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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15

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15

주희 (지은이), 성백효, 연석환, 성창훈 (옮긴이)
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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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15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주 사정전훈의 자치통감강목 1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고대사(선사시대~진한시대)
· ISBN : 9791157942886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1-04-30

책 소개

≪자치통감강목≫과 그 주석을 국내 최초로 번역하였다. 거기다 한중일에서 나온 ≪자치통감≫ 연구서 등을 참조하여 고사와 인물, 역사적 사실과 제도까지 역주로 밝혀 독자들의 내용 이해를 도왔다. 또한 역사 사건과 관련된 역사 연표와 지도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들의 세계표까지 부록하였다.

목차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을 발간하며
凡 例
參考書目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1권 상
晉 穆帝 升平 4년(360)〜晉 簡文帝 咸安 2년(372) / 13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1권 하
晉 孝武帝 寧康 원년(373)〜晉 孝武帝 太元 9년(384) / 116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2권 상
晉 孝武帝 太元 10년(385)〜晉 孝武帝 太元 18년(393) / 214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제22권 하
晉 孝武帝 太元 19년(394)〜晉 安帝 隆安 2년(398) / 290

附 錄
1.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15 年表 / 368
2.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15 地圖 / 388
3. 東晉 世系表 / 394
4. 前秦 世系表 / 395
5. 後秦 世系表 / 396
6. 西秦 世界表 / 396
7. 前燕 世系表 / 397
8. 後燕 世系表 / 397
9. 西燕 世系表 / 398
10. 南燕 世系表 / 398
11. 前涼 世系表 / 399
12. 後涼 世系表 / 399
13. 北涼 世系表 / 400
14. 南涼 世系表 / 400
15. 代 世系表 / 401
16.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15 圖版目錄 / 402
17.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總目次 / 403
18. 思政殿訓義 資治通鑑綱目 解題 / 403

저자소개

주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주자의 이름은 주희(朱熹, 1130∼1200)이며, 자는 원회(元晦) 또는 중회(仲晦), 호는 회암(晦庵), 시호는 ‘문(文)’이어서 ‘주문공(朱文公)’이라 부른다. 원적은 흡주(翕州) 무원[婺源, 지금의 장시성(江西省) 우위안시]인데, 흡주가 남송 때 휘주(徽州)로 개칭되었고, 휘주(지금의 안후이성) 아래쪽에 신안강(新安江)이 흘러서 그의 본관을 ‘신안’이라고 한다. 주자는 공자와 맹자 이후로 중국 역대 최고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북송 5자[주돈이, 정호, 정이, 장재, 소옹(邵雍)]의 유가 학문을 집대성하면서, 주돈이의 ‘태극(太極)’을 정호의 ‘천리(天理)’와 같은 것으로 보고, 정이의 ‘성즉리(性卽理)’ 사상을 발전시켜 성리학을 완성했다. 또 중국 유가 경전을 정리해 ≪논어(論語)≫, ≪맹자(孟子)≫, ≪대학(大學)≫, ≪중용(中庸)≫을 4서로, ≪시경(詩經)≫, ≪상서(尙書)≫, ≪주역(周易)≫, ≪예기(禮記)≫, ≪춘추(春秋)≫를 5경으로 분류했다. 19세 때 진사에 급제한 이후, 고종(高宗), 효종(孝宗), 광종(光宗), 영종(寧宗) 등 네 임금이 차례로 바뀌는 동안 실제로 벼슬을 한 기간은 지방 관리로 8년 여, 황제에게 조언과 강의를 하는 벼슬인 궁중 시강으로 46일, 도합 9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는 관직 생활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무이산과 부근의 숭안, 건양 등지에서 보냈다. 주자는 강경한 성격과 단호한 태도로 인해 여러 사람들로부터 오해를 받았는데, 결국 당시 실세인 한탁주(韓侂冑)의 의도적인 배척과 호굉이 작성하고 심계조(沈繼祖)가 올린 탄핵문에 의해 1196년 시강과 사당 관리직에서 해임되었으며, 1198년에는 ‘위학(僞學)’으로 내몰려 가르치고 배우는 것이 일절 금지되었다. 물론 ‘위학’ 규정에 따라 벼슬도 하지 못했다. 그는 향년 71세의 나이로 1200년 음력 3월 9일에 건양 고정(孤亭) 마을의 창주정사(滄州精舍)에서 숨을 거두었다. 사후인 1208년에 시호를 받았고, 정치적인 탄압 때문에 1221년이 되어서야 겨우 행장(行狀), 즉 전기가 나올 수 있었다. 그의 사위인 황간(黃榦, 1152∼1221)이 썼다. 1227년에는 ‘태사(太師)’라는 칭호를 받아 ‘신국공(信國公)’에 추봉(追封)되었으며, 이듬해 ‘휘국공(徽國公)’으로 개봉(改封)되었다. 그가 편찬한 책은 80여 종, 남아 있는 편지글은 2000여 편, 대화록은 140편에 달하며, 총 자수로는 2천만 자나 된다. 주요 저서로는 ≪사서장구집주(四書章句集注)≫, ≪초사집주(楚辭集注)≫, ≪시집전(詩集傳)≫,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송명신언행록(宋名臣言行錄)≫ 등이 있으며, 그의 제자들이 편찬한 ≪주자어류(朱子語類)≫, ≪문공가례(文公家禮)≫, ≪주회암집(朱晦庵集)≫ 등이 있다. 그리고 여조겸과 공동 편찬한 ≪근사록(近思錄)≫은 주돈이(周敦頤), 정호(程顥), 정이(程頤), 장재(張載)의 글과 말에서 622개 항목을 가려 뽑아 14개의 주제별로 분류 정리한 책으로, 이후 성리학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문헌 중 하나가 되었다. 주자는 경학, 사학, 문학, 불학(佛學)뿐만 아니라 ‘이(理)’가 물질세계의 근원에 존재한다는 차원에서 심지어는 자연과학 서적까지도 고증을 거치고 훈고를 행해 올바른 주석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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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5년 5월 22일 충남(忠南) 예산(禮山) 출생. 아명(兒名)이자 자는 동영(東英), 호는 한송(寒松), 본관은 창녕(昌寧). 가정에서 부친 월산공(月山公)으로부터 한문 수학. 월곡(月谷) 황경연(黃璟淵)·서암(瑞巖) 김희진(金熙鎭) 선생 사사. 민족문화추진회(현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국역연수원 연수부 수료,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한문교육과 수료,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실 전문위원,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소 사전편찬원,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군사연구소) 책임편찬원. 국방부 공로상 수상, 민족문화추진회 고전번역상 수상. 민족문화추진회 부설 국역연수원 교수, 한국국학진흥원 고전국역자 양성과정 강사,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경희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사학과 및 사범대학 국사교육과 한문 지도(약 15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 문화재 전문위원, 서울시청 쓴소리단 위원. 전통문화연구회 부회장. 현) 사단법인 해동경사연구소 소장, 한국고전번역원 명예교수, 유원대학교 호서문화연구소 고문, 김해 월봉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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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계명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고전번역협동과정학과 석·박사과정 졸업 한국고전번역원 연수과정Ⅰ 및 전문과정Ⅰ 졸업 해동경사연구소 연구원(現) 논문 및 역서 논문 <晦隱 南鶴鳴의 <雜說> 硏究> <南鶴鳴의 ≪晦隱集≫ 譯注> 역서 ≪無名子集7, 8,15,16≫ 공역 ≪梅山集≫, ≪承政院日記≫, ≪槿域書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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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훈 (옮긴이)    정보 더보기
충남 청양 출생 공주대학교 한문교육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한문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 수료 한국고전번역원 연수과정 및 연구과정Ⅰ 졸업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위원(현) [論文 및 譯書] <進菴 李遂浩의 ≪小學集註增解≫ 硏究>, 〈≪靑城雜記≫에 표출된 고문 인용과 그 의미〉 ≪承政院日記≫, ≪山堂集≫, ≪與猶堂全書≫ 등 共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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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謝安이 파발로 전달한 勝戰報를 받고 秦나라 군대(前秦)가 이미 패퇴했음을 알고서는 막 손님과 바둑을 두었는데, 승전보를 접어 상 위에 놓고는 조금도 기뻐하는 기색이 없고 예전처럼 그대로 바둑을 두었다. 손님이 문서의 내용을 묻자, 천천히 대답하기를 “작은 아이들이 마침내 적을 격파했다.” 하였다. 사안은 바둑이 끝나고 나서 내실로 돌아갔는데, 문턱을 지날 적에 나막신의 굽이 부러지는 것도 알지 못하였다.
- 제21권 하 晉 孝武帝 太元 8년(383) 중에서


왕맹이 말하기를 “晉나라가 비록 궁벽하게 長江의 남쪽에 있으나, 正朔이 서로 이어지고 윗사람과 아랫사람이 편안하고 화목하니, 신이 죽은 뒤에 晉나라를 도모하지 마시기를 원합니다. 鮮卑와 西羌은 우리의 원수이고 적입니다. 끝내 사람의 근심이 될 것이니, 마땅히 점차적으로 제거해서 社稷을 편안하게 하소서.” 하고는 말을 마치고서 卒하였다.
- 제21권 하 晉 孝武帝 寧康 3년(375)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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