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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57942848
· 쪽수 : 446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天志 下 第二十八 제28편 하늘의 뜻 하 / 13
明鬼 上 第二十九 闕 제29편 귀신의 實在를 증명함 상 결락 / 53
明鬼 中 第三十 闕 제30편 귀신의 實在를 증명함 중 결락 / 53
明鬼 下 第三十一 제31편 귀신의 實在를 증명함 하 / 54
非樂 上 第三十二 제32편 음악을 비판함 상 / 162
非樂 中 第三十三 闕 제33편 음악을 비판함 중 결락 / 207
非樂 下 第三十四 闕 제34편 음악을 비판함 하 결락 / 207
非命 上 第三十五 제35편 宿命論을 비판함 상 / 208
非命 中 第三十六 제36편 宿命論을 비판함 중 / 243
非命 下 第三十七 제37편 宿命論을 비판함 하 / 261
非儒 上 第三十八 闕 제38편 儒家를 비판함 상 결락 / 290
非儒 下 第三十九 제39편 儒家를 비판함 하 / 291
經 上 第四十 제40편 經 상 / 373
[附 錄]
1. ≪墨子閒詁3≫ 參考書目 / 435
2. ≪墨子閒詁3≫ 參考圖版 目錄 및 出處 / 443
3. 戰國七雄圖 / 445
4. ≪墨子閒詁≫ 總目次(QR) / 446
5. ≪墨子閒詁≫ 解 題(QR) / 446
6. ≪墨子≫ 관련 硏究論著(QR) / 446
책속에서
― 하늘의 뜻(天志)을 아는 것이 진정한 지식인이다 ―
“천하가 어지러운 까닭은 무엇으로 설명할 것인가? 이는 곧 천하의 사군자士君子가 모두 작은 것에 밝고 큰 것에 밝지 못하기 때문이다. 작은 것에 밝고 큰 것에 밝지 못한 줄 어떻게 아는가? 하늘의 뜻에 밝지 못하기 때문이다.”
- 제28편 〈천지天志 하下〉 중에서
― 하늘의 뜻이란 보편적 올바름이다 ―
“지금 천하의 사군자士君子가 진실로 인의仁義를 실천하여 훌륭한 선비가 되고자 하여 위로는 성왕聖王의 도道에 부합하기를 바라고 아래로는 국가와 백성의 이익에 부합하기를 바란다면, 응당 하늘의 뜻을 살피지 않아서는 안 되니, 하늘의 뜻이란 것은 의義의 상도常道이다.”
- 제28편 〈천지天志 하下〉 중에서
― 백성의 세 가지 근심―
“백성들에게는 세 가지 근심이 있으니, 굶주린 사람이 음식을 먹지 못하며, 추위에 떠는 사람이 옷을 입지 못하며, 피로한 사람이 쉬지 못하는 것이다. 이 세 가지는 백성들의 큰 근심거리이다.”
- 제32편 〈비악非樂 상上〉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