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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정한아 (지은이), 스텔라 김 (옮긴이)
  |  
도서출판 아시아
2023-03-14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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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책 정보

· 제목 : 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 2000년대 이후 한국소설
· ISBN : 9791156626251
· 쪽수 : 112쪽

책 소개

K-픽션 서른두 번째 작품. 2022년 심훈문학대상 수상작인 정한아 작가의 소설 <지난밤 내 꿈에>가 한영대역본으로 출간되었다. 영문 번역은 스텔라 김 번역가가 맡았다.

목차

지난밤 내 꿈에 Last Night, In My Dream
창작노트 Writer's Note
해설 Commentary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저자소개

정한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 『애니』 『술과 바닐라』, 장편소설 『리틀 시카고』 『친밀한 이방인』이 있다. 문학동네작가상, 김용익소설문학상, 한무숙문학상, 김승옥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친밀한 이방인』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드라마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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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국에서 자란 재미교포 번역가로 2014년 한국문학번역신인상을, 2016년 코리아 타임스 번역상을 수상했다. 배명훈 작가의 『빙글빙글 우주군』, 김혁 작가의 『춘자의 남경』을 번역했고, ASIA, Asymptote, Asia Literary Review, and Korean Literature Now 등 문예지를 통해 번역작품을 발표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 번역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프리랜서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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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질병과 돈, 그리고 은총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며 이 소설을 썼습니다. 10년 전의 저는 믿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우리가 진실이라고 믿는 것들이 얼마나 우습게 변해버리는지를 보면 놀랍습니다. 10년 후의 저는 또 지금 제가 믿지 않는 무엇인가에 대해 쓰고 있을지 모릅니다. 부디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I wrote this short fiction, thinking that I wanted to talk about disease, money, and grace. These were things that I didnㅤㅁㅝㅍ believe in a decade ago. It is amazing to see how fast time flies, and how what we believe to be true turns into something laughable. Ten years from now, I might be writing about something that todayㅤㅁㅝㅌ me do not believe in. In fact, I hope I do.
창작노트 중에서 From Writer’s Note


소설의 마지막 대목에서 화자와 인철이 자신들의 아이에게 ‘해원’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일 역시 이러한 해원의 시도로서, 이는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외할머니의 삶을 위로하고 기억하기 위한 시도로 읽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화자는 외할머니와 엄마,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로 이어지는 역사를 받아들이며 모계의 역사라는 지도 위에 설 수 있게 된다.
Toward the end of the short story, the narrator and Incheol also name their daughter Haewon, which seems to be an attempt to resolve the embitterment that the narrator had felt toward her grandmother and to offer consolation and remember her grandmother life. Through this process, the narrator comes to accept the history that continues from her grandmother and her mother down to herself, and positions herself on the map of matrilineal history.
김보경 (문학평론가) Kim Bokyung (Literary Cri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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