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일본풍토기

일본풍토기

김시종 (지은이), 곽형덕 (옮긴이),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기획)
소명출판
21,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900원 -10% 0원
1,050원
17,8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일본풍토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일본풍토기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59057090
· 쪽수 : 338쪽
· 출판일 : 2022-07-15

책 소개

김시종 시인의 '초기 삼부작' 시집 중 마지막으로 번역된 시집. 재일동포는 재일을 ‘우연’한 것으로 치부하기 쉬운데, 그렇지 않기 위해서는 ‘일본’의 ‘풍토’를 적는다는 “과장된 자세”가 필요했다고 말한다.

목차

시인의 말_ 한국어판 『일본풍토기』 간행에 부치는 글 3

일본풍토기
빈대 13

1, 개가 있는 풍경 15
정책발표회 17
나막신 19
제초 21
인디언 사냥 24
용마루 긴 집의 법도 27
요도가와淀川 언저리 32
가출 35
밤거리에서 38
우라토마루浦戸丸 부양 40
맹관총창盲管銃創 42
과녁을 파다 45
오리 무리 47
확실히 그런 눈이 있다 51
사육제 53
발정기 60

2, 무풍지대 63
내가 나일 때 65
뒤뜰 76
열쇠를 가진 손 79
일요일 81
일본의 냄새 84
도로가 좁아 87
젊은 자네를 나는 믿었지 89
뉴룩 95
무풍지대 98
표창 100
운하 104
만 년萬年 106
처분법 108
흰 손 110
우리 집 113
이카이노 이번지 115
후기 117

미간행시집 일본풍토기 II

1, 익숙한 정경 121

카멜레온의 노래 123
종족 검증 129
이빨의 조리條理 136
노동 승천 142
구멍 149
목격자 154
목면과 모래 156
홍소 158
밤의 자기磁氣 161
바다의 기아 162
나의 성性 나의 목숨 165

2, 밝힐 수 없는 거리의 깊이에서 171
두 개의 방 173
유품 176
비와 무덤과 가을과 어머니와 178
개를 먹다 180
밝힐 수 없는 거리의 깊이에서 182
이른 계절 188
가을밤에 본 꿈 이야기 190
겨울 194
봄 소네트 195
이 땅에 봄이 온다 197
봄은 모두가 불타오르므로 199
우리들은 하루를 싸워 이겼다 202
샤릿코 204
복권으로 산다 214
복어 217
25년 219
길(홍 씨 할아버지) 222
감방을 열어라! 224
후기 227

부록 229
김시종 연보 236
인터뷰 242
해설 308
옮긴이 후기 336

저자소개

김시종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9년 부산에서 태어나 제주도에서 자랐다. 1948년 ‘4·3항쟁’에 참여했다가 이듬해 일본으로 밀항해 1950년 무렵부터 본격적으로 일본어로 시를 쓰기 시작했다. 재일조선인들이 모여 사는 오사카 이쿠노에서 생활하며 문화 및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1953년 서클지 『진달래』를 창간(1958년 폐간)했지만 조선총련과의 갈등으로 힘든 시절을 보냈다. 이후 조선총련의 탄압을 뚫고 독자적 활동을 펼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1986년 『‘재일’의 틈에서』로 제40회 마이니치출판문화상, 1992년 『원야의 시』로 오구마 히데오상 특별상, 2011년 『잃어버린 계절』로 제41회 다카미 준상, 2022년 한국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수여하는 아시아문학상을 수상했다. 1998년 김대중 정부의 특별조치로 1949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찾았다. 시집으로 『지평선』(1955), 『일본풍토기』(1957), 『니이가타』(1970), 『이카이노시집』(1978), 『원야의 시』(1991), 『화석의 여름』(1999), 『경계의 시』(2005), 『재역 조선시집』(2007), 『잃어버린 계절』(2010), 『배면의 지도』(2018) 등이 있다. 시집을 시작으로 자전과 평론집 대부분이 한국어로 번역되어 나왔다.
펼치기
곽형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어문학 연구 및 번역자로 명지대 일어일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김사량과 일제 말 식민지문학』(2017)이 있고, 편역서로는 『오무라 마스오와 한국문학』(2024), 『오키나와문학 선집』(2020), 『대동아문학자대회 회의록』(2019)이 있다. 번역서로는 『일본풍토기』(김시종, 2022), 『무지개 새』(메도루마 ㅤㅅㅠㄴ, 2019), 『돼지의 보복』(마타요시 에이키, 2019), 『지평선』(김시종, 2018), 『한국문학의 동아시아적 지평』(오무라 마스오, 2017), 『아쿠타가와의 중국 기행』(2016), 『니이가타』(김시종, 2014), 『김사량, 작품과 연구』 1~5(2008~2016) 등이 있다.
펼치기
한림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일본학연구소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포스트제국의 문화권력과 동아시아’(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기초학문 분야)를 수행했다. 아젠다 틀은 제국 해체 후, 그 공간에 새로이 건설된 각 국민국가에서 ‘제국의 문화권력’이 어떻게 수용되고 배제되었는지, 어떻게 변용하고 잠재하고 재생산되었는지를 밝힘으로써, 탈(Post)-식민지화를 통한 동아시아의 화해와 공존을 모색하기 위한 작업이었다. 이를 위한 구체적 사업수행의 일환으로써 재일한국・조선인들이 간행한 잡지인 <계간 삼천리>(총 50호)를 해제하여 <계간 삼천리 해제집>(일본학자료총서Ⅱ)으로 총 8권을 간행했다. 본 <「계간 삼천리」와 인물들>은 말할 것도 없이 그 실증적 자료로서 매우 중요하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