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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귀스타브 르 봉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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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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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91159200939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8-08-25

책 소개

보통사람의 눈에도 프랑스 혁명은 헷갈리게 만드는 구석이 많다. 자유, 평등, 박애라는 민주주의의 원칙을 정착시킨 것은 좋은데, 비슷한 이상을 추구하던 사람들끼리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서로를 단두대로 처형하며 무려 20년이나 끌어야 했던 이유는 무엇인가?

목차

들어가는 글-역사의 수정

1부 혁명 운동의 심리학적 요소들

1장 혁명의 일반적 특성
2장 혁명을 지배하는 심리 유형들

2부 프랑스 혁명
1장 프랑스 혁명의 기원
2장 혁명기에 작용한 이성적, 감정적, 신비주의적, 집단적 영향들
3장 과거의 영향과 혁명 원칙의 충돌

3부 혁명 원칙들의 현대적 진화
1장 프랑스 혁명 이후 민주적 믿음들의 발전
2장 민주주의의 진화의 결과
3장 새로운 형태의 민주주의 믿음들

책을 끝내면서
프랑스 혁명 연표

저자소개

귀스타브 르 봉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1년 프랑스 노장르로트루에서 지방 관료의 아들로 태어났다. 1860년부터 파리대학교에서 의학을 공부했고, 1866년에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시절부터 다양한 의학 주제를 다룬 글과 논문을 썼고, 졸업 후에는 파리에 남아 영어와 독일어를 독학했다. 1870년 보불 전쟁이 발발하자 군의관으로 참전했으며, 1871년에 파리 코뮌(파리 시민들이 세운 사회주의 자치 정부)을 목격한 뒤 세계관의 큰 변화를 겪은 이후 유럽, 아시아, 북아프리카 지역을 여행하면서 인류학과 고고학에 관한 책을 저술했다. 189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의 관심은 사회심리학으로 옮겨갔다. 파리 코뮌과 제3공화정의 혼란 속에서 대중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방책을 찾고 현실 정치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소명의식에서 사회심리학 연구에 몰두한 것이다. 그 결실로 1894년에 집단의 특성을 바탕으로 민족의 발달 과정을 분석한 『민족 진화의 심리학적 법칙들』을 발표했고, 그다음 해인 1895년에는 『군중심리』를 출간했다. 집단의 심리를 과학의 대상으로 삼은 최초의 연구서인 『군중심리』는 출간 1년 만에 19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로 인해 그는 세계적 학자이자 문필가라는 명성을 얻게 되었고, 이 책은 사회심리학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한 기념비적인 저서로 평가받는다. 파리 코뮌과 불랑제 장군 사건, 드레퓌스 사건과 같은 역사적 사건들을 모티브로 『사회주의의 심리학』(1896) 『프랑스 혁명과 혁명의 심리학』(1912) 등을 펴내기도 했다. 자연과학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해서 1903년엔 노벨 물리학상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서 심리학 연구에만 전념했다. 1931년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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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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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규제들이 아니라 개인들과 그들의 방법들이 한 국민의 가치를 결정한다는 사실을 아직 아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다. 효과적인 개혁은 혁명적인 개혁이 아니라 세월이 흐르는 과정에 매일 축적되는 사소한 개선들이다. 중대한 사회적 변화는 중대한 지질학적 변화처럼 사소한 원인들이 매일 축적되어 일어난다. 지난 40년 동안 독일 경제의 역사가 이 법칙의 진리를 놀라운 방법으로 입증하고 있다.”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국민에 기반을 둔 크고 무능한 의회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는 분명 훌륭한 심리학자임에 틀림없다. 프랑스 혁명 기간 내내 의회들이 재앙을 낳았다는 사실이 그의 눈에도 명백히 보였던 것이다.”


“자연은 평등 같은 것을 모른다. 자연은 천재성과 미(美), 건강, 활력, 지능 등을 불공평하게 분배하고 있으며, 그런 것들을 가진 사람들이 동료들보다 우월하도록 만들고 있다. 어떠한 이론도 이런 모순을 바로잡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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