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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땐 뇌과학

불안할 땐 뇌과학

(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캐서린 피트먼, 엘리자베스 칼 (지은이), 이종인 (옮긴이)
  |  
현대지성
2023-09-0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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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할 땐 뇌과학

책 정보

· 제목 : 불안할 땐 뇌과학 (불안하고 걱정하고 예민한 나를 위한 최적의 뇌과학 처방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뇌과학/인지심리학
· ISBN : 9791139715989
· 쪽수 : 304쪽

책 소개

불안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를 통해 느끼는) 안전감의 문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알려주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검증된 지식에 기반하여 소개한다.

목차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 | 불안에는 두 개의 통로가 있다 5

제1부 | 불안을 느끼는 뇌에 대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1장. 왜 이렇게 이유 없이 불안할까
2장. 편도체는 감정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
3장. 피질은 어떻게 불안을 만들어내는가
4장. 불안의 출발점 확인하기

제2부 | 편도체 기반 불안의 통제

5장. 스트레스 반응과 공황
6장. 편도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이완 요법
7장. 트리거 이해하기
8장. 뇌에 우회로를 만들어라
9장. 모든 의사와 뇌 과학자가 운동과 잠을 권하는 이유

제3부 | 피질 기반 불안의 통제

10장.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 패턴
11장. 피질을 진정시키는 방법

나가는 글 | 불안 없는 삶, 가능하다

감사의 글
관련 자료
참고 문헌
역자 후기 | 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저자소개

캐서린 M. 피트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인디애나주 노터 데임에 있는 세인트 메리스 대학의 심리학과 학과장이며, 공인 임상심리학자이다. 1989년부터 35년간 인지행동치료(CBT) 전략에 기반하여 뇌 손상 및 불안장애 치료를 중점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우울증, 조울증,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중심으로 뇌과학에 기반한 심리 치료를 전문으로 한다. 미국 불안우울증협회(ADAA) 회원이며, 불안과 스트레스를 주제로 워크숍과 세미나를 여러 차례 개최했다. 저자는 불안의 신경학적 근거를 연구하면서 불안의 원인에 대한 지식은 그간 많이 축적되고 발전했지만, 불안에 직면한 개인은 이런 업데이트 된 지식에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의, 논문과 저서를 통해 불안의 원인에 대한 사람들의 이해를 높이고 일상에 적용 가능한 해결책까지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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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서린 M. 피트먼의 다른 책 >
이종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브리태니커 편집국장과 성균관대학교 전문 번역가 양성 과정 겸임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까지 250여 권의 책을 옮겼으며, 최근에는 인문 및 경제 분야의 고전을 깊이 있게 연구하며 번역에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진보와 빈곤』, 『리비우스 로마사 세트(전4권)』, 『월든·시민 불복종』, 『자기 신뢰』, 『유한계급론』, 『공리주의』, 『걸리버여행기』, 『로마제국 쇠망사』, 『고대 로마사』, 『숨결이 바람 될 때』, 『변신 이야기』, 『작가는 왜 쓰는가』, 『호모 루덴스』, 『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등이 있다. 집필한 책으로는 번역 입문 강의서 『번역은 글쓰기다』, 고전 읽기의 참맛을 소개하는 『살면서 마주한 고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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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런 연구들은 무척 중요한 사실을 밝혀냈는데, 즉 뇌에서 사실상 별개의 두 통로가 불안을 생성한다는 점이다. …
대뇌피질과 편도체, 이 두 가지가 불안을 만들어내는 두뇌의 두 통로이다. 몇몇 유형의 불안은 피질과 더 관련 있지만, 다른 유형의 불안은 직접적으로 편도체에서 발생한다. 지금까지 불안에 대한 정신 치료에서 치료자나 환자의 관심은 보통은 피질 통로에 집중되었다. 이에 따라 불안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생각을 바꾸고 불안에 논리적으로 대응하게 하는’ 치료 방법이 널리 활용되었다. 그러나 점점 늘어나는 연구는 불안이 어떻게 생성되며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에 관해 더욱 완벽한 그림을 파악하려면 편도체의 역할을 더 심층적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피질과 편도체의 두 통로를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불안의 전모를 파악하고, 그 기원이 피질이든 편도체든 불안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
편도체는 불안 반응이 생산되는 핵심 부서다. 피질이 불안을 일으키거나 기여할 수도 있지만, 불안 반응을 촉발하는 상황이나 장소에는 반드시 편도체가 개입한다. 이것 때문에 불안을 철저하게 다루려면 피질 통로와 편도체 통로를 둘 다 이해해야 한다.
_들어가며


편도체의 불안 관련 역할을 이해하려면 먼저 이런 사실을 알아두어야 한다. 가령 당신이 하루를 보내는 동안 별로 의식하지 않더라도 편도체는 소리, 풍경 그리고 사건들을 주목한다. 편도체는 잠재적 피해 가능성이 있는 모든 대상을 주의 깊게 살핀다. 일단 잠재적 위험을 발견하면 공포 반응을 일으키는데, 이는 신체에 투쟁 및 도주 준비를 시키는 것으로 신체 보호를 위한 일종의 경보 신호다.
_1장. 왜 이렇게 이유 없이 불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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