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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마틴 피스토리우스 (지은이), 이유진 (옮긴이)
  |  
푸른숲
2017-03-24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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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책 정보

· 제목 :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6756842
· 쪽수 : 368쪽

책 소개

열두 살이 되던 해, 갑자기 알 수 없는 병으로 사지가 마비된 채 식물인간이 된 마틴 피스토리우스. 4년이 지난 어느 날, 암흑 속에서 희미한 빛을 보듯 기적처럼 의식이 돌아온다. 하지만 눈동자조차 깜박일 수 없기에 누구도 그가 듣고, 느끼고, 생각할 줄 안다는 걸 눈치 채지 못하는데….

목차

추천의 말 9 / 들어가는 말 13 / 시간을 세다 16 / 심연 속으로 21 / 공기 중으로 올라오다 25 / 상자 29 / 버나 37 / 깨어나다 43 / 부모님 52 / 변화들 57 / 시작과 끝 60 / 날마다 67 / 가엾은 녀석 73 / 죽느냐 사느냐 79 / 엄마 84 / 또 다른 세계 94 / 계란 프라이 99 / 비밀을 말하다 103 / 깨물다 110 / 복수의 세 여신 112 / 공작의 깃털 119 / 감히 꿈꾸다 126 / 비밀들 137 / 고치를 벗어나 141 / 거부할 수 없는 제안 144 / 도약 149 / 바닷가에서 156 / 그녀, 돌아오다 160 / 파티 164 / 헹크와 아리에타 173 / 영적 치료사 178 / 감옥에서 탈출하다 185 / 강연 193 / 새로운 세계 201 / 노트북 컴퓨터 205 / 카운슬러 207 / 기억들 213 / 평범함 속에 도사린 위험 218 / 환상의 세계 223 / 새 친구 228 / 길들일 수 있을까? 231 / 지디와 미미 237 / 삶을 사랑하기, 그리고 사랑하며 살기 241 / 두 세계의 충돌 248 / 타인들 253 / 모든 것이 바뀌다 260 / 미키마우스를 만나볼까? 265 / 있는 그대로의 나 271 / 사자의 용기 274 / 그녀에게 말하다 278 / 설탕과 소금 281 / 빠지다 289 / 오르다 296 / 비행기 표 300 / 집으로 오는 길 306 / 둘이서 함께 310 / 선택할 수 없어 320 / 우리는 춤을 추고 있다 325 / 헤어짐 327 / 갈림길 330 / 고백 333 / 위로, 위로, 저 멀리 338 / 굿바이 344 / 떠나보내기 351 / 새로운 삶 354 / 기다림 360 / 감사의 말 366

저자소개

메건 로이드 데이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공저자. <데일리 미러> 기자이자 유려한 글 솜씨로 대중의 인정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9권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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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피스토리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5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어났다. 열두 살이 되던 해, 원인 모를 병을 앓아 의식불명에 빠진 뒤 시한부 선고를 받지만 4년 뒤인 열여섯 살 무렵 기적처럼 의식이 돌아온다. 하지만 미동도 할 수 없는 전신 마비 상태였기 때문에 밤낮으로 간호하던 부모도 알아채지 못했다. 이 책의 제목은 오랜 간호 생활에 지친 나머지 자살 시도까지 했던 엄마가 마틴이 듣지 못하는 줄 알고 내뱉은 혼잣말이자 절규다. 그렇게 마틴이 몸에 갇힌 지 13년이 지난 어느 날, 사려 깊은 한 간병인이 그가 완전히 의식을 되찾았음을 발견한다. 마침내 눈짓으로 사물을 구별하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판단을 받았고, 점차 건강이 좋아지는 기적 같은 변화를 맞는다. 몇 년 뒤에는 언어를 배우고 컴퓨터를 익혀서 대학에도 입학한다. 그리고 인생의 사랑, 조애나를 만나는 행운까지 누린다. 자아 회복력과 내면의 힘을 보여주는 그의 놀라운 이야기는 테드 강연으로도 소개되었고 19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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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코리아타임스〉 주최 현대한국문학번역상(2008)을 수상한 바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저자와 독자 사이의 즐거운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 캐서린 메이의 『인챈트먼트』,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걸을 때마다 조금씩 내가 된다』를 비롯해 『조율하는 나날들』, 『섹스하는 삶』, 『공격성, 인간의 재능』, 『엄마는 내가 죽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리가 밤에 본 것들』, 『누가 아메리칸 드림을 훔쳐갔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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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어느 대도시 근교에 있는 돌봄시설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사람들은 내가 빈껍데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지난 9년간 매일 여기에 앉아 〈바니와 친구들〉이나 〈라이언 킹〉을 바라만 봤다. 그리고 ‘세상에 이보다 더 심한 것은 없을 거야’라고 생각한 순간 텔레토비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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