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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식탁

신학의 식탁

(세 종교학자가 말하는 유다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주원준, 박태식, 박현도 (지은이)
들녘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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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의 식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신학의 식탁 (세 종교학자가 말하는 유다교 이슬람교 그리스도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5925484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9-11-29

책 소개

세 종교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았는가를 차근차근 서술한 책이다. 독자들은 세 종교 사이의 묘하고 재미있는 관계를 알 수 있다.

목차

발간사
머리말

하느님 백성의 역사에 쇄국은 없다 - 『구약성경』의 탄생과 전승에 대한 구약학적 이해

―주원준
들어가며
구약학과 구약신학
고대근동학
고대 이스라엘의 기본 성격
대화와 교류의 예
나가며
참고문헌

그리스도교와 유다교 - 새로운 시작

―박태식
시대사적 배경
유다교 문헌
예수는 누구인가?
유다교 문헌과 역사의 예수
새로운 시작
참고문헌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 그리스도인을 위한 이슬람 이해 안내서

―박현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 - 기본구조와 현황
예수와 무함마드 - 이상적 인간
오! 거짓 예언자 무함마드 - 몰이해의 역사
무함마드와 경전의 백성들 - 이슬람과 유다 그리스도교 전통
『꾸르안』의 구약 이야기 - 『꾸르안』이 옳나니
『꾸르안』의 예수 - 가장 존경받는 예언자여!
글을 마치면서
참고문헌

저자소개

주원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구약학(성서언어학)과 고대근동언어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님성서연구소에서 ‘바알 신화’ 원문을 번역하고 있으며 서강대에서 구약성경, 고대근동의 종교 등을 강의한다. 저서로는 『구약성경과 신들』(한님), 『신명기』(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 5; 바오로딸)가 있고 역서로는 『우가릿어 문법』·『우가릿어 사전』(한님)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폭풍신이 아니라 풍우신이다 - Storm God의 번역어와 특징」(『종교신학연구』 11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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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유로메나연구소 교수로 이슬람과 중동을 연구하고 가르치고 있다. 서강대학교 종교학과에서 학사, 캐나다 맥길대학교 이슬람연구소에서 이슬람학 석사 및 박사 수료, 이란 테헤란대학교에서 이슬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외교부 정책자문위원, 산업통상자원부의 양자 협력사업인 ‘중동 산업협력 포럼’ 사무국장, 문화체육관광부 공직자 종교차별예방 교육 강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출판위원장, 종교평화국제사업단 발간 영문계간지 <Religion & Peace> 편집장,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동연구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를 보다』 『이슬람교를 위한 변명』 『Studies in Islamic Historiography』(공저) 『신학의 식탁』(공저)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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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도의 다른 책 >

책속에서

민중은 히브리어만 알고 지배 엘리트는 외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하던 상황은 유배 이후에 극적으로 뒤집어진다. 고대근동학의 관심으로 느헤미야와 에즈라서를 읽어보자. 우선 이 두 책에는 일종의 감격하는 마음이 들어 있다. 힘든 유배 상황을 견디고 드디어 조상들의 땅으로 귀환한 하느님 백성의 마음은 벅찼다. 그들은 자신들이 믿는 야훼 하느님에 대한 큰 감사와 무한한 신뢰를 느끼고 있었다.


고대 이스라엘은 ‘고대근동 세계의 작은 나라’였다. 현대 이스라엘의 넓이가 경상북도와 비슷할 정도니 얼마나 작은 나라인지 짐작할 수 있다. 시리아-필리스티아 이웃과 내륙으로 이어진 작은 나라는 외부의 강한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통하여 대화와 교류는 필수적이었다. 하느님 백성의 역사에 한 번도 ‘쇄국’ 같은 일은 없었다.


십자가에 달린 죄수는 물론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그래서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려 예수에게 몰약을 탄 포도주를 해면에 적셔 마시게 했다. 아마 약간의 마취 효과가 있었던 모양이다. 십자가 죄수는 손목에 못을 박았으니 손목동맥 파열에 따른 과다출혈로 숨을 거둔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실은 질식사로 사망한다. 몸이 아래로 처지면 횡경막이 눌려 숨을 못 쉬게 되고, 못으로 고정된 발의 힘을 빌려 몸을 바로잡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하다가, 마침내 몸을 추릴 기운마저 빠지면 호흡곤란으로 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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