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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孟子

맹자 孟子

맹자 (원작), 황광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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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孟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맹자 孟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5741087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7-04-25

책 소개

이 책은 <맹자>의 체제대로 번역하기는 했으나 전체를 번역한 것은 아니다. <맹자> 속의 모든 말들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러나 <맹자>를 처음 읽는 중학생 독자들을 위해, 그리고 현 시점에서 의미를 갖는 구절을 선별하여 번역하였다.

목차

머리말

맹자와 《맹자》

양혜왕 상 _ 나쁜 정치는 짐승을 몰아 사람을 잡아먹게 하는 것과 같다.
하 _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임금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공손추 상 _ 사람에게는 차마 해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하 _ 큰일을 할 임금은 반드시 함부로 부르지 못하는 신하가 있다.

등문공 상 _ 어떤 사람은 마음을 쓰고 어떤 사람은 힘을 쓴다.
하 _ 의가 아님을 알았다면 즉시 그만두어야 한다.

이 루 상 _ 스스로를 업신여기면 사람들이 반드시 그를 업신여긴다.
하 _ 군자는 죽을 때까지 하는 근심은 있어도 하루아침의 근심은 없다.

만 장 상 _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으면 임금 자리를 내놓아야 한다.
하 _ 벗은 그 덕을 벗하는 것이다.

고 자 상 _ 사람은 선하지 않음이 없고 물은 아래로 내려가지 않음이 없다.
하 _ 왕만을 위하는 자는 백성의 적이다.

진 심 상 _ 샘물이 나와야 우물을 다 판 것이다.
하 _ 말로써 핥아먹지 말라.

마무리말
하늘이 준 벼슬을 버리지 말라!

맹자 연보

저자소개

황광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한국철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동양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홍익대학교 등에서 강의를 했으며 지금은 홍익대학교부속여자고등학교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문학 강의: 동양 고전 읽기’ 특강을 진행했다. 한문으로 된 고전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은 오후 늦은 시간에도 강의를 찾는 뜨거운 열정을 보였다. 고전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려는 사람들의 의지를 확인하는 동시에, ‘우리 사회에 인간다운 삶,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자 하는 열망을 뒷받침하고 논의하는 토대가 약하구나’라는 부끄러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고전을 통해 경영 혹은 성공의 지침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는 자신의 인간다움, 어른다움을 돌아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논어》의 구절을 솎아 《흔들리는 삶의 중심을 잡아라》를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좋은 어른 되기 연습, <대학> 읽기》 《중용, 하늘의 소리 사람의 길》 《젊은 지성을 위한 맹자》 《선비, 철학자 그리고 화담 서경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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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맹자는 성은 맹孟, 이름은 가軻이다. 전국시대 중·후엽 추鄒나라 사람이다. 도가 사상가 장자와 같은 시대를 살았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자 사후 100년이 지나서 태어나 공자의 손자인 자사의 문인에게서 유학을 배웠다. 여러 나라가 치열하게 패권을 다투어 혼란이 극심하던 때, 폭력과 무력을 쓰는 패도정치가 아닌 인의仁義로 천하를 다스리는 왕도정치로 구세의 뜻을 실현하기 위해 평생을 분투 헌신했다. 여러 제후를 만나 이상 정치를 현실화할 방안을 모색했으나 공자가 그랬듯 여의치 못했다. 만년에는 제자 교육과 학문 연구에 매진했다. 후대 유학자들에게 ‘아성亞聖’, 즉 공자 다음가는 성인으로 추앙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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