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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후기(영조~순종)
· ISBN : 9791155506929
· 쪽수 : 744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목차
서설ㆍ6
제1막 신현, 서울에 나와 혼례를 치르다ㆍ35
제2막 과거에 급제하고 초계문신이 되어ㆍ83
제3막 순천부사에 부임하다ㆍ167
제4막 다시 경관직(京官職)에 임명되어ㆍ217
제5막 강원도관찰사에 부임하다ㆍ235
제6막 다시 경관직에 임명되어 서울로 오다ㆍ295
제7막 성천부사(成川府使)가 되다ㆍ341
제8막 사촌(社村)에서 아버지의 영궤(靈几)를 모시며ㆍ433
제9막 탈상(脫喪)하고 다시 일상으로ㆍ529
원문ㆍ625
지은이・옮긴이 소개ㆍ742
책속에서
아버님께 사뢰어 올립니다.
며칠 사이에 기후는 또 어떠신지요? 그리움이 평소보다 갑절이나 더합니다. 행차하신 후 날씨가 몹시 더워져서 염려스럽기 그지없습니다. 오늘 일찍 도착하셨으리라 생각하지만, 바로 소식 듣지 못하여 매우 답답합니다.
―‘001 강화도로 돌아가신 아버님께’(1782년 5월 11일 서울의 신현이 강화의 신대우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형님전 상서
전에 보낸 편지는 도착했습니까? 색리(色吏)가 와서 보내신 편지를 받으니 위안이 됩니다. 가뭄이 이렇게 계속되는데, 이전부터 가문 것이 어찌 한정이 있었겠습니까마는 이렇게 심한 적은 없었습니다. 내년에 대한 걱정이 적지 않습니다. 요사이 부모님 모시고 지내는 기후는 또 어떻습니까?
―‘025 책 구입’(1794년 7월 22일 서울의 신현이 강동의 형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담배의 품질이 아주 좋지 않아 저처럼 맛을 따지지 않는 사람도 견딜 수 없습니다. 올겨울에도 서인(西人) 무리가 바친 것이 있습니까? 5, 6근을 내려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모아둔 것이 없으면 시장에서 사도 괜찮습니다.
―‘066 여기 담배 맛이 나쁘니, 보내주세요’(1799년 11월 15일 순천의 신현이 서울의 신진에게 보낸 편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