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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종교

심리학과 종교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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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종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심리학과 종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융
· ISBN : 9791159201561
· 쪽수 : 768쪽
· 출판일 : 2023-06-10

책 소개

칼 융이 남긴, 종교에 관한 글을 모두 모은 책이다. 융이 말하는 종교는 일상적으로 말하는 종교와 절대로 같을 수 없다. 종교에 대한 그의 정의는 아주 넓다. 융에 따르면, 유명한 독일 루터교 신학자 루돌프 오토가 ‘누미노숨’이라고 부른 것을 양심적으로 관찰하는 것이 종교이다.

목차

1부 서양 종교

1장 심리학과 종교(1937)
2장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1940/41)
3장 미사 속의 변형의 상징체계(1940/41)
4장 빅터 화이트의 ‘신과 무의식’의 머리말(1952)
5장 베르블로프스키의 ‘루시퍼와 프로메테우스’의 머리말(1952)
6장 브라더 클라우스(1937)
7장 정신 요법 의사? 혹은 성직자?(1932)
8장 정신분석과 영혼의 치유(1928)
9장 욥에게 답하다(1952)

2부 동양 종교

10장 ‘티베트 해탈의 서’에 관한 심리학적 해석(1939)
11장 ‘티베트 사자의 서’에 관한 심리학적 논평(1935)
12장 요가와 서양(1936)
13장 스즈키의 ‘선불교 입문’의 머리말(1939)
14장 동양 명상의 심리학(1943)
15장 인도의 성자들(1944)
16장 ‘주역’의 머리말(1950)

저자소개

칼 구스타프 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75년 7월 26일 스위스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바젤 대학교에서 의학을 전공하고 부르크휠츨리 정신병원의 원장 겸 취리히대 정신과 오이겐 블로일러 교수 밑에서 수련과 연구를 시작했다. 단어 연상 실험을 연구하면서 프로이트가 말한 억압을 입증하고 이를 ‘콤플렉스’라 명명했다. 1907년 이후 프로이트와 공동 작업을 하면서 그의 후계자로 여겨졌으나, 융은 프로이트의 리비도를 성적 에너지에 국한하지 않고 일반적 에너지라 하여 갈등을 빚다 결국 결별했다. 1914년에 정신분석학회를 탈퇴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으며 내적으로도 고통의 시간을 보낸다. 이 시기에 독자적으로 무의식 세계를 연구해 분석심리학을 창시했다. 그는 인간 내면의 무의식층에는 개인적 무의식을 넘어 집단적 무의식이 존재함을 발견했으며 또한 각 개체의 전체정신을 실현하게 하는 자기원형이 선험적으로 모든 개체에 존재함을 인식했다. 그의 인간심성에 관한 학설은 정신병리학, 정신치료학에 독보적인 관점을 제공하였을 뿐 아니라 민담, 신화학, 연금술, 신학, 비교종교학, 문화인류학 등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 모두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많은 저서를 남겼고 많은 사회적 명예를 받으며 환자를 보살폈으며 1961년 8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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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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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교는 의지의 자의적인 행위에 의해 야기되지 않은 어떤 역동적인 힘 또는 효과를 주의 깊게 양심적으로 관찰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와 반대로 종교가 인간 숭배자를 사로잡고 통제하고 있으며, 인간은 언제나 종교의 창조자이기보다는 종교의 희생자이다.”


“문명은 진보 자체와, 낡은 가치들을 무심하게 파괴하는 행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획득한 선(善)을 발달시키고 세련되게 가꾸는 데에 있다.”


“단순히 믿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은 스스로를 최악의 적인 회의(懷疑)에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언제나 망각하고 있다. 믿음이 지배하는 곳마다, 회의는 뒤로 슬그머니 숨는다. 그러나 생각하는 사람들은 회의를 환영한다. 회의는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보다 훌륭한 인식 쪽으로 나아가는 소중한 디딤돌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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