. 일본 유학 시절 계급 사상에 심취하여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의 동맹원으로 프로문학 운동에 참가했다. 1920년대 말에는 조선에 귀국하여 카프를 볼셰비키화로 재조직하는 제2차 카프 방향 전환을 주도했다. 이후 카프 조직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다. ≪조선지광≫ 1930년 3월 호에 발표한 첫 평론 <프로 예술의 형식 문제 - 푸로레타리아 리아리슴의 길로>를 필두로 <맑스주의 예술비평의 기준>, <조직과 문학>, <조선 프로 예술가의 당면의 긴급한 임무>까지 1930년 한 해에 발표한 평론들은 프롤레타리아 리얼리즘을 미학 이론으로 한 예술운동의 볼셰비키화를 이론적으로 주장하는 글이었다. 카프 조직에 깊이 관여했던 안막은 1931년 9월 카프 제1차 검거 때 체포되었다가 1932년 1월에 불기소처분을 받아 석방되었다. 일제 말기까지 별다른 문학적 행보 없이 최승희의 무용 활동에 동행했다. 해방 직후 월북했다. 한국전쟁 이후 북한에서 문화선전성 부상, 작가동맹 중앙상무위원에 오르는 등 문화 예술 분야의 요직을 맡았지만, 1958년 반당 종파분자로 체포된 후 연안파 숙청에 연루되어 숙청당한 것으로 알려진다. 정확한 사망 연도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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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다르마칼리지에 재직하며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강의를 맡고 있다. 저서로 《취미가 무엇입니까?》 《한국 근대 극장예술과 취미 담론》, 역서로 《연기된 근대》 《포스트 콜로니얼 드라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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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一定한 藝術的 內容은 거기에 適應하는 一定한 表現形式에 到達할여고 努力한다. 그 藝術的 表現인 社會的 階級的 必要는 社會가 物質的 技術에 의하야 賦與한 形式的 可能과 結符된다. 그리하야 그 辯證法的 交互 作用 속에 一定한 藝術的 內容은 그 內容에 가장 適應한 藝術形式을 確定할 수 잇다.
푸로레타리아 藝術의 表現形式도 勿論 그 內容으로 因하야 決定되고 賦與된 形式的 方法論的 可能과의 辯證法的 交互 作用 속에 確定됨은 一般 藝術과 매한가지인 것이다.
-<푸로 藝術의 形式 問題>


現在에 잇서서 前衛의 觀點에서 現實을 把握한다는 것은 가장 正確히 客觀的으로 現實을 把握하는 것이며 푸로레타리아·리아리슴에 貫徹된 藝術家는 當然히 前衛의 觀點에서 스지 안으면 안 될 것이며 라서 ××主義의 立塲에서 一步 退却도 안는다는 것은 푸로레타리아·리아리슴의 藝術 完成의 길에서 唯一한 方法이고 그리하여야만 眞實한 푸로레타리아 藝術, 卽 ××主義 藝術을 確立식힐 수가 可能할 것이다.
-<朝鮮 프로 藝術家의 當面의 緊急한 任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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