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4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4

조기, 손석 (지은이), 최채기, 양기정 (옮긴이)
전통문화연구회
29,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9,000원 -0% 0원
1,450원
27,5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4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4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91157945627
· 쪽수 : 292쪽
· 출판일 : 2023-09-30

책 소개

≪맹자주소≫는 후한(後漢) 때 조기(趙岐)가 지은 고주(古注)인 ≪맹자장구(孟子章句)≫에 송나라 때 손석(孫奭)이 소(疏)를 붙인 책이다. 모두 14권으로, ≪맹자정의(孟子正義)≫라고도 한다.

목차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凡 例

卷第九 上 萬章章句 上 / 11
卷第九 下 萬章章句 上 / 58
卷第十 上 萬章章句 下 / 100
卷第十 下 萬章章句 下 / 139
卷第十一 上 告子章句 上 / 194
卷第十一 下 告子章句 上 / 236

附 錄
1. ≪孟子注疏4≫ 參考書目 / 283
2. ≪孟子注疏4≫ 圖版目錄 및 出處 / 287
3. 戰國七雄圖(中國歷史地圖) / 289
4. ≪孟子注疏≫ 總目次(QR코드) / 290
5. ≪孟子注疏≫ 解題(QR코드) / 290
6. ≪孟子≫ 관련 參考資料(QR코드) / 290

저자소개

양기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집총간》의 기획과 편찬에 참여하였고, 《승정원일기》, 《명재유고》, 《성호전집》, 《번암집》, 《맹자주소》 등을 공동으로 번역하였다. 저서로 《생각, 세 번》, 《景, 자연을 노래하다》(이상 공저), 《남명집교주》 등이 있다.
펼치기
최채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연수부, 상임연구부) 졸업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現) 논문 및 역서 <退溪 李滉의 朱子書節要 編纂과 그 刊行에 관한 硏究>, <圃隱集의 編纂과 刊行에 관한 硏究>, <한국에서의 朱子文集 수용방식> 등 ≪拙藁千百≫, ≪記言≫(공역), ≪明齋遺稿≫(공역), ≪弘齋全書≫(공역), ≪星湖全集≫(공역) 등
펼치기

책속에서

- 大孝를 실천한 사람 -
大孝를 실천한 사람은 종신토록 부모를 사모한다. 老萊子의 경우 70세가 되어서도 부모를 사모하여 오색의 색동옷을 입고 갓난아기처럼 부모 앞에서 기어다녔는데, 50의 나이에도 여전히 부모를 사랑하는 모습을 나는 위대한 舜에게서 보았다. ≪尙書≫에 이르기를, “舜이 태어난 지 30년 만에 부름을 받아 등용되었고 그 후 20년 만에 帝位에 올랐다.”라고 하였으니, 帝位에 있을 때에도 여전히 부모를 사모하였으므로 50세라 한 것이다.
-<만장 장구 상(萬章章句上)> 조기(趙岐)의 주(注)에서


- 聖人들의 大道를 집대성한 孔子 -
伯夷는 高潔하고 伊尹은 책임이 강하고 柳下惠는 조화를 이루었으니, 모두 聖人의 道를 터득한 것이다. 孔子는 가야 할 때는 가고 멈추어야 할 때는 멈추었으니, 공자는 앞선 聖人들의 大道를 모아서 자신의 聖德을 완성한 사람이다. 그러므로 <연주에 비유하자면> 鐘도 연주하고 磬도 연주하는 것이다.
-<만장 장구 하(萬章章句下)> 조기(趙岐)의 주(注)에서


- 理와 義는 性命과 道德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다 -
하늘의 행위가 비록 微妙하더라도 거기에 理가 있지 않은 적이 없으니, 이와 같다면 어찌 理가 性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사람이 능히 性命을 보존하여 잃지 않는 경우에 이를 두고 道德을 지녔다고 말하므로 사람이 행하는 바가 되는 것이다. 사람이 행하는 道德이 미록 微妙하더라도 거기에 義가 있지 않은 적이 없으니, 이와 같다면 어찌 義가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겠는가. 합하며 말하면, 性命과 道德이 理와 義가 되는 것이니, 아무리 理와 義라도 性命과 道德에서 나오는 것일 뿐이다.
-<고자 장구 하(告子章句下)> 손석(孫奭)의 소(疏)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