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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 홀로서기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 홀로서기

(1일 10분, 술술 읽히는 이야기 교양)

박선영, 서진완, 이창후, 장선화, 장형진 (지은이)
한빛비즈
1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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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 홀로서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 1 : 홀로서기 (1일 10분, 술술 읽히는 이야기 교양)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57847457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4-05-30

책 소개

《하루지식습관》 시리즈는 나와 타인, 세상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어졌다. 저자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며 최소한은 알아야 할 다양한 지식 분야의 최전선을 주시했다. 철학, 과학,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주제가 이야기하듯 흥미롭게 펼쳐진다.

목차

1부 | 자립 : 스스로 선다는 것

1장 외로움
(철학) 쇼펜하우어의 거리 두기
(상식) 철학자도 나 혼자 산다
(사회) 결혼이 정말 필요해?
(문화) 혼자 있는 시간

2장 인간
(철학) 다시 휴머니즘으로
(역사) 르네상스가 뭐길래
(상식) 로봇의 어원과 인간
(철학) 인간의 다음 행보

3장 한계
(심리) 행동을 끌어내는 넛지
(상식) 학문에 한계는 없어
(수학) 나는 수학에서 한계를 생각해
(상식) 행동을 결정하는 공간 법칙

4장 쇠락
(상식) 면역에 관한 모든 것
(상식) 키케로의 노년 원칙
(과학) 수명의 역학 관계

2부 | 자존 : 욕망의 균형을 찾자

5장 자존감
(사회) 멋지지 않아도 괜찮아
(심리) 도파민을 조심하라
(철학) 동서양 자존감 배틀

6장 균형
(정치) 정치적 이상주의 실험
(과학) 물리적 평형의 힘
(철학) 중용의 덕을 아시나요?
(상식) 필라테스로 균형 찾기
(정치) 국제연합의 지속가능한 발전

7장 마음
(과학) 마음도 진화의 산물일까?
(철학) 마음이 합니다
(심리) 마음과 뇌는 닿아 있다
(상식) 인간의 감성에 집중하라

8장 욕구
(심리) 우리는 언제 행동하는가
(철학) 의지의 철학자, 쇼펜하우어
(철학) 인간의 자유의지

3부 | 자구 : 고립된 스스로를 구하라

9장 고립
(상식) 로빈슨 크루소의 고립
(과학) 과학으로 본 고립
(상식) 철학의 고립과 지적 사기

10장 불변
(철학) 불교와 나만의 길
(철학) 불변하는 재료 우시아
(과학) 불변의 과학적 정의
(경제) 세상을 바꾸는 주체

11장 기준
(과학) 바로미터를 만드는 것
(경제) 경제의 바로미터
(철학) 바로미터와 플라톤의 이데아
(경제) 구리로 미래를 예측하기

4부 | 자력 : 치우침 없이 힘을 쓰자

12장 에너지
(사회) 에너지바우처 사업
(상식) 재생에너지의 미래
(과학) 자연계의 에너지 손실
(과학) 에너지의 잠재력

13장 오류
(심리) 시행착오에 대하여
(수학) 수학의 에러에 관하여
(심리) 인간의 심리적 오류

14장 편향
(상식) 너 또 코끼리 생각해?
(심리) 우리는 믿는 것을 본다
(심리) 선택과 집중 능력

5부 | 소통 : 누구와 연결될 것인가

15장 미디어
(상식) 매혹적인 소셜미디어
(상식) 미디어의 어원
(과학) 과학으로 본 미디어
(사회) 미디어는 메시지다

16장 연결
(상식) 연결하는 인간, 호모 커넥투스
(상식) 도시의 연결관 하수도
(철학) 에코와 나르시스의 사랑법
(수학) 도형과 수를 연결하다

17장 관계
(심리) 회사도 관계가 중요하다
(역사) 아부하는 관계에 대하여
(철학) 에리히 프롬의 사랑 철학
(과학) 상호 이타주의의 진화

18장 안팎
(정치) 세계의 중심을 향하여
(심리) 인싸와 아싸의 관계
(철학) 유머에 관한 심오한 생각
(과학) 세포막은 생명의 경계

6부 | 우주 : 우리가 서 있는 세계

19장 우주
(과학) 최소한의 우주 상식
(과학) 우주의 한 귀퉁이에서
(과학) 외계 천체의 거리 재는 법
(과학) 뉴턴의 고전역학

20장 원소
(상식) 수학과 과학에서의 원소
(수학) 유클리드 기하학 원론
(역사) 처음으로 돌아가자
(과학) 가장 궁극의 쿼크 입자

21장 빛
(과학) 생명의 시작과 빛
(역사) 인상주의가 말하는 것
(과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상식) 조명이 문화가 되다

22장 달
(과학) 지구와 달의 관계
(역사) 달력과 수학의 역사
(상식) 루나에서 아르테미스까지
(상식) 달에서 부동산을 보다

23장 지구
(과학) 최초의 생명체, 루카
(과학) 바다의 사막화
(과학) 지구에서 가장 풍부한 원소, 철
(과학) 미시세계에서 거시시계로

저자소개

이창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곳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석사과정에서는 윤리학을, 박사과정에서는 수리논리학을 전공했다. 서울대와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했고,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로 ‘학술적 글쓰기’를 강의하고 있다. 인터넷이 대중화되던 시기부터 철학 공부 자료를 모은 홈페이지(www.pakebi.com)를 운영했고, 지금은 철학·수학·글쓰기를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인 ‘파깨비TV’를 운영하고 있다. 철학과 수학, 글쓰기 세 가지 주제가 모두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삶의 도구라고 여기며, 그동안 학생들을 가르치고 연구해온 경험을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해볼 만한 수학』, 『수학의 진짜 재미』, 『초딩 인생 처음 논리』, 『영화로 읽는 서양철학사』, 『영화로 읽는 윤리학 이야기』 등이 있고, 『정보기술의 윤리』(공역)를 우리말로 옮겼다. 대학 시절부터 늘 파란색 옷만 입어서 ‘파깨비’(파란 도깨비)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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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대학교 행정학과 교수인 저자는 행정과 정부, 전자정부 분야의 전문가로서 학문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여온 활동 이외에도, 대학 내에서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파격적인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5년 연속 최우수 강의교수로 선정된 바 있다. 검색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쳐보면, 강의와 저술 활동 이외의 연관검색어 하나가 눈에 띌 것이다. 가족과의 여행이 바로 그것이다. '아빠와 아들의 성장여행' 산티아고 여행기(길 위의 공부, 2011)에서는 커가면서 부모와 점점 멀어지는 사춘기 아들과의 소통에 대해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보려고 했던 그다. 서진완 교수의 풍부한 지식과 학생들과의 특별한 소통방식은 그가 했던 다양한 여행 경험에 기인한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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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완의 다른 책 >
장형진 (감수)    정보 더보기
물리학자, 과학 및 인문학 작가. ‘과학하는 인간’ 대표. 서울대 물리학과에서 입자물리학 전공으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서울대와 가톨릭대 등 여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자연의 기저와 과학의 속성에 관심이 많은 물리학자로, 과학을 통한 개인 및 사회의 성장과 진화를 고민하곤 한다. 과학 대중화에도 관심이 많아서, ‘과학의 기원과 인간의 이해’라는 주제로 서울특별시교육청 고전인문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했다. 저서로 《퇴근길 인문학 수업 : 뉴노멀》 《퇴근길 인문학 수업 : 전진》 《청소년 인문학 수업 2》 등이 있다. 웹사이트 호모사이언스(homoscience.kr)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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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작가, 출판기획자, 에디터로 살아온 활자 노동자. 직장인을 위한 《퇴근길 인문학 수업》 기획에 이어 모두를 위한 《나를 채우는 하루지식습관》을 기획하고 집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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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문헌정보학박사, 강연사업가. 경제신문 기자로 살아온 대중과 언론의 연결자. 현재는 ‘정말잘돼연구소’를 운영하며 대중과 인문학의 연결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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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과 인간은 어디까지 가까워질 수 있을까. 그리고 어디서 잠시 떨어져 있어야 할까. 쇼펜하우어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중략) 독일의 철학자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수상집 《인생론》에 실린 우화로 자립과 일체감, 두 욕망이 부딪칠 때 겪는 딜레마를 설명하는 ‘고슴도치 딜레마’는 쇼펜하우어가 서른에 쓴 원고다. 혼자 있으면 상대가 그립고 둘이 있으면 홀로 있고 싶어지는 인간관계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다. 고슴도치 딜레마는 후에 프로이트가 연구해 ‘발견과 채택’이라는 이론으로 심리학의 영역에 포함되었다. _ 쇼펜하우어의 거리두기 (인간은 원래 외롭다)


넓은 의미에서 결혼은 단순히 남녀의 성적 결합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법적, 경제적, 심리적 결합을 의미한다. 모든 사회가 형식은 달라도 혼인을 인정하고 사회 유지와 존속을 위한 인류 보편의 생존 형태로 간주했지만 결혼의 형태는 역사 단계와 각 사회의 종교적, 경제적, 민족적 요소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략)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일부일처 기반의 결혼 제도에 위기가 찾아왔다. 핵가족화, 여성의 사회 진출, 출산 기피 등의 사회 변화 속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이 바뀌고 있다. 동성 부부의 등장이 새롭지 않으며,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를 갖는 싱글맘도 낯설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는 기존의 결혼 제도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 _ 결혼이 정말 필요해? (출산율을 높인 동거 제도)


철학에 기원을 두고 있는 심리학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온 시기가 19세기였으니, 진화심리학은 가장 활발하게 변화하고 있는 학문이다. 심리학의 연구 대상은 인간의 마음이다. 인간의 마음은 문명의 탄생이 시작된 고대에도 탐구의 대상이었다. 다만 동양에서는 수련의 대상으로 갈고닦으면 도의 경지에 이른다는 종교와 명상으로 발전했고, 서양에서는 몸과 마음이 별개라는 심신론으로 출발해 보편타당한 지식을 얻게 하는 주체로 간주되어왔다. 20세기 들어서는 마음은 뇌와 연결되어 있다는 인지과학의 발전에 힘입어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_ 학문에 한계는 없어 (심리학, 인지과학, 진화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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