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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숙고하는 삶

나를 숙고하는 삶

(절반쯤 왔어도 인생이 어려운 당신에게)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노상미 (옮긴이)
마인드빌딩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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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숙고하는 삶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숙고하는 삶 (절반쯤 왔어도 인생이 어려운 당신에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90015530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1-07-30

책 소개

《내가 누군지도 모른 채 마흔이 되었다》, 《나는 이제 나와 이별하기로 했다》의 저자이자 저명한 융 심리학 전문가인 제임스 홀리스가 인생 후반기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담긴 책이다.

목차

서문: 가장 중요한 것

1장 – 두려움에 지배되지 않는 삶
2장 – 모호함에 관대해지기
3장 – 영혼의 양식
4장 - 에로스의 힘
5장 – 삶의 확장
6장 – 안전보다 성장
7장 – 명사가 아닌 동사로서의 삶
8장 – 창조성과 어리석은 열정
9장 – 영적 위기
10장 – 나의 이야기를 나 자신이 쓴다는 것
11장 – 아모르 파티
12장 – 죽음과 충만한 삶
13장 – 우리의 여행이 곧 우리의 고향

참고문헌

저자소개

제임스 홀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타공인 최고의 융 권위자로 스위스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정신분석을 공부했다. 지금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심리 분야의 강연자이자 융 학파 정신분석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세이브룩대학교 연구 교수, 필레몬 재단(Philemon Foundation)의 명예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중년의 삶과 관계에 관한 융 심리학 대중서 20권을 썼고, 이 책들은 지금까지 22개 언어권에 번역 출간되었다. 스위스 취리히 ‘융 연구소’에서 융 심리분석학을 배우기 전까지 26년간 미국 유수의 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으며, 취리히의 ‘융 연구소’에서 수년간 심리분석가로 활동한 이후 텍사스 휴스턴으로 옮겨가 ‘융 교육센터’와 ‘워싱턴 융 소사이어티’ 소장으로 오랫동안 근무했다. 그는 우리가 인생의 중반쯤에 겪는 실존적 위기를 ‘중간 항로’라 정의하며, 융 철학을 바탕으로 이 시기를 현명하게 건너기 위한 지혜를 전파해왔다. 특히 평가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서평 사이트 ‘굿리즈’에서 그의 책 전부가 평점 4.0 이상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저작 전반에 대한 평가를 짐작해볼 수 있다. 이 중 국내에는 『내가 누군지도 모르는 채 마흔이 되었다』, 『사랑의 조건』 등이 출간돼 있다. 수많은 유명인사와 독자들이 인간 존재에 대한 제임스 홀리스의 통찰과 가르침을 인용하고 칭송해왔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이루고자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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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서양철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어쩌다 사회학자가 되어》, 《행복학 개론》, 《편애하는 인간》, 《북로우의 도둑들》, 《어떻게 늙을까》, 《우아함의 기술》, 《에베레스트에서의 삶과 죽음》, 사라진 책들》, 《나이 공부》, 《나를 숙고하는 삶》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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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 책에서 우리가 흔히 가장 중요한 것이라 생각하는 것들은 다루지 않았다. 즉 가족이나 친구, 사랑이나 명예 혹은 선행이나 평판처럼 굳이 다룰 필요가 없어 보이는 명백히 중요한 것들 말이다. 물론 관계도 중요하다. 관계가 없다면 우리는 자신을 성장시켜주는 ‘타인이라는 존재’의 변증법적인 도전에 대해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타인과의 관계보다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권하고 싶어서 이 책을 썼다. 그런 시간이야말로 인생에서 마주치는 이러저러한 상황들을 이해하고 그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가장 중요한 것> 중에서


당신의 적은 인생이 아니다. 대타자(other)도 당신의 적이 아니다. 두려움이 적이며, 두려움이 당신을 신들이 우리에게 제공한 가능성이라는 거대한 저택의 좁다란 복도로 몰아낸 것이다. 모든 딜레마와 모든 선택, 모든 관계, 모든 헌신 또는 모든 태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스스로 질문해보자. “이 선택이 나를 쪼그라들게 하는가 아니면 확장시키는가?” 그 대답이 두렵거든 물어보지 마라. 자신의 영혼이 스스로에게 무엇을 요구하는지 두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적어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는 사실 정도는 알 수 있을 것이다.
--- <두려움에 지배되지 않는 삶> 중에서


남자는 절멸 위기에 처한 젠더이다. 이러한 자기소외로 인해 일반적으로 자기 안에 있는 ‘여성적인 것’에 대한 접근이 거부되고 ‘그녀’와 연결하려는 노력을 조롱당했던 남자들은 여자들에게 너무 많은 심리적 권위를 양도하고 그녀를 통제하거나 기쁘게 해주려고 하거나 아니면 피하려고 한다. 이런 이유 때문에 성은 생물학적으로 움직인다 하더라도 심리학적으로는 남자들의 정신적인 부분에서 너무나 큰 역할을 차지한다. --- <에로스의 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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