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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꿀벌 마야의 모험

발데마르 본젤스 (지은이), 천은실 (그림), 강민경 (옮긴이)
인디고(글담)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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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꿀벌 마야의 모험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독일소설
· ISBN : 979115935057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9-11-15

책 소개

아름다운 고전 시리즈 스물여덟 번째 책. 『꿀벌 마야의 모험』은 1912년 처음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고전으로 연극과 뮤지컬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며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목차

1. 고향에서 달아난 마야
2. 페피의 장미꽃 집
3. 숲속 호수에 사는 곤충들
4. 이피와 쿠르트
5. 메뚜기
6. 푸크
7. 거미에게 붙잡힌 마야
8. 노린재와 나비
9. 한니발과 인간의 싸움
10. 어느 날 밤 일어난 기적
11. 꽃의 요정과 함께 한 여행
12. 칠성무당벌레 알로이스
13. 도둑들이 사는 마을
14. 탈출
15. 고향으로 돌아오다
16. 꿀벌과 말벌의 싸움
17. 여왕의 친구

저자소개

발데마르 본젤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독일 함부르크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유를 탐구했다. 틀에 박힌 일상생활을 견디지 못해서 17살에 집을 뛰쳐나가기도 했던 그는 유럽과 미국,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를 두루 여행했다. 특히 인도 여행을 다녀온 뒤에는 《인도 여행기》를 썼다. 1903년 친구들과 함께 출판사를 세웠다. 처음에는 주로 어른들을 위한 글을 썼지만 1912년에 발표한 《꿀벌 마야의 모험》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부터는 출판사는 친구들에게 맡기고 글 쓰는 일에만 전념했다.1918년부터 살기 시작한 슈타른베르거 호수 근처의 아름다운 저택은 현재 독일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발데마르 본젤스의 기념관으로 쓰이고 있다. 1952년 73세로 생을 마감했다. 본젤스가 어린이를 위해 쓴 책으로는 《하늘의 민족》《마리오》시리즈 등이 있고, 어른들을 위해 쓴 책으로는 《도지토스》《인도 여행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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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독일계 회사를 다니며 글밥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어학연수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수레바퀴 아래서》《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하얀 토끼를 따라가라》 《시간 제어》 《자연은 협력한다》 《두 번째 인류》 《역사의 가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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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실 (그림)    정보 더보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내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먹으니까 좋다》,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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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두운 꿀벌 집보다 이곳 바깥세상이 훨씬 넓고 천 배는 더 아름답구나! 다시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거야. 꿀이나 나르고 밀랍이나 만들 수는 없지. 절대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거야. 나는 꽃이 가득한 세상을 돌아다닐 거야. 나는 다른 벌들과는 달라. 내 마음은 즐거움과 놀라움, 그리고 경험과 모험을 원하고 있어. 나는 어떤 위험도 두렵지 않아. 나에게는 힘과 용기와 침이 있으니까.”
마야는 자만과 기쁨에 빠져 웃음을 터뜨리고는 튤립 꽃받침에서 꿀을 받아 마셨다.
‘정말 멋져. 산다는 건 정말 기막히게 좋은 일이야.’
_ <고향에서 달아난 마야> 중에서


“인간도 침이 있나요?”
마야가 물었다.
“원 세상에, 인간이 침으로 뭘 하겠어요? 인간은 침이 없어요. 그 대신 훨씬 더 무서운 무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존재랍니다. 인간을 두려워하지 않는 곤충은 없어요. 특히 두 다리만 보면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작은 인간들이 무섭답니다. 이 작은 인간들은 소년이라고 불리지요.”
_ <숲속에 사는 곤충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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