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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28406203
· 쪽수 : 560쪽
· 출판일 : 2021-03-10
책 소개
목차
송자대전 범례 宋子大全凡例
송자대전 권수
어제 묘비명 御製墓碑銘|어제 어필 대로사 묘정비명 御製御筆大老祠廟庭碑銘|어제 어필 효종대왕 밀찰에 대한 발문 御製御筆孝宗大王密札跋|어제 화양서원 사제문 御製華陽書院賜祭文|어제 석담서원 사제문 御製石潭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어제 고암서원 사제문 御製考巖書院賜祭文|어제 대로사 사제문 御製大老祠賜祭文
제1권
부賦
감춘부에 차운하다 次感春賦
시詩
오언 고시
권사성에게 답장을 보내다 謝柬權思誠|박화숙이 보낸 시에 차운하다 次朴和叔寄示韻|홍원구 영공이 근일 후운정에 머물면서 누차 나를 찾아왔다.……드디어 어린 손자 주석과 함께 연구로 차운하여 전후의 정중한 뜻에 감사를 표하다 洪元九令公比住後雲亭 累次見訪……遂與小孫疇錫聯句以次 奉謝前後鄭重之意|홍원구가 손자 주석에게 보낸 20운에 차하다 次洪元九寄疇孫二十韻|철령에 올라 읊다 登鐵嶺吟|김중화의 운에 화답하다 和金仲和韻|윤자상에 대한 만사 尹子上挽|여러 노선생이 차운한 〈자극궁〉의 운을 써서 삼가 농수정 주인에게 증정하다 用諸老先生所次紫極宮韻謹呈籠水亭主人|김생이 〈철령〉에 차운한 시에 보운하다 步金生所次鐵嶺作|윤증의 〈영지삼장〉에 차운하다 次尹拯靈芝三章韻|곡운 김연지가 회옹의 〈와룡암〉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所用晦翁臥龍菴韻|곡운 김연지, 퇴우 김기지, 문곡 김구지가 〈남간〉의 운을 사용해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谷雲金延之退憂金起之文谷金久之所用南磵韻|박화숙이 보낸 12편에 차운하다 次朴和叔所寄十二篇|박 상사 사술이 익양 사군의 시에 차운한 시에 화운하여 언실의 담대가 보인 정중한 뜻에 사례하다 和朴上舍士述所次翼陽使君韻以謝偃室澹臺鄭重之意|신 시직에 대한 만사 申侍直挽|무오년 10월에 손자 주석을 회덕으로 보냈는데, 돌아가서는 도중에서 지은 106운을 보내왔기에 차운하여 보여 주다 戊午十月送疇孫歸懷德旣歸以沿道作百六韻見寄聊步還示之|손자 주석이 산방에 올라갈 때 도중에 지은 시에 차운하다 次疇孫上山房時途中韻|외재가 나에게 홍허백이 응제하여 지은 희우시를 보여 주었다. 지난달 강을 거슬러 누암까지 갔다가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났기에 삼가 그 시에 차운하여 외재에게 답하다 畏齋示余以洪虛白應製喜雨詩前月溯江至樓巖得旱餘雨謹次其韻以報畏齋|후운옹의 〈환장암 71운〉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七十一韻|박생에 대한 만사 朴生挽|을축년 3월이 저무는 때에……제종에게 화답을 구하다 乙丑三月之暮……求和于諸宗|봉서사에서 놀면서 “시내를 따라 길이 점점 깊으니 그윽한 흥취 어느 때나 그치리.”로 운을 나누어 ‘이’ 자를 얻다 遊鳳棲寺以緣溪路轉深幽興何時已分韻得已字|자신을 경계하는 시 自警吟|송군의 창취당을 두고 지은 시 宋君蒼翠堂|곡운 김공의 부인에 대한 만사 谷雲金公夫人挽|시남의 〈화도육장〉에 차운하다 次市南和陶六章|문곡의 〈화도사장〉에 차운하다 次文谷和陶四章
칠언 고시
고 시랑의 〈봉구작〉에 차운하여 의춘 사군 윤노직에게 부치다 次高侍郞封丘韻寄宜春使君尹魯直|위 소주체를 본받아 지은 시를 주촌 신만천에게 부치다 效韋蘇州體寄舟村申曼倩|이생에 대한 만사 李生挽|신륵사에서 외재 이계주의 시에 차운하다神勒寺次畏齋李季周韻|아손에게 보이다 示兒孫|부질없이 읊다 漫吟|후운옹의 〈환장암가〉에 차운하다 次後雲翁煥章菴歌|도원이 자신이 뽑은 본래 운자 외에 다시 나의 시운을 차운했으니 참으로 이른바 ‘재료를 모두 점령’한 것이었다. 다시 칠언을 지어 사례하다 道源原籌外又步鄙韻眞所謂都占田地復賦七言以謝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