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중국철학
· ISBN : 9791157945481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2-12-30
책 소개
목차
東洋古典譯註叢書를 발간하면서
凡 例
毛詩注疏 卷第十(十之二)
六月(유월) / 11
采芑(채기) / 43
毛詩注疏 卷第十(十之三)
車攻(거공) / 66
吉日(길일) / 94
毛詩注疏 卷第十一(十一之一)
鴻鴈之什詁訓傳 第十八 / 109
鴻鴈(홍안) / 109
庭燎(정료) / 123
沔水(면수) / 131
鶴鳴(학명) / 142
祈父(기보) / 149
白駒(백구) / 161
黃鳥(황조) / 169
毛詩注疏 卷第十一(十一之二)
我行其野(아행기야) / 177
斯干(사간) / 185
無羊(무양) / 226
毛詩注疏 卷十二(十二之一)
節南山之什詁訓傳 第十九 / 239
節南山(절남산) / 239
正月(정월) / 277
[附 錄]
1.≪毛詩正義7≫ 參考書目 / 321
2.≪毛詩正義7≫ 參考圖版 目錄 및 出處 / 326
3.≪毛詩正義≫ 總目次(QR코드) / 328
4.≪毛詩正義≫ 解題(QR코드) / 328
책속에서
선왕宣王의 신중함과 은혜
“<길일>은 선왕宣王의 사냥을 찬미한 시詩이다. 선왕이 하찮은 일도 신중히 하고 은혜로 아랫사람을 대하였으므로, 아랫사람이 스스로 성심誠心을 다하여 그 임금을 섬기지 않음이 없었다.”
- 권10 <길일吉日> 중에서
살 곳을 얻게 해주다
“<홍안>은 선왕宣王을 찬미한 시이다. 모든 백성이 뿔뿔이 흩어지고 그 거처를 평안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런데 왕이 고생하는 사람을 위로하고 그들이 돌아오자 거처를 정해주어 평안하고 화목하게 살 수 있도록 해주었다. 그래서 홀아비와 과부에 이르러서도 모두 제 살 곳을 얻지 못한 자가 없었다.”
- 권11 <홍안鴻鴈> 중에서
한 입에서 나오는 좋은 말과 나쁜 말
“좋은 말도 네 입에서 나올 때가 있고 나쁜 말도 네 입에서 나올 때가 있다. 네 입은 하나일 뿐인데 좋은 말과 나쁜 말이 진실로 그 입에서 나오니, 매우 미워하고 천하게 여길 만하다.”
- 권12 <정월正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