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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에 관한 편지

관용에 관한 편지

존 로크 (지은이), 공진성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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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에 관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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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관용에 관한 편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근대철학 > 근대철학 일반
· ISBN : 9791159315923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1-02-18

책 소개

경험론 철학의 선구자 존 로크가 정치와 종교의 구분을 주장하는 입장을 드러낸 저작이다. 이 책에서 로크는 기계적인 중립을 비판하고 종교적 관용을 옹호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689년 포플의 서문

관용에 관한 편지
1. 도입
2. 공화국과 교회
3. 관용의 의무
4. 교회의 권리
5. 결론-종파들과 국가의 안전
6. 부록-이단과 종파 분리

해제-존 로크, 종교의 자유와 공화국의 자유를 함께 추구한 사상가
1. 17세기 잉글랜드와 로크의 일생
2. 《관용에 관한 편지》가 주장하는 관용과 자유
3. 21세기 지구화 시대의 《관용에 관한 편지》

주
더 읽어야 할 자료들
옮긴이에 대하여

저자소개

존 로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32년 잉글랜드 남서부 서머싯에서 태어났다. 1647년에 웨스트민스터 학교에 들어갔으며, 1652년 옥스퍼드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로 진학했다. 1658년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옥스퍼드에서 연구직으로 일했다. 고전 학문 외에 자연과학과 의학에 관심이 많아 로버트 보일, 아이작 뉴턴과 학문적 교류를 나누었다. 1666년 입헌군주제, 시민적 자유, 종교적 관용을 옹호하는 당대의 정치가 애슐리 경의 주치의가 되었으며, 이 일을 계기로 잉글랜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훗날 새프츠베리 백작이 된 애슐리 경이 반역죄로 몰려 네덜란드로 망명하게 되자, 1683년 로크도 네덜란드로 망명했다. 명예혁명으로 제임스 2세가 쫓겨난 후 1689년 잉글랜드로 다시 돌아왔다. 외교관 자리를 제의 받았으나 거절하고 말년에 조용히 저술 활동에 몰두했다. 1704년 《통치론》의 저자임을 밝히는 유언장을 남기고 사망했다. 하이레이버 교구 교회에 묻혔다. 주요 저서: 《인간오성론》 《관용에 관한 편지》 《기독교의 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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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성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3년 광주에서 태어났고,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베를린 훔볼트대학교에서 스피노자의 정치사상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조선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가르치고 있다. 『폭력』, 『테러』, 『존 로크 통치론』 등의 책을 썼고, 로크의 『관용에 관한 편지』, 스피노자의 『정치론』, 헤어프리트 뮌클러의 『새로운 전쟁』과 『제국』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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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누구도, 왕의 신실한 신하이거나 하나님의 정직한 숭배자이거나 간에, 자신이나 다른 사람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 무엇보다도 국가에 관한 것과 종교에 관한 것이 구분되어야 하고, 교회와 공화국 사이의 경계가 제대로 정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만약 이러한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영혼의 구원을 걱정하고 공화국의 안녕을 걱정하는, 혹은 마치 그런 것처럼 가장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어떠한 분쟁에도 한계가 정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도입


교회에 종사하는 사람들 자신만이 무력과 강탈과 온갖 종류의 박해에서 멀어지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자신을 사도들의 계승자라고 고백하는 사람에게는, 그리고 가르치는 직분을 가진 사람에게는 더 나아가서 신자들에게도 모든 사람을 향한 평화와 선의의 의무에 대해 권면할 의무가 있습니다. 올바른 신앙을 가진 사람과 마찬가지로 잘못된 신앙을 가진 사람에게도,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다른 신앙이나 예배 방식을 가진 사람에게도 평화와 선의의 의무를 다할 것을 권면할 의무가 있습니다.
-3. 관용의 의무


공정하고 온화한 통치는 어디에서나 평온하고 어디에서나 안전합니다. 불의와 폭정에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저항할 것입니다. 분란이 종종 발생함을, 그리고 그 대부분이 종교의 이름으로 일어남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종교적인 이유로 대부분의 신민이 잘못 처벌받고 불공평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를 믿으십시오. 이 분란은 그 어떤 교회사회나 종교사회에 특수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부당한 짐 아래에서 신음하는 사람들의, 그리고 자신들의 어깨에 얹혀 있는 무거운 멍에를 벗으려는 사람들의 어디에서나 공통된 관습입니다.
-5. 결론-종파들과 국가의 안전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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