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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 4

역대군감 4

명 대종 (지은이), 홍기은, 전백찬 (옮긴이)
전통문화연구회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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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군감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대군감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57945009
· 쪽수 : 472쪽
· 출판일 : 2022-05-31

책 소개

‘감鑑’은 ‘거울로 삼다’는 뜻으로 본받거나 경계할 때 쓰는 말로, ≪역대군감歷代君鑑≫은 임금들이 자신의 행실을 반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거울이다. 본서는 명나라 대종代宗 경태제景泰帝가 중국 상고시대부터 명나라까지 89명의 임금들을 뽑아서 선정善政을 본받고 악정惡政을 경계하기 위해 편찬한 책이다.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경계할 만한 惡政 惡可爲戒

권38 西漢
元帝 11
成帝 21

권39 東漢
安帝 30
桓帝 37
靈帝 43

권40 西晉․東晉
西晉 惠帝 63
東晉 孝武帝 74

권41 南朝
宋나라 少帝 81
宋나라 孝武帝 86

권42 南朝
齊나라 鬱林王 98
齊나라 明帝 103
陳나라 後主 110

권43 北朝
齊나라(北齊) 文宣帝 119
齊나라(北齊) 武成帝 135

권44 北朝
齊나라(北齊) 後主 141
周나라(北周) 宣帝 156

권45 隋나라
煬帝 167

권46 唐나라
高宗 187

권47 唐나라
中宗 199
懿宗 219

권48 五代
唐나라(後唐) 莊宗 227

권49 宋나라
徽宗 252

권50 遼․金․元나라
遼나라 天祚 281
金나라 海陵 287
元나라 順帝 308

[附錄1] - 索引
1.索引凡例 319
2.綜合索引 323

[附錄2] - 參考資料
1.≪歷代君鑑4≫ 參考書目 463
2.≪歷代君鑑4≫ 參考圖版 目錄 468
3.≪歷代君鑑≫ 總目次(QR) 470
4.≪歷代君鑑≫ 解題(QR) 470

저자소개

전백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대학원에서 한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경북대학교ㆍ영남대학교ㆍ계명대학교 등에서 강의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에 재직 중이다. 《성호전서》, 《창계집》, 《죽석관유집》, 《일성록》 등의 번역에 참여하였고, 〈태재 유방선의 시세계〉, 〈송목관 이언진의 작가의식〉, 〈정제두 경학의 철학적 기저〉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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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전남 나주에서 태어났다. 송담(松潭) 이백순(李栢淳) 선생에게 한학을 수학하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한국사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상임연구부를 졸업하였고, 한국고전번역원에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갈암집》, 《홍재전서》, 《기언》, 《명재유고》, 《대산집》, 《성호전집》, 《번암집》, 《일성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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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재를 기용하여 천하를 얻다
한漢나라 고조高祖가 말하기를, “공公들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구나. 군막 안에서 전략을 짜서 천 리 밖에서 승부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자방子房(장량張良의 자)만 못하고, 국가를 진정시키고 백성을 위무하여 식량을 공급하고 군량이 끊이지 않게 하는 것은 내가 소하蕭何만 못하고, 백만의 군대를 연합하여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 공격하면 반드시 취하는 것은 내가 한신韓信만 못하니, 세 사람은 모두 인걸人傑들이다. 그런데 내가 이들을 기용하였으니, 이것이 내가 천하를 얻은 까닭이다. 항우項羽는 범증范增 한 사람이 있었는데도 그를 기용하지 못하였으니, 이것이 그가 나에게 잡힌 이유이다.
- ≪역대군감≫ 권6 서한西漢 고제高帝 중에서


천하의 명장 마원馬援을 얻다
광무제光武帝가 웃으며 마원馬援에게 이르기를 “경이 두 황제의 사이에서 분주히 왔다 갔다 하고 있으니, 지금 경을 만남에 사람으로 하여금 크게 부끄럽게 한다.” 하였다. 마원이 머리를 조아려 사례하고 인하여 말하기를 “당금의 세상에는 단지 군주가 신하를 가려서 쓸 뿐만 아니라, 신하 또한 군주를 가려서 섬겨야 합니다. 신은 공손술과 같은 고을에 살았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서로 친하였습니다만, 신이 지난번 촉蜀에 도착했을 때 공손술은 창을 잡은 호위병을 섬돌에 세운 뒤에 신을 나오게 하였습니다. 그런데 신이 지금 먼 곳에서 왔는데 폐하께서는 어찌 신이 자객이나 간사한 사람이 아닌 줄을 아시고, 소탈하게 대하기를 이와 같이 하십니까?” 하니, 광무제가 다시 웃으며 이르기를 “경은 자객이 아니라 다만 세객일 뿐이다.” 하였다.
- ≪역대군감≫ 권10 동한東漢 광무光武 중에서


창업이 어려운가 수성이 어려운가
방현령房玄齡은 말하기를 “처음 창업하여 어수선한 시기에는 여러 영웅들과 함께 일어나 힘을 겨룬 뒤에 그들을 신하로 삼아야 하니 창업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였고, 위징魏徵은 말하기를 “예로부터 제왕들은 모두 험난한 가운데에서 천하를 얻어 안일한 가운데에서 천하를 잃었으니, 수성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하였다. 당 태종唐太宗이 이르기를 “방현령은 나와 함께 천하를 취하여 구사일생으로 난관을 헤쳐 나왔기 때문에 창업의 어려움을 아는 것이고, 위징은 나와 함께 천하를 편안히 하여 항상 교만함과 사치가 부귀에서 생겨나고 재앙과 난리가 소홀한 데서 생겨나는 것을 걱정하였기 때문에 수성의 어려움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창업의 어려움은 이미 지나갔거니와 수성의 어려움은 이제 공들과 함께 삼가야 할 일이다.” 하였다.
- ≪역대군감≫ 권16 당唐나라 태종太宗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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