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담책방 : 일본 SF 단편선

기담책방 : 일본 SF 단편선

코사카이 후보쿠, 운노 주자, 란 이쿠지로 (蘭 郁二郞) (지은이), 이유라, 곽범신, 장문수, 김현정, 김주희 (옮긴이)
  |  
바른번역(왓북)
2019-06-07
  |  
2,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등록된 도서정보가 없습니다.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해외직구

책 이미지

기담책방 : 일본 SF 단편선

책 정보

· 제목 : 기담책방 : 일본 SF 단편선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 > 외국
· ISBN : 9791157272372

목차

연애곡선
인공심장
히루미 부인의 냉장가방
백금 신경의 소녀
뇌파 조종사

저자소개

코사카이 후보쿠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도쿄대학 의학부를 졸업했으며 본명은 고사카이 미쓰지(小酒井光次). 도호쿠 대학의 교수로 재직한 그는 법의학자로도 명망이 높았으며 범죄문학의 연구자이자 탐정소설 작가이기도 했다. 특히 일본 추리소설의 거성인 에도가와 란포의 스승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작품을 평할 때면 인텔리로서의 예민한 재치, 신경질적인 듯한 감성, 냉철해 보이는 외모에 숨겨진 정열과 같은 말들이 자주 거론된다. 서양과 동양을 넘나드는 폭넓은 범죄문헌을 연구하면서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 할 ‘의학 소재’를 미스터리로 활용한 작품으로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이후 이론과 실제를 바탕으로 한 의학적 배경 위에 범죄, 즉 살인이나 독살 등에 관한 과학적 접근을 담은 작품을 주로 발표해 일본 내 탐정소설 독서 붐을 일으켜 대중에게 보급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출세작 <연애 곡선> 이후 탐정소설 작가로서 지위는 최고에 올랐으며, 이성의 냉철함과 분방한 상상력을 겸비된 작가로 인정받았다. 다방면의 연구와 작품 활동으로 주위의 기대치가 높았지만 병약했던 탓에 1929년, 39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펼치기
운노 주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SF소설의 아버지로 불리는 소설가이자 과학 해설가, 만화가. 운노 주자(海野十三)는 필명이며, 본명은 사노 쇼이치(佐野 昌一)이다. 와세다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후 체신성(우편, 통신을 담당했던 기관)의 전기 시험소에 근무하면서 기관지 등에 탐정 소설을 투고하던 중, 추리 소설 작가인 요코미조 세이지에 의해 발탁되어 [신청년]이란 잡지에 [전기 욕탕의 괴사 사건]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데뷔했다. 저자는 태평양 전쟁 이전에는 군사 과학 소설을 주로 썼으며, 개전 후에는 김 박사 시리즈 등을 집필하였다. 직접 번역서를 내놓기도 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탐정이 주인공인 추리 소설 시리즈를 집필하기도 했다. 또한 쥘 베른이나 H. G. 웰스의 SF소설을 번역하기도 했는데, 이들의 복합장르로 탐정 소설에 SF적인 아이디어를 접목시킨 소설들을 발표하였다. 종전 후에는 과학 잡지에 과학 해설 기사를 게재하기도 했으며 야구 만화를 발표하면서 다재다능함을 보여 주기도 했다. 특히, 그가 쓴 [화성병단]을 비롯한 소년을 대상으로 한 공상 과학 소설들을 읽고 자란 세대에게 미친 영향은 크다고 할 수 있는데, 일본에 SF소설의 붐을 일으킨 고마츠 사쿄, 호시 신이치, 츠츠이 야스타카 등이 모두 그의 영향을 받았으며, 이들과 동시대인이자 [울트라맨 시리즈]로 유명한 츠부라야 스튜디오에서 괴수와 외계인의 콘셉트 작가로서 ‘괴수 박사’란 별명과 함께 괴수 붐을 일으켰던 오오토모 쇼지 또한 소년시절부터 그의 작품에 열광했었다고 한다. 일본 만화계의 선구자인 데즈카 오사무는 소년 시절 운노 주자 소설의 열성팬이었는데, 후에 [모험소년]이란 잡지를 통해 편집을 담당했던 운노 주자와 교류도 하였으며,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는 작품들도 발표했다. 또한 데즈카 오사무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자 선후배 사이였던 [은하철도999]의 마츠모토 레이지는 [우주전함 야마토]의 선장 이름을 운노 주자로부터 차용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주요 작품으로는 [화성병단], [지구 요새], [심야의 시장], [세쌍둥이], [18시의 음악욕], [초인간X호], [괴성간] 등이 있으며, 비소설로는 전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적도남하]등이 있다.
펼치기
운노 주자의 다른 책 >
란 이쿠지로 (蘭 郁二郞)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 SF문학의 선구자, 추리작가. 탐정소설 애호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학창시절 SF동인지에 다수의 작품 발표. 1931년 《숨을 멈추는 남자》로 데뷔. 대부분의 작품에 미소녀가 등장하는 것이 특징.
펼치기
김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일통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동북아연합 (NEAR)에서 일본전문위원으로 근무하다가, 과감히 사표를 던지고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좋은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판기획 및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역서로는 《의사에게 운동하세요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제일 처음 읽는 책》, 《오늘부터 시작하는 당질제한 다이어트》, 《선생님, 저 우울증인가요?》, 《기적의 장 스트레칭》, 《살빠지는 뇌》, 《정의중독》, 《구마 겐고 건축 산책》, 《불멸의 과학책》, 《이토록 재밌는 화학 이야기》 등이 있다.
펼치기
이유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일본학을 전공하고 일본 리츠메이칸대학교 문학부에서 공부했다. 단편소설로 등단한 뒤 고등학교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바른번역 소속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스스로 빛나지 않는 달처럼, 원작의 빛을 가장 잘 전달하는 번역가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옮긴 책으로 《나에게 읽어주는 책》, 《매일매일 좋은 날》, 《계절에 따라 산다》, 《모두를 위한 세계사 인물사전》, 《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명화로 읽는 부르봉 역사》 등이 있다.
펼치기
곽범신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일본어를 전공했습니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겸허하되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하되 자만하지 않는 번역가’를 목표로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이유가 있어서 멸종했습니다》, 《머릿속에 쏙쏙! 원소 노트》,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곤충도감》, 《의외로 또 유쾌한 생물도감》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김주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세종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일본 와세다대학 대학원에서 일본어 교육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글밥아카데미 일어 출판 번역 과정을 수료한 후 현재는 육아에 힘쓰는 틈틈이 좋은 책을 소개하는 번역가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