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히로세 유코 (지은이), 박정임 (옮긴이)
인디고(글담)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3,500원 -10% 2,500원
750원
15,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몸과 마음, 물건과 사람, 자신과 마주하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91159350115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7-02-20

책 소개

50살이라는 낯선 나이를 처음 마주하게 된 저자의 담담하지만 산뜻한 시선을 담은 에세이다. 수필가이자 편집자인 저자는 50살이 되면서 자신을 둘러 싼 모든 것들을 다시금 찬찬히 들여다보기로 마음먹었다.

목차

들어가며 _ 50살, 한 장의 마무리 또 이어지는 장의 시작
옮긴이의 말 _ 50살도 꽤 괜찮습니다

50 / Life Style 또 다른 ‘삶의 방식’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해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 번 시작해도 괜찮습니다
용서하고 용서받으며 살아갑니다
‘되도록 깨끗하게’라고 늘 생각합니다
각자의 나이에 멋지게 어울리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아름다운 것들을 가까이 두고 생활합니다
그리운 사람의 물건을 오래도록 간직합니다
필요한 만큼만 가지는 편이 좋습니다
끝이 있음을 알고 살아가는 것은 중요합니다
살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끔, 편지 같은 메일을 보냅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은 ‘가볍게’ 시작합니다
오늘의 시간은 오직 한 번뿐입니다
때로는 밤샘을 해보기도 합니다
여행의 방식도 자연스럽게 변해갑니다
여행 가방은 눈에 보이는 곳에 놓아둡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만나러 갑니다
과거의 기억들을 소중하게 간직합니다
어떤 일이든 단정부터 짓지 않습니다

50 / Attitude ‘몸’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몸의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여전히 내 몸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몸의 자세는 마음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느긋하게 보내는 하루는 꼭 필요합니다
몸은 스스로 좋아지는 쪽을 향합니다
내가 먹은 음식은 나를 말해줍니다
몸의 휴식을 위해 ‘소식하는 날’을 정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관리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몸의 끝부분은 늘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도 신경을 씁니다
변해가는 몸의 상태를 받아들입니다

50 / Myself ‘나다움’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지혜로운 타협도 필요합니다
아직도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웃을 수 있는 쪽을 선택합니다
소중한 것들을 기억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여전히 좋은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품위가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이 좋아졌습니다
나만의 색은 나만의 매력이 됩니다
타인이 아닌 나를 위한 옷을 고릅니다
오래도록 사용한 물건과 함께 나이가 들어갑니다
나를 리셋하는 시간을 비워둡니다
‘꼭 이렇게 해야하는 것’은 없습니다
잠시 멈춰 서서 나 자신을 바라봅니다
나를 기분 좋게 하는 것에 대해 생각합니다
자신의 멋진 부분을 발견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닮고 싶은 사람의 사진을 붙여두고 있습니다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좋아졌습니다
울고 싶을 때는 마음껏 울어도 좋습니다

나오며 _ 어떤 나이건, 자신다운 순간을 잃지 마세요

저자소개

히로세 유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수필가이자 편집자. 마음과 몸, 하루하루의 시간, 먹는 것, 사용하는 것, 사람과의 만남,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며 글로 남기는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이 있다. 한국에 출간된 책으로는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이제 좀 느긋하게 지내볼까 합니다』가 있다.
펼치기
박정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지바대학원에서 일본근대문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전문번역가로 일하면서 작은 책방도 운영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스다 미리의 <수짱 시리즈>를 비롯해 『미야자와 겐지 전집』 『어쩌다 보니 50살이네요』 『밤의 이발소』 『더러운 손을 거기에 닦지 마』 『오늘도 상처받았나요?』 『피아노 치는 할머니가 될래』 『미우라 씨의 친구』 『고양이를 처방해 드립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전환기의 나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20살, 30살, 40살, 그리고 50살.


누구나 나이가 듭니다. 피부의 감촉이 달라지고, 머리는 하얗게 변해갑니다. 손톱과 체형도 목소리도 감정도 변합니다.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은, 결국 변화를 어떻게 즐길 것인가가 아닐까요.
_ <각자 나이에 어울리는 것은 있기 마련입니다>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