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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6754596
· 쪽수 : 208쪽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일할까
들어가는 말 : ‘노력’을 ‘성과’로 직결시킨다
1. V자 회복을 달성하는 구조의 비밀
: ‘사람을 바꾸는’ 게 아니라 ‘구조를 만든다’
38억 엔 적자에서 V자 회복을 실현하다
이류 전략이라도 일류 실행력이라면 오케이
경험주의가 회사를 망친다
문제를 해결하는 구조의 힘
직원의 의식을 저절로 바꾸는 방법
아이디어는 어떻게 현실이 되는가
고객의 소리로 히트작 만들기
허울뿐인 돌파구에 주의하라
우수한 인재는 모이지 않는다. 그러니 키우는 구조를 만들어라
두 번 실패해야 제대로 배운다
달리면서 생각하라
2. 결정한 것을, 결정한 대로 반드시 실천하라
: ‘경험’과 ‘감’을 배제하라
매뉴얼을 만드는 것이 일의 시작이다
왜 구조를 만들면 실행력이 생길까?
연간 440건의 현장 지혜를 놓치지 않는다
좋은 매뉴얼은 신입사원도 이해할 수 있다
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니라 무엇을 실현하는가
소모적인 일은 줄이고 생산성은 높이기
여러분은 작업 방식을 업데이트하고 있습니까?
상담 메모를 부서 전체가 공유하는 이유
7천 건의 클레임을 1천 건으로 줄인 위기관리법
매뉴얼로 ‘인재를 육성’한다
매뉴얼로 ‘인재를 육성하는 사람을 육성’한다
가시화 → 제안 → 개선이라는 순환
오래 걸리더라도 자기만의 매뉴얼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3 회사를 강하게 만드는 심플한 원칙
: ‘타자’와 ‘타사’에서 배워라
기본이 무너지면 실적도 무너진다
왜 인사를 철저히 하면 불량품이 줄어드나?
누구에게나 같게 호칭하라
제안서의 도장은 ‘세 개’까지
지혜는 다른 회사에서 빌린다
우리 회사의 상식은 다른 회사의 비상식
반대 세력은 개구리 삶기로 적응시킨다
간부는 3년간 자리를 지키게 한다
직원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
컨설턴트는 조직을 바꿀 수 없다
망설여질 때는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
성격이 아니라 행동을 바꿔라
4 생산성을 세 배로 늘리는 구조
: ‘보상받지 못하는 노력’을 없애는 방법
결과를 내는 노력에도 방법이 있다
경험과 감을 데이터로 축적하라
원인을 찾는 순간 문제의 80%는 해결된다
책상 위가 깨끗한 회사가 성장하는 이유
업무의 데드라인을 가시화하라
‘보·연·상’이 직원의 성장을 막는다
6시 퇴근을 칼같이 지키는 이유
오후 늦게는 새 업무를 맡기지 않는다
제안서는 A4 한 장으로
회의를 위한 회의는 그만
5 각자 스스로 구조화하는 힘을 키워라
: ‘기본’이 있으면 ‘응용’할 수 있다
스스로 항상 업데이트하는 방법
자신만의 〈무지그램〉을 만들어라
좋은 커뮤니케이션도 매뉴얼로 만들 수 있다
집안일도 기본이 있으면 응용이 쉽다
지속적인 이익 창출의 원동력, 매뉴얼
6 무인양품에 2천 페이지의 매뉴얼이 있는 이유
: ‘표준’이 없으면 ‘개선’도 없다
상품 개발부터 경영까지, 모든 일의 노하우
무인의 매뉴얼 ① 모든 일을 표준화한다
무인의 매뉴얼 ② 상품 태그에서 알 수 있는 것
무인의 매뉴얼 ③ 일의 효율을 높이는 방식
무인의 매뉴얼 ④ 계속 이기는 구조를 만드는 법
‘이렇게 하는 편이 더 나은데’를 모은다
맺는말 : 초조해하지 말고, 머무르지 말고, 자만하지 말고
책속에서
제가 생각한 해결책이 ‘구조’입니다. 구조를 만든다는 것은 회사의 풍토, 사원이 만들고 있는 사풍社風을 바꾸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세존의 색깔에 물든 풍토를 무인양품의 색으로 새롭게 칠하는 것이죠. 그것이 곤두박질친 바닥에서 다시 위로 기어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굳게 믿었습니다. 물론 채산성이 떨어지는 점포의 폐쇄와 축소, 해외 사업의 구조조정과 같은 대수술도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사내 업무의 재조정도 시작해 매장 매뉴얼 〈무지그램〉과 본사 매뉴얼 〈업무기준서〉를 정비해 철저한 가시화에 나섰습니다._〈38억 엔 적자에서 V자 회복을 실현하다〉 중
경영에 요행이란 없습니다. 이것은 제가 경영자가 되고 나서 절감한 사실입니다. 실적이 좋은 데는 경기가 좋고 붐이 일어나는 우연이 작용한 것이 아니라,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습니다. 실적이 악화되는 것 또한 시대의 흐름이라는 막연한 원인 탓이 아니라 대개는 기업이나 부서 내부에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문제를 파헤쳐 대처할 수 있다면 실적에 반영되겠지만, 문제를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면 그에 따른 대처법도 어긋나버립니다. 우선 실행해보고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개선하는 방식을 되풀이하다 보면 조직의 기반은 단단해집니다. 안이한 성공 법칙 같은 것은 없습니다. 고통이 따르지 않는 개혁도 없습니다._〈달리면서 생각하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