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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의 길목 위에서 찾은 해답)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김미정 (옮긴이)
북아지트
1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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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오십, 어떻게 살아야 할까 (삶의 길목 위에서 찾은 해답)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87310662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2-08-20

책 소개

밤이 되면 왜 잠이 오지 않는지, 점점 예민해지는 이유는 무엇인지, 모든 것이 옳게 흘러가고 있는데 가슴 깊숙한 곳에서 올라오는 불안감은 무엇인지 등 도저히 알 수 없는 내 안의 문제를 가감 없이 밖으로 끄집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오래된 지도가 사라졌을 때
2장 내 안의 나침반을 따라가는 길
3장 내면 깊은 곳을 들여다보는 심층심리학
4장 심층심리학의 세 가지 기본 원칙
5장 문학 작품에서 엿보는 회복탄력성 - <안티고네>, <햄릿>, <프루프록>
6장 치유란 무엇인가?
7장 신화적 관점에서 보는 젠더에 관한 심리
8장 물결치는 시절 사이를 항해하기
9장 융이 가르쳐주는 의미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에필로그
주석

저자소개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타공인 최고의 융 권위자로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심리 분야의 강연자이자 융 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 연구 교수, 필레몬 재단(Philemon Foundation)의 명예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20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22개 언어권에 번역 출간되었다. 스위스 취리히 ‘융 연구소’에서 융 심리분석학을 배우기 전까지 26년간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으며,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수년간 심리분석가로 활동한 이후 텍사스 휴스턴으로 옮겨가 ‘융 교육센터’와 ‘워싱턴 융 소사이어티’ 소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그는 우리가 인생의 중반쯤에 겪는 실존적 위기를 ‘중간 항로’라 정의하며, 융 철학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기 위한 지혜를 전파해왔다. 특히 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그의 책 전부가 평점 4.0 이상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저작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중 국내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 마흔이 되었다』, 『사랑의 조건』 등이 출간돼 있다. 수많은 유명인사와 독자들이 인간 존재에 대한 제임스 홀리스의 통찰과 가르침을 인용하고 칭송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루고자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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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인문, 사회 분야의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의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불안한 마음을 줄여드립니다》, 《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최소 노력의 법칙》, 《멘탈이 강해지는 연습》, 《감정 회복력》, 《고쳐쓰기, 좋은 글에서 더 나은 글로》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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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정신이 선사한 선물 중 하나가 ‘정신병리’다. 정신병리는 한 개인이 자신의 영혼과 지나치게 분리된 까닭에 정신이 시위를 벌이며 책임을 물을 때 발생한다. 심층심리학에서는 우울증, 불안장애, 자기 치료 self-medication 등 현재 나타나는 증상을 정신의 자연스러운 표현이라고 본다. 지금 나의 삶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영혼의 관점에서 내놓은 논평이라는 것이다. 자아의식과 일반적인 치료 측면에서는 최대한 빨리 정신병리를 제거하려고 하지만, 심층심리학은 우리의 깊은 내면과 대화하자는 이 초대를 존중한다.


적극적인 상상을 꿈에 적용하려면 휴대전화 벨 소리나 시끄러운 차 소리가 없는 조용한 장소에서 꿈이라는 정신적 공간으로 다시 들어가야 한다. 이는 보통 자아가 몹시 기피하는 일이다.
하지만 꿈은 나의 본성이 만들어낸다. 나의 본성에 등을 돌릴 이유는 없다. 꿈속으로 돌아가 ‘이 존재, 이 사악한 위협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 그 방, 그 공간에 들어가 거기 있는 사람에게
다가가서 “당신은 누구신가요? 왜 여기 있는 거죠?”라고 물어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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