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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마키아벨리

손자병법 마키아벨리

(나답게 살기 위한 결정적 순간의 지혜)

마키아벨리, 손무 (지은이), 신동운 (옮긴이)
스타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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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병법 마키아벨리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손자병법 마키아벨리 (나답게 살기 위한 결정적 순간의 지혜)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57952984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7-07-26

책 소개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사회 속에서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동서양의 지혜를 한권으로 묶은 이 책은 손자병법 편은 고전에 충실했고, 마키아벨리 편은 현대의 상황을 담아 엮었다. 동서와 시대를 이어주는 살아있는 인생 교과서라 할 수 있다.

목차

머리글 | 결정적 순간의 지혜와 쾌도난마의 리더십

지피지기의 지혜 손자병법

제1편 시계편(始計篇)
01 전쟁은 국가의 대사이다 | 02 전쟁에 있어 따라야 할 다섯 가지 | 03 승부를 예측하는 일곱 가지 | 04 형세를 유리하게 만들다 | 05 전술은 일종의 속임수다 | 06 적에게 혼란을 주다 | 07 승부의 결과를 알 수 있다 | 시계편 · 역사 속 사례에서 배우는 전략의 조건

제2편 작전편(作戰篇)
01 여건이 갖추어진 후에야 군사를 일으킬 수 있다 | 02 전쟁은 속전속결로 끝내야 한다 | 03 장기전은 이익이 없다 | 04 군량미는 적지에서 얻어야 한다 | 05 군량미는 현지에서 조달해야 한다 | 06 적을 이기면 아군이 강해진다 | 07 이롭지 못한 것은 지구전이다 | 작전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전투의 방법

제3편 모공편(謀攻篇)
01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자가 가장 뛰어나다 | 02 공격의 기본은 지모이다 | 03 용병의 법칙 | 04 장수와 군주의 관계 | 05 군주가 승리를 방해하는 세 가지 경우 | 06 승리를 예측하는 다섯 가지 일 | 07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 | 모공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지휘의 중요함

제4편 군형편(軍形篇)
01 적을 이길 기회를 기다린다 | 02 공격을 잘하는 자, 방어를 잘하는 자 | 03 승리할 태세를 준비하고 싸운다 | 04 병법에 있어 생각해야 하는 다섯 가지 | 05 막강한 군사력 | 군형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군의 형세

제5편 병세편(兵勢篇)
01 대규모의 부대도 효율적으로 움직인다 | 02 정병으로 맞서고 기병으로 승부를 낸다 | 03 기와 정의 변화는 순환한다 | 04 거침없이 빠르게 출전해라 | 05 혼란은 다스림에서 나온다 | 06 병사에 책임 지우지 않고 유리한 형세를 만들어야 한다 | 07 유리한 전세를 만든다 | 병세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군대의 세력

제6편 허실편(虛實篇)
01 먼저 도착해 유리한 곳을 선점해야 한다 | 02 적을 피로하게 만들어라 | 03 공격과 수비의 방법 | 04 허점을 찌르고 신속하게 퇴각하라 | 05 잘못된 곳을 공격하도록 유도한다 | 06 아군을 실하게 하고 적을 허하게 한다 | 07 승리는 노력으로 만들어진다 | 08 군대의 형상은 물과 같다 | 허실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허상과 실상

제7편 군쟁편(軍爭篇)
01 군쟁보다 어려운 일은 없다 | 02 제후들의 계략을 모르면 외교를 맺을 수 없다 | 03 천둥번개처럼 맹공격하라 | 04 군쟁의 원칙 | 05 북과 깃발을 사용하라 | 06 기세를 다스리는 법 | 07 적의 기세에 맞서는 방법 | 08 실전에 있어 여덟 가지 원칙 | 군쟁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군사의 전투

제8편 구변편(九變篇)
01 지형에 따라 대처를 달리한다 | 02 지나가면 안 되는 길과 받아들여서 안 되는 명령 | 03 용병을 아는 자는 아홉 가지 이로움에 통달한다 | 04 이로움과 해로움을 동시에 생각하라 | 05 장수에게 있는 다섯 가지 위험 | 구변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변화에 따른 전략

제9편 행군편(行軍篇)
01 산속에서의 용병 원칙 | 02 강에서의 용병 원칙 | 03 주둔할 때는 마른 고지대가 좋다 | 04 평지에서의 용병 원칙 | 05 주둔할 때는 마른 고지대가 좋다 | 06 언덕이나 제방에서의 용병 원칙 | 07 경계해야 할 여섯 가지 지형 | 08 먼 곳에서 싸움을 걸면 경계하라 | 09 적군이 공격하지 않는 이유 | 10 적이 예물을 보낸다면 휴전하고 싶다는 뜻이다 | 11 병력이 많다고 유익한 것은 아니다 | 행군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군대의 행진

제10편 지형편(地形篇)
01 여섯 가지 지형 | 02 장수의 잘못에서 비롯된 패배의 여섯 가지 원인 | 03 군주를 이롭게 하는 장수는 나라의 보배다 | 04 병사를 자식처럼 대하듯 해야 한다 | 지형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백성을 이롭게 하는 장수

제11편 구지편(九地篇)
01 아홉 가지 지형이 있다 | 02 산지, 경지, 쟁지의 특징 | 03 교지, 구지, 중지의 특징 | 04 비지, 위지, 사지의 특징 | 05 지형별 용병 전술 | 06 적군이 서로 지원하지 못하게 한다 | 07 적이 소중히 여기는 근거지를 탈환하라 | 08 적진 깊숙이 진입하여 사기를 높인다 | 09 뱀처럼 부대를 지휘하라 | 10 장수는 병사들이 작전을 간파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 11 장수는 병사들이 죽음을 불사하고 싸우게 한다 | 12 적국에 침입했을 때 취해야 할 작전 | 13 장수된 자의 자세 | 14 제후들의 계책을 알아야 외교를 맺는다 | 15 교묘한 계략으로 승리한다 | 구지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군사를 다루는 법

제12편 화공편(火攻篇)
01 화공의 다섯 가지 유형 | 02 상황의 변화에 따른 화공법 | 03 화공과 수공의 차이 | 04 이로움이 없으면 전쟁을 일으키면 안 된다 | 05 노여움 때문에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 | 화공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불의 공격

제13편 용간편(用間篇)
01 유능한 장수는 적진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한다 | 02 첩자의 입을 통해서 적의 정황을 알아야 한다 | 03 첩자를 이용하는 다섯 가지 방법 | 04 장수와 첩자만큼 긴밀한 관계가 없다 | 05 오간을 활용하는 법 | 06 첩자를 이용해 업적을 이루다 | 용간편 · 역사 속 사건에서 배우는 첩자를 쓰는 법

쾌도난마의 결단 마키아벨리

1 과거에 받은 모욕은 잊기 어렵다
01 충성스럽지 않는 자에게는 엄격하라 | 02 다른 관리직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 | 03 동료에게 위화감을 줘서는 안 된다 | 04 과거에 받은 모욕은 잊기 어렵다 | 05 잔혹함을 함부로 쓰지 말라 | 06 결정적인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 07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 08 절호의 기회는 단숨에 잡아라

2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01 사람들은 지도자를 세우려고 한다 | 02 민중을 적으로 돌려서는 안 된다 | 03 관리자는 승산 있는 사람의 호의를 얻고자 한다 | 04 ‘죽을 각오…’를 운운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05 외부의 원조를 섣불리 받지 말라 | 06 방어하는 능력이 없다면 권력은 쉽게 무너진다 | 07 지나친 선은 파멸을 초래한다 | 08 지위를 위태롭게 하는 악평은 피하라

3 공포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든다
01 불필요한 일에 신경을 써서는 안 된다 | 02 섣불리 미덕을 흉내 내지 말라 | 03 호탕한 자를 조심하라 | 04 호탕함을 발휘해야 할 때 | 05 잔혹하다는 말을 두려워하지 말라 | 06 섣불리 다른 사람을 믿어서는 안 된다 | 07 공포는 인간을 비겁하게 만든다 | 08 공포와 애정은 양립하기 어렵다 | 09 인간은 금전적 손해를 싫어한다

4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01 교지를 쓸 줄 알아야 한다 | 02 눈앞의 이익에 휩쓸리는 심리를 이용하라 | 03 인간성에 반하는 행위도 할 줄 알아야 한다 | 04 사람은 결과로 판단한다 | 05 대중의 영향력을 무시하지 말라 | 06 우유부단하면 경멸을 당한다 | 07 아첨에 만족하지 말라 | 08 아무에게나 직언을 허락해서는 안 된다

5 운명은 자신이 지배하는 것이다
01 재능 있는 자를 키워라 | 02 주변 사람들을 보고 판단하라 | 03 현명해야 좋은 충고를 얻는다 | 04 좋은 조언은 사려에서 생긴다 | 05 실력이 튼튼해야 방위를 할 수 있다 | 06 자유의지는 운명에도 소멸하지 않는다 | 07 힘이 빠질 때 운명은 더 잔혹해진다 | 08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라 | 09 운명은 과감하게 파괴하라

6 제도를 바꿀 땐 옛 제도의 흔적을 남겨라
01 희망이 없을 때는 무기도 방법이다 | 02 성악(性惡)은 인간의 본성이다 | 03 모든 일에는 겉과 속이 있다 | 04 조직인이 쓰게 되는 멍에 | 05 반대자를 처벌해 경각심을 깨워라 | 06 비범하게 행동하라 | 07 제도를 바꿀 땐 옛 제도의 흔적을 남겨라 | 08 인간의 야심은 끝이 없다 | 09 특권계급을 신용하지 말라

7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01 대담해지지 않으면 노예를 벗어날 수 없다 | 02 참고 단념하는 것은 악덕이다 | 03 적을 약하게 만들고 자신을 강하게 하라 | 04 권력의 남용을 허용하지 말라 | 05 평온한 시기에 위태로울 때를 대비하라 | 06 시류를 재빠르게 파악하여야 한다 | 07 고통과 장애가 있어야 성공을 안다 | 08 악명을 떨치더라도 권력을 지키려 한다 | 09 끝이 좋으면 좋은 것이다

8 대중의 비난을 겁내지 말라
01 신뢰를 주어야 함께 일할 수 있다 | 02 과거의 성공을 과신하지 말라 | 03 대중의 비난을 겁내지 말라 | 04 아첨하는 사람을 믿지 말라 | 05 내통자가 생기게 하지 말라 | 06 지도자는 인격자를 가장하라 | 07 목표보다 더 높은 곳을 노려라 | 08 지나친 독재는 발전을 저해한다 | 09 신의 있는 자가 돼라

저자소개

니콜로 마키아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네상스 시기 이탈리아 피렌체 출신 정치 사상가, 외교관, 작가다. 격변의 이탈리아 정치 현실 속에서 권력의 본질과 인간 행동의 실용적 측면을 탐구했으며, 근대 정치철학의 창시자로 평가받는다. 마키아벨리는 1498년 피렌체 공화국의 제2서기관으로 임명되어 외교와 군사 업무를 담당했고, 프랑스와 신성 로마 제국 등과의 외교 교섭을 수행했다. 그러나 1512년 메디치 가문이 피렌체를 장악하면서 실각하고, 이후 투옥과 고문을 겪은 뒤 정계에서 물러나 농가에 은거하게 된다. 이 시기에 대표 저작인 《군주론》을 집필했다. 《군주론》은 정치권력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전략과 통치자의 덕목을 분석한 책으로, 이 책에서 그는 종교적 이상주의나 도덕적 이상과 거리를 둔 채 통치자는 필요에 따라 거짓말이나 폭력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외에도 마키아벨리는 공화정의 원리와 시민적 덕목을 강조한 《로마사 논고》, 희극 〈만드라골라〉, 역사서 《피렌체사》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을 썼다. 권력, 인간 본성, 정치 제도의 작동 방식에 대한 통찰로 가득한 그의 저작들은 근대 정치사상의 출발점이 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정치 이론의 기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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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손무孫武. 자는 장경長卿. 산둥성山東省 러안樂安 출생. 제齊나라 사람. BC 6세기경 오吳나라의 왕 합려闔閭를 섬겨 절제 있고 규율 잡힌 군대를 조직했고, 초楚·제齊·진晋 등의 나라를 굴복시켜 오왕 합려를 중원의 패자覇者로 만들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을 으뜸으로 생각한 병법가. 중국 고대의 가장 위대한 군사이론저서 『손자병법』을 쓴 이가 바로 손무이다. 그는 출생과 죽음이 불분명하나 그의 업적만은 뚜렷하게 중국 역사에 남아 있다. 그가 활동했던 시기는 기원전 6세기 춘추전국시대로 그는 제나라 사람으로 태어났으나 계속된 전쟁으로 떠돌아다녀야했다. 그러다가 그는 오나라 군대에 합류하여 군사경험을 쌓게 되는데, 부상을 당해 잠시 회복을 하는 동안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정치들은 그로 하여금 전쟁을 바라보는 눈을 길러주게 되었다. 그는 전쟁에 숨겨져 있는 보편적인 원리를 책으로 저술하여 오나라 왕에게 선물했는데, 이를 계기로 오나라 왕은 그를 장군의 재목으로 등용하게 된다. 오나라 군대는 손무의 지휘하에 3만의 병력으로 초국의 20만 대군을 대파하였고 그 이후에도 제후국들과의 전쟁에서 계속된 승리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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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운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학풍’이라는 동아리에서 《TIME》지 해설 강의를 맡아 전 서울대학교 내에 시사 영어 열풍을 일으켰던 신화적인 인물이다. 최근에는 동양의 고전과 서양의 대표적 사상가들을 결합하여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쉽게 전달하고자 하며, 동양 고전이 새롭게 읽힐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영어 관련 저서 및 역서로 『신동운 영어강의록』 『영어의연구』 『영어뇌 만들기』 『삼위일체 영어 캠프』 『40대가 다시 읽는 청춘 영시』 등이 있다. 인문서로는 『동물농장』 『햄릿』 『하멜표류기』 『손자병법 삼십육계』 『365일 촌철살인의 지혜 - 고사성어』 『365일 보편타당한 지혜 - 사서오경』 『링컨의 기도』 『상상력의 마법 : 다빈치처럼 두뇌 사용하기』 등을 짓고 편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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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깃발이 어지러이 휘날리고 사람과 말이 뒤엉켜 매우 혼잡스럽고 격렬한 전쟁터일지라도 반드시 아군의 대오에 혼란함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싸움이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졌을 때에는 진용을 둥글게 배치하여 적이 미처 뚫고 들어올 틈이 없게 만들어야 한다.
혼란은 다스림에서 나오고 비겁함은 용기에서 나오며 연약함은 강함에서 나온다. 다스림과 혼란은 조직의 지휘 문제이며 용기와 비겁함은 기세의 문제이며 연약함과 강함은 태세의 문제이다.
어느 순간 적이 쳐들어오더라도 진열을 흩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이것은 조직의 실력과 군사들의 수, 적과 비교했을 때 필요한 장비와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또한 혼전 상태가 되면 용감하던 군사가 비겁해질 수 있고, 강건하던 군사가 약해질 수 있다. 따라서 태세를 정비하여 완전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 어디서 태세를 무너뜨리는 요소가 발생할지 모른다.
-『손자병법』의 혼란은 다스림에서 나온다 中


군대 안에서의 인간관계를 보면 장수와 첩자만큼 친밀한 관계가 없고, 상을 내리는 것이 첩자에게만큼 후하게 내리는 상이 없으며, 일이 첩자의 일보다 비밀리에 하는 일은 없다.
장수가 뛰어난 지혜가 없으면 첩자를 이용할 수 없고, 어짊과 정직함이 없으면 첩자를 쓰지 못하며, 세심하고 치밀한 판단 능력을 갖추지 못하면 첩자에게서 참된 정보를 얻을 수 없다. 만일 첩자가 기밀을 실행하기도 전에 기밀이 들리게 되면, 그 첩자는 물론이고 그 기밀을 들은 사람들을 모두 죽여야 한다.
-『손자병법』의 장수와 첩자만큼 긴밀한 관계가 없다 中



마키아벨리는 잔혹함을 남발해서는 안 되며 잔혹성을 조금씩 보이다가 그 빈도를 늘려 가는 것은 졸렬한 방법으로 평가했다.
주위의 시선과 평가를 의식해 냉혹함을 깨닫지 못하도록 조금씩 드러내다가, 다른 사람이 알아채지 못할 것 같을 때 냉혹함을 강하게 드러내는데 이것은 비겁한 방식이다.
회사에서도 이런 샐러리맨이 있다. 조금씩 트집을 찾거나 불만을 토로하다 나중에 상사에게 밀고한다. 일에 완벽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흠집을 잡으려고 마음먹는다면 드러날 수밖에 없다. 이렇게 경쟁자를 압박하여 제거하는 방법은 가혹하고 음습하다. 이런 성격의 해악은 결국 자신에
-『마키아벨리』의 결정적인 순간에 냉혹함을 보여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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