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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몸의 감각을 되찾고 천천히 움직이고 필요 없는 것은 내려놓고)

히로세 유코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인디고(글담)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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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 (몸의 감각을 되찾고 천천히 움직이고 필요 없는 것은 내려놓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9350382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8-10-08

책 소개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를 통해 나이 듦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자신을 바라보고 대하는 방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줬던 히로세 유코.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를 통해서는 '매일의 생활'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며 _ 내게 일어난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심하게 _ 나만의 생활 리듬을 되찾고
매일의 생활은 나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아침의 차 한 잔, 그 날의 첫 행복
아직도 모르는 것이 더 많습니다
괴로움 속에도 깨달음은 있습니다
들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꼭 해보고 싶은 일은 적어두고 있습니다
하고 싶지 않은 일 리스트를 만들어봅시다
자신을 알아가는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진심을 전하면 됩니다
시간이 지난 후에 알게 되는 것도 있습니다
마음속에 작은 평화를
만났을 때만큼 헤어질 때의 인사도 소중합니다
언제든 깨달을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하루의 끝, 나의 말과 행동을 떠올려봅니다
무슨 일이든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합니다
돌아보고 반성하는 과정은 나를 성장하게 해줍니다

천천히 _ 생각하며 움직이고
마음이 심란할 땐 천천히 움직입니다
몸이 시키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마음을 위해서도 심호흡을 합니다
어른에게도 롤모델은 필요합니다
내 마음을 바꿀 수 있는 것 또한 나 자신
만나서 이야기하면 진심이 전해집니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합니다
맨발로 걸으면 몸의 감각이 되살아납니다
선택의 순간에는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씨앗을 뿌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루에 세 번, 식사를 소중하게
인생은 매일매일 배움의 연속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빗자루로 청소를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일을 하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웁니다
‘죄송합니다’보다 ‘고맙습니다’가 좋습니다

심플하게 _ 필요 없는 것은 내려놓고
기분 좋은 생활의 시작은 나 자신으로부터
생활 속에서 필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마음에도 정리정돈이 필요합니다
쓸데없는 말에 신경 끄는 연습
공백이 많은 수첩, 여유 있는 일상
없어도 괜찮을 것 같은 물건은 처분해봅시다
과거나 미래보다는 현재에 마음을 두고 살아갑니다
잠시 멈추면 일상이 조금 더 아름다워집니다
자신의 마음에 좋은 것이 무엇인지 생각합니다
언제나 기분 좋은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촛불 아래서 보내는 차분한 밤도 좋습니다
집이라는 공간을 소중하게 여기고 싶습니다

나가며 _ 소중한 것은 내 안에 있습니다

저자소개

히로세 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이자 편집자. 마음과 몸, 하루하루의 시간, 먹는 것, 사용하는 것, 사람과의 만남,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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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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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루하루의 생활이 쌓여서 그 사람이 만들어진다.


젊음의 싱그러움에 가려 보이지 않던 아름다움이 나이가 들면서 드러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10년 전의 나였다면 지인의 그 아름다움을 알아채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사람과 만난 후부터 나는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등이 곧게 펴져 있는지, 다리를 꼬고 앉지는 않는지,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는지. 옷이나 화장보다 그런 것들이 신경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_ <매일의 생활은 나를 보여주는 거울입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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