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먼스플레인

우먼스플레인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올바른 젠더의식을 위해)

이선옥 (지은이), 김용민, 황현희 (도움글)
  |  
필로소픽
2019-06-10
  |  
14,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320원 -10% 0원 740원 12,5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360원 -10% 510원 8,810원 >

책 이미지

우먼스플레인

책 정보

· 제목 : 우먼스플레인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올바른 젠더의식을 위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91157831500
· 쪽수 : 296쪽

책 소개

인터넷에서 호응을 얻은 유튜브 방송을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시사평론가 김용민, 개그맨 황현희와 함께 사회적 논란을 촉발한 젠더이슈를 파헤친다.

목차

들어가며: 낯선 개념에 휘둘리지 않기

1장. 여성혐오는 안 되고 남성혐오는 허용되는가

2장. 유명 페미니스트들의 말, 말, 말

3장. <나의 아저씨>는 여성혐오 드라마인가

■ 이념형 악플러의 등장

4장. 진보언론의 책임을 묻는다: 이수역 폭행사건

5장. 남성 가해자 여성 피해자 프레임

6장. 기본권이 밀려난다 1: 성범죄 무고수사유예지침

7장. 기본권이 밀려난다 2: 여성폭력방지기본법

■ 스페인 젠더폭력법 살펴보기

8장. 펜스룰은 죄가 없다

9장. 위기의 무죄추정원칙: 안희정 1심판결

10장. 성인지감수성? 대법원에 이의 있습니다

■ 2차 가해를 생각한다

11장. 문재인 정부에 실망한 2030 남성들

12장. 평등사회를 위해 여성가족부가 해야 할 일

저자소개

이선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2010년 전태일문학상 기록문 장편부문을 수상했다. 단행본으로 젠더이슈에 대한 비평집 《우먼스플레인》과 사회비평 에세이 《단단한 개인》을 출간했다. 1인 미디어 〈이선옥닷컴〉(leesunok.com)과 유튜브 채널 〈이선옥TV〉를 운영중이다.
펼치기
김용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적당히 정의롭고 적당히 개혁적이며 적당히 유능한 정치에 갈증 내 하다가 ‘대동세상(大同世上)’을 향해 무한 드리블 중인 정치인 이재명을 만나 그의 지지자가 된 시사평론가. 이 프로필 란에 내세울 만한 이력이나 경력이 별로 없어 부끄럽고 쪽팔리지만, 이재명이 억강부약의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하면 언젠가는 기 좀 펴고 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1인. 집필한 책으로는 《보수를 팝니다》(퍼플카우, 2011), 《한국 종교가 창피하다》(휴먼큐브, 2013), 《맨얼굴의 예수》(동녘, 2013), 《은하계 최초 잡놈 김어준 평전》(인터하우스, 2016), 《혐오를 혐오하다》(지식의숲, 2019) 등이 있다. - 사단법인 평화나무 이사장 - 벙커1교회 담임교역자 -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초빙교수 - 문화학 박사 - 유튜브 김용민TV 대표 PD kimyongmin.com kimyongminpd@gmail.com
펼치기
황현희 (도움글)    정보 더보기
개그맨이자 전문 방송인. <개그콘서트>의 황금기를 대표하는 개그맨으로, ‘황현희 PD의 소비자 고발’ ‘불편한 진실’ ‘집중토론’ ‘범죄의 재구성’ ‘남성인권보장위원회’ ‘많이 컸네 황회장’ ‘춤추는 대수사선’ 등 숱한 히트작을 냈고 “조사하면 다 나와” “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왜 이러는 걸까요” 등의 유행어도 만들어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스로 소모되어감을 느끼다가, 고민 끝에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에 진학해 본격적으로 경제 공부를 시작했다. 이론보다는 현실 경제에 관심을 가지면서 본격적인 투자의 길로 들어섰고, 지난 10여 년간 부동산, 주식 등 다방면에 투자해 경제적 자유를 얻어냈다. 그 과정에서 얻은 깨달음을 사람들과 나누고자 《비겁한 돈》을 집필하게 되었다. 2018년부터 <스포츠월드>에서 ‘황현희의 눈’이라는 고정 칼럼을 연재하고 있으며, 경제/시사 채널에 패널로 출연해오고 있다.
펼치기
황현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저는 본질적으로는 정부의 국정철학에서 기본권과 여성 인권을 동등하게 여기면 안 된다고 봅니다. 페미니즘이 곧 성평등이 아닙니다. 성평등은 가치고, 페미니즘은 이즘이에요, 이념. 정부가 추구해야 되는 것은 가치이지 이념이 아닙니다. 문 대통령이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고 한 것은 성평등과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겠다는 뜻이라고 전 이해합니다. 페미니즘 대통령이 되는 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페미니즘은 이념이고 성평등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는 한 가지 방안이에요.


국민의 기본권이나 권리 같은 것에 대해서, 개별 인간이 아니라 여성이라는 집단으로 해석합니다. 권리의 단위는 개인이에요. 그런데 여성이라는 집단 전체를 약자로 놓고 여성의 권리를 증진시키겠다는 명분으로 인권과 기본권이 계속 후퇴하고 있습니다. 그걸 좀 아셔야 돼요.


젠더감수성이 모든 인권 감수성에 비해서 더 특별하고 우월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기본권에 더 방점을 찍고 있어서, 젠더감수성을 가지라는 요구도 기본권을 더 충실하게 보완하고 이행하기 위한 요구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