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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3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3

조기, 손석 (지은이), 최채기, 양기정 (옮긴이)
전통문화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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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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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역주 맹자주소 譯註 孟子注疏 3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맹자
· ISBN : 9791157945351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10-31

책 소개

≪맹자주소≫는 후한 때 조기가 지은 고주(古注)인 ≪맹자장구≫에 송나라 때 손석이 소를 붙인 책이다. 모두 14권으로, ≪맹자정의≫라고도 한다. ≪맹자≫는 본래 <양혜왕(梁惠王)>, <공손추>, <등문공>, <이루>, <만장>, <고자>, <진심>의 7편으로 이루어졌다.

목차

東洋古典現代化와 十三經注疏 譯註
凡 例

卷第六 上 滕文公章句 下 / 11
卷第六 下 滕文公章句 下 / 62
卷第七 上 離婁章句 上 / 96
卷第七 下 離婁章句 上 / 145
卷第八 上 離婁章句 下 / 197
卷第八 下 離婁章句 下 / 250

附 錄
1. ≪孟子注疏3≫ 參考書目 / 295
2. ≪孟子注疏3≫ 圖版目錄 및 出處 / 299
3. 戰國七雄圖(中國歷史地圖) / 301
4. ≪孟子注疏≫ 總目次(QR코드) / 302
5. ≪孟子注疏≫ 解 題(QR코드) / 302
6. ≪孟子≫ 관련 參考資料(QR코드) / 302

저자소개

양기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을 졸업하였다. 한국고전번역원에 재직하고 있다. 《한국문집총간》의 기획과 편찬에 참여하였고, 《승정원일기》, 《명재유고》, 《성호전집》, 《번암집》, 《맹자주소》 등을 공동으로 번역하였다. 저서로 《생각, 세 번》, 《景, 자연을 노래하다》(이상 공저), 《남명집교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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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채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문학박사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연수부, 상임연구부) 졸업 한국고전번역원 수석연구위원(現) 논문 및 역서 <退溪 李滉의 朱子書節要 編纂과 그 刊行에 관한 硏究>, <圃隱集의 編纂과 刊行에 관한 硏究>, <한국에서의 朱子文集 수용방식> 등 ≪拙藁千百≫, ≪記言≫(공역), ≪明齋遺稿≫(공역), ≪弘齋全書≫(공역), ≪星湖全集≫(공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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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 대장부란 미혹되지 않는 사람이다 -
廣居는 천하를 일컫는다. 正位는 男子, 純乾, 正陽의 자리를 일컫는다. 大道는 仁義의 道이다. 뜻을 얻으면 正道를 행하여 백성과 그것을 함께 하고, 뜻을 얻지 못하면 은거하여 홀로 자신을 수양하며 道를 지켜 변치 않는다. 淫은 그 마음을 어지럽히는 것이고, 移는 그 행동을 바꾸는 것이고, 屈은 그 지조를 꺾는 것이다. 세 가지에 迷惑되지 않아야 그러한 사람을 대장부라고 할 수 있다.
-<등문공장구 하(滕文公章句下)> 조기(趙岐) 주(注)에서


- 천하의 밝은 눈을 가진 자에게도 도구가 필요하다 -
離婁는 옛날의 눈이 밝은 사람으로 黃帝 때의 인물로 추정된다. ≪莊子≫에서 黃帝가 검은 구슬을 잃어버리자 離朱로 하여금 찾아오게 하였는데, 거기에 나오는 離朱가 바로 離婁이다. 그는 100보 밖의 미세한 물건도 볼 수 있는 밝은 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걸음쇠와 곱자가 있어야만 사각형과 원형을 만들 수 있었다. 이는 ≪論語≫의 “述而不作 信而好古(옛것을 따르기만 하고 새롭게 창작하지 않으며 옛것을 그대로 믿고 좋아한다.)”에서 앞의 두 글자로 篇의 제목을 삼은 것과 같다.
-<이루장구 상(離婁章句上)> 조기(趙岐) 주(注)에서


- 사람은 동류를 상하게 하는 자를 미워한다 -
이 장에서는 君子는 조짐을 보고 움직임을 말하였다. 맹자가 “군주가 죄가 없는데 士를 죽이면 大夫로 있는 자들이 달아날 수 있다. 이는 다른 이유가 아니다. 大夫가 비록 士에 비해 존귀하므로 士로 명명할 수는 없지만, 또한 士의 부류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大夫들이 同類를 상하게 하는 것을 미워하기 때문이다. 군주가 죄가 없는데 백성을 죽이면 士로 있는 자들이 떠나서 피할 수 있다. 이는 다른 이유가 아니다. 士가 비록 백성에 비해 존귀하므로 백성으로 명명할 수는 없지만, 또한 백성의 부류에서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므로 士들도 동류를 상하게 하는 것을 미워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한 것이다.
-<이루장구 하(離婁章句下)> 손석(孫奭)의 소(疏)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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