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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분석

환상 분석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3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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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분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환상 분석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011
· 쪽수 : 712쪽
· 출판일 : 2019-03-31

책 소개

‘환상 해석’이라는 제목으로 영어로 한 세미나의 내용은 참가자들에게만 엄격히 제한되었으나 1957년에 최종적으로 일반에 공개되었다. 이 세미나는 칼 융이 환자가 의식과 무의식의 통합을 통해 개성화를 이루도록 이끄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목차

이 책에 대하여

1강 1931년 11월 11일
2강 1931년 11월 18일
3강 1931년 11월 25일
4강 1931년 12월 2일
5강 1931년 12월 9일
6강 1931년 12월 16일
7강 1932년 1월 20일
8강 1932년 1월 27일
9강 1932년 2월 3일
10강 1932년 2월 17일
11강 1932년 2월 24일
12강 1932년 3월 9일
13강 1932년 3월 16일
14강 1932년 5월 4일
15강 1932년 5월 11일
16강 1932년 5월 18일
17강 1932년 6월 1일
18강 1932년 6월 8일
19강 1932년 6월 15일
20강 1932년 6월 22일
21강 1932년 6월 29일
22강 1932년 11월 2일
23강 1932년 11월 16일
24강 1932년 11월 23일
25강 1932년 11월 30일
26강 1932년 12월 7일
27강 1933년 1월 18일
28강 1933년 1월 25일
29강 1933년 2월 1일
30강 1933년 2월 22일
31강 1933년 3월 1일
32강 1933년 3월 8일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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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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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삶의 흐름을 의식한다면, 다시 말해 전체 일이 어떤 식으로 돌아가는지를 볼 수 있다면, 당연히 당신은 세부적인 일들과 일치를 이루지 못하게 되어 있다. 그러지 않고는 당신은 의식적인 존재가 되지 못한다. 당신은 삶에 일어나는 사건들과 다소 불일치를 보여야 한다. 당신은 삶의 사건들에 맞서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당신에게 힘의 감정을 주고, 그 감정이 매우 상쾌하게 다가온다.
삶의 사건들과 언제나 조화를 이루는 상태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없다. 그런 상태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적어도 차이를 느끼거나 갈등을 느끼는 것은 심신을 상쾌하게 만든다.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논쟁이나 뜨거운 토론이 기운을 북돋울 수 있다. 그런 상황은 납덩이처럼 짓누르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림으로써 암울한 분위기를 제거하는 것과 비슷하다.”


“우리는 저 사람이 이렇지만 않으면 아주 훌륭한 사람이 될 텐데 라고 생각하거나 나 자신이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면 정말 좋을 텐데 라는 식으로 곧잘 말한다. 우리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달라지기를 원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도 달라지기를 원한다. 그러나 사람이 주변의 온갖 일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바로 그때 지혜가 시작된다. 그런 식으로 접근하지 않으면, 우리는 어디에도 가 닿지 못한다.”


“땅으로 떨어진 사람은 반드시 그 땅을 딛고 일어서게 된다. 사람을 떨어지게 만든 바로 그것이 그 사람이 다시 일어서도록 할 것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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