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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론도

죽음의 론도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은이), 송경은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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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론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죽음의 론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58791025
· 쪽수 : 556쪽
· 출판일 : 2018-12-21

책 소개

독일 미스터리 작가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스릴러. 전작 <죽음을 사랑한 소년>에서 슈나이더가 예측치 못한 위기를 맞으며 마무리되는가 싶었으나, 아쉬움과 기대 속에서 후속작 출간을 요청하는 독자들의 요구에 부응하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다시 우리 곁을 찾아왔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자살 _6월 1일 수요일
43년 전: 아픈 기억들

2부 6그룹 _6월 2일 목요일
30년 전: 거짓의 날

3부 문서 _6월 3일 금요일
2년 전: 확신의 말

4부 크리스토프 _6월 4일 토요일 이른 아침
20년 전: 시작의 날

5부 하디 _6월 4일 토요일 저녁
20년 전: 파멸의 날

6부 라다 타이가 _6월 4일 토요일 밤

에필로그

저자소개

안드레아스 그루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독일어권 최고의 미스터리 작가. 판타스틱 상(3회), 빈센트 상(3회), 사이언스픽션 상 등 독일 유력 문학상을 여러 차례 수상했다. 러시아, 브라질, 이탈리아, 일본, 터키, 폴란드,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작품이 번역 출판됐다. 1968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1996년 잡지 《스페이스 뷰》에 소설을 게재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제약회사에 시간제로 근무하며 글을 썼는데, 그 회사 사장이 그의 열렬한 팬으로 작품을 미리 읽고 평가해주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정신병자가 피해자의 손가락을 잘라서 숨기고, 다른 사람한테 그걸 찾아내라고 하는 이야기를 써보면 어때요?”라는 사장의 말에 영감을 얻어 ‘천재 프로파일러 슈나이더’ 시리즈 첫 권인 《새카만 머리의 금발 소년》을 집필했다. 이 작품은 독자들의 별 만점 퍼레이드와 함께 독일 아마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00위권에 51주나 머물렀으며, ‘2013년 독일 최고의 범죄 소설’로 선정됐다. 시체실 같은 싸늘한 미소, 상대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 무례한 태도,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마리화나를 피워대고 가는 도시마다 대형 서점 체인에서 책을 훔치지만 수사 실력만은 끝내주는 마르틴 S. 슈나이더의 활약상을 그린 ‘천재 프로파일러 슈나이더’ 시리즈는 지금까지 독일에서만 300만 부 이상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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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신여자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했다. 독일 바이에른주 경제협력청 한국사무소와 독일 회사에서 통역을 전담했다. 현재 KBS 다큐멘터리 시리즈를 비롯해 독일어 전문 통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안드레아스 그루버의 《여름의 복수》 《지옥이 새겨진 소녀》, 아나 그루에의 《이름 없는 여자들》 《유다의 키스》, 로미 하우스만의 《사랑하는 아이》, 테사 란다우의 《숲속 노부인이 던진 네 가지 인생 질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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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우토반. 전조등 불빛 너머의 고속도로는 어둠에 잠겨 보이지 않았다.


사망자는 사고가 나기 몇 분 전에 누군가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당신 말이 맞았소.
과거가 우리의 발목을 잡을 거라는.
6월 1일은 우리 모두를 파멸시킬 거요.
잘 지내시오!
그때 휴대전화 벨이 울렸다. 얼른 전화를 받았다. 본부였다. “번호판을 조회해봤는데요. 업무용 차량이에요.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 범죄수사국 소속이고.”
마익스너가 깜짝 놀라 되물었다. “연방 범죄수사국이요?”
“네, 게랄트 로어벡 경정의 차량이에요.”
경찰이라니! 그녀는 들것에 실린 시체포를 바라보았다. 순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엄습했다.
그녀는 사망자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다시 한 번 찬찬히 읽어보았지만, 여전히 오리무중이었다. 모호한 내용 말고도 의문스러운 점이 한 가지 더 있었다. 6월 1일은 바로 오늘이다! 갑자기 문자메시지의 수신인이 누구인지 확인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쳐서 번호를 살펴보았다. SNEIJ라는 이름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이럴 수가!” 그녀는 화들짝 놀랐다. 내가 아는 번호인데! 이 이름도!
수수께끼 같은 문자메시지는 마익스너의 전(前) 교관에게 보낸 것이었다. 바로 마르틴 S. 슈나이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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