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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사랑의 조건

(융 심리학으로 보는 친밀한 관계의 심층심리)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김현철 (옮긴이)
  |  
더퀘스트
2022-07-20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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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건

책 정보

· 제목 : 사랑의 조건 (융 심리학으로 보는 친밀한 관계의 심층심리)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40700509
· 쪽수 : 292쪽

책 소개

융 심리학의 권위자 제임스 홀리스는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에서 중년의 위기와 진정한 자기와의 만남을, 《남자로 산다는 것》에서 남성의 생애와 심층심리를 고찰해왔다. 신간 《사랑의 조건》에서는 부부,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되는 심리적 고통의 원인을 파고든다.

목차

머리글 유리창에 부딪치는 새
들어가며

1장 잃어버린 낙원
‘자기Self’를 찾아서

2장 에덴 프로젝트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을까
에로스, 투사, 마법 같은 타자
사랑이라는 정신 나간 짓
투사는 내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가
투사에서 벗어나는 법
사랑, 관계, 영혼

3장 커플
만남과 헤어짐
공포를 다스리는 법
연애관계의 네 가지 원리

4장 상처받은 에로스
상처를 찾아가는 다섯 가지 이야기
어머니의 기대를 저버린 아들
피로 물든 어두운 강의 신
애빌린의 역설
돌보는 사람은 누가 돌볼까
외로운 전사
상처받은 에로스를 위한 질문

5장 관계의 확장
영혼의 생명력이 있는 조직

6장 당신 안의 신
물보라 같은 눈길이 낙원을 향하다
영성과 영혼
신과 산책한 시인 세 명

나오며 잠 못 이루는 두 사람

융 심리학 용어 설명 / 주석 / 참고문헌

저자소개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한 뒤 미국 워싱턴에서 융 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 중이다. 융 심리학 대중서 15권을 집필했으며, 첫 책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와 더불어 여러 권이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에 소개되었다. 홀리스는 마흔에 겪는 위기를 ‘중간항로’라 표현하며 이 시기를 현명하게 보내기 위한 심리학적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1993년 출간 이후 30년에 걸쳐 미국에서 가장 까다로운 서평 그룹 ‘굿리즈’의 극찬을 받으며 많은 독자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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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한 뒤 자동차회사를 거쳐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스》에서 기자로 재직했다. 다른 삶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이유로 안정적이던 직장생활을 마감하고 혈혈단신 유럽으로 건너가 지금은 독일 베를린에서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사랑의 조건》 《남자로 산다는 것은》 《사는 데 정답이 어딨어》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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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을 관통하는 한 가지 사상이 있다면, ‘우리가 타인과 맺는 애정관계의 질quality은 우리가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와 정비례한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는 무의식 수준에서 작동하므로 타인 및 초월적 존재와의 관계에서 생기는 드라마와 역학관계는 대부분 우리 자신의 심리를 표현한다. 그렇다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그리고 초월적 존재와의 관계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우리 자신과의 관계를 더 의식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중략) 최선의 자기 자신이야말로 우리가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다. _들어가며


타자에게 버림받는 경험, 또는 그렇게 될지 모른다는 공포를 상대하는 전략은 두 가지다. 자신을 축소함으로써 고통의 되풀이를 피하는 방법, 그리고 다른 누군가와 이어지려 필사적으로 애쓰지만 대부분은 이전의 경험을 되풀이하게 할 타자를 ‘선택’하는 방법. 앞서 말했듯이 이 두 가지 전략 뒤에는 어렸을 때 정신에 프로그래밍된 거대한 무의식의 힘이 도사리고 있다. _1장. 잃어버린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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