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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부에 대한 위대한 통찰)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강현규 (엮은이), 정윤희 (옮긴이)
  |  
원앤원북스
2016-09-19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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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책 정보

· 제목 : 벤저민 프랭클린의 부의 법칙 (부에 대한 위대한 통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60020335
· 쪽수 : 140쪽

책 소개

수많은 업적을 남긴 벤저민 프랭클린은 성공과 부에 이르는 길이 바로 근면, 절제, 검약에 있다고 말한다.

목차

지은이의 말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엮은이의 말 완벽을 추구했던 한 남자의 위대한 금언집

1부 부에 이르는 길

지혜로운 자에게는 한마디면 충분하다
진정 삶을 사랑한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운만 따르는 자는 헛되이 죽게 마련이다
성실과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다
낙숫물이 마침내 커다란 바위를 뚫는다
성실한 사람만이 여가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소소한 실수라도 결코 간과하지 마라
저금할 줄 모르면 평생을 가난하게 산다
돈을 낭비하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소소한 지출들이 쌓여 큰 가난을 부른다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지갑을 열기 전에 고민하라
자기 포장과 과시하고 싶은 욕심을 버리자
허상을 쫓지 말고 지갑 사정을 살펴라
없는 돈까지 융통해가며 허영심을 채우지 마라
인생의 첫 번째 악은 빚을 지는 것이다
돈을 빌리는 그 순간부터 자유는 박탈된다
최대한 열심히 벌고 번 돈은 저축하라
남의 충고를 흘려들으면 도움도 받을 수 없다
굳게 결심을 하고, 이를 행동에 옮기자

2부 가난한 리처드의 달력

돈과 사업에 대하여
사랑과 결혼, 가족에 대하여
우정과 친구에 대하여
건강과 음식에 대하여
신과 자비에 대하여
지혜와 미덕에 대하여

3부 벤저민 프랭클린의 열세 가지 덕목

잘못된 습관을 고치고 바른 습관을 익히자
내가 정한 열세 가지 덕목과 구체적인 규율
하나씩 덕목들을 익히고 완성해나가자

저자소개

벤자민 프랭클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06년 미국 보스턴에서 청교도 부모에게서 태어났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자라 정규 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2년이 전부였으나, 10세부터 아버지의 양초 제조업을 돕기 시작하여, 12세부터는 형 제임스의 도제로 인쇄업에 입문한 뒤, 17세인 1723년 독립적인 삶을 꿈꾸며 필라델피아로 떠났다. 필라델피아에서 21세에 본격적으로 인쇄업을 시작하고, 23세부터 신문사 발행인으로 성공하며 상당한 부를 축적했다. 인쇄업자로 생업에 종사하면서도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으며, 독학으로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라틴어 등을 익혀 스스로 지성을 넓혀나갔다. 그 후로는 개인적인 행복에 매몰되지 않고 사회 발전에 눈을 돌려 43세에는 훗날 필라델피아 대학교가 되는 교육 기관 설립을 주도하고 초대 교장까지 지냈다. 또 회원제 도서관(25세), 필라델피아 최초의 소방서 설립(30세) 등에 관여하며 시민운동가로도 맹활약했다. 과학자로서는 프랭클린 난로를 발명했고(36세), 번개와 전기가 같은 성질을 띤다는 것을 실험으로 입증함으로써 피뢰침을 발명하기도 했다(46세). 1748년 필라델피아 시의회 의원을 시작으로(42세), 정치에 뛰어든 그는 1776년 미국 독립선언 준비를 위한 기초 위원으로서 활동하고(70세), 주프랑스 대사로서 미국과 영국의 평화조약 체결을 위해 프랑스의 원조를 얻어내는 데 크게 공헌했다(70~79세). 나아가 말년에는 미국 헌법을 기초하기 위한 제헌회의에서 펜실베이니아 대표로 활동했다(81세). 런던에서 미국 식민지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식민지 연방을 위해 일한 공로로 “미국 건국의 아버지”, “최초의 미국인”이란 별칭을 얻었다. 이처럼 프랭클린은 인쇄업자,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인이자 외교관 등으로 활동한 만능인이었고, 정치와 과학 등에서도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또한, 절약과 근면, 교육의 힘과 공동체 정신 및 자치를 중시하고, 정치와 종교의 독선을 경계하며, 계몽주의와 관용적인 가치를 우선시하는 미국적인 정신을 정립하는 데 디딤돌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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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규 (엮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대학 졸업 후 줄곧 출판기획자의 길을 걸어왔다. 최근에는 ‘고전 다시 읽기’라는 취지로 고전들을 원전의 가치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흥미롭게 재구성해 엮어내고 있다. 엮은 책으로 『쇼펜하우어의 인생 수업』 『세네카의 화 다스리기』 『에픽테토스의 인생을 바라보는 지혜』 『키케로의 우정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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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번역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세종대학교, 부산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중앙대학교, 동서울대학교, EBS에서 번역학, 영문학, 영상번역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OnStyle, MGM, 하나TV 등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부산국제영화제 등 각종 영화제에서 활동했으며 소니, 디즈니, 20세기폭스, CJ엔터테인먼트 등 개봉관 영화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현재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하울의 움직이는 성』 『제로의 기적』 『가디언의 전설』 『서약』 『비밀의 정원』 등 40여 편의 작품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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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여러분, 요즘 국민들이 세금 때문에 엄청난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정부에서 부과한 세금 말고 우리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없으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세금 말고도 갚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어떤 이들에게는 돈보다 더욱 커다란 부담이 되는 것이지요. 먼저 우리는 정부에 내는 세금보다 게으름 때문에 두 배, 자만심 때문에 세 배, 그리고 어리석음 때문에 네 배의 세금을 내고 있습니다. 이는 세금을 거둬들이는 관리들조차 어찌해줄 수 없는 엄청난 고통을 우리에게 안겨주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누군가의 지혜를 빌려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합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만약 정부가 국민들이 일하는 시간의 10분의 1을 국가를 위해 바치라고 한다면 가혹하다고 할 겁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열심히 일한 자는 그만큼의 이익을 취하게 마련이다.”라고도 했습니다. 자기 일을 가진 사람과 사업을 하는 사람, 혹은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 모두가 자기에게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금을 낼 수 있는 재산이나 이익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우리가 성실하게 일한다면 절대로 굶어 죽지 않을 겁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가난은 성실하게 일하는 자의 집을 흘끔거리지만 감히 그 집 안에 들어가지는 못한다.”라고 말했습니다. 가난뿐만 아니라 경관이나 세금 징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한 리처드는 “절망은 빚을 산더미처럼 불리지만, 성실함은 빚을 탕감시켜준다.”라고도 했습니다. 우리가 금은보화를 찾지 못하고 엄청난 유산을 물려줄 친척 하나 없다고 한들 두려울 것이 무엇입니까? “근면은 행운의 어머니이고, 신께서는 성실한 사람의 바람을 모두 들어주신다.”라고 가난한 리처드가 말했습니다.


남에게 지나치게 의지하는 것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가난한 리처드의 말처럼, 요즘 세상은 남을 지나치게 믿어서 생기는 문제보다 믿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가 훨씬 적습니다. 때문에 매사에 신중하면 모든 면에서 이익입니다. “믿음직한 하인을 두고 싶다면 당신 자신을 하인으로 삼으라.”라고 가난한 리처드는 말했습니다. 아무리 소소한 실수라도 절대로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편자의 못 하나가 빠지면 편자를 잃게 되고, 편자가 빠지면 말을 잃는 법입니다. 말이 도망치면 기수도 잃게 되지요. 결국 편자의 못 하나를 제대로 간수하지 못해서 적군에게 붙잡혀 무참히 목숨을 잃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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