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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박경리 (지은이)
다산책방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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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30664521
· 쪽수 : 228쪽
· 출판일 : 2025-03-13

책 소개

박경리 작가가 작가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40년의 창작생활 동안 고민해 온 문학의 목적과 의미를 한데 묶어 엮은 책이다. 그는 1992년에서 1993년에 걸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문학 창작론을 강의하면서 “문학은 방황이며 추구이며 추상적인 것”이자 “삶에 관한 것”임을 강조했다.

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 │ 문학, 그것은 무엇인가
제1장 문학은 생각에서 출발한다―생각의 여행
제2장 문학은 상상력의 힘으로 가능하다―기억의 선상
제3장 문학은 대상과의 만남이다―대상에 대한 인식
제4장 문학은 삶의 총체성을 표현한다―구성과 총체성
제5장 문학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다―세분과 통합
제6장 문학은 존재에 대한 표현이다―무궁한 표현과 조화
제7장 문학은 입체적 균형잡기이다―균형과 비정과 긴장
제8장 문학은 정체된 가치관을 극복한다―언어의 선택과 근사치
제9장 문학은 인간이 대상이다―인간 탐구
제10장 문학은 체계적인 학문이 아니다―독서에 대하여

저자소개

박경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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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진리가 변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작가는 상황과 방식과 현상을 끈질기게 추구하지만 공간이나, 생명의 본질, 삶의 본질인 시간에 대해서 질문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간과 시간은 확고한 것이지만, 확고하게 존재하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문학 그 자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존엄성 없이 투신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란 자유를 이르는 것입니다. 어떤 무엇에도 사로잡히거나 굴종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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