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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

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

(잃어버린 세계와 만나는 뜻밖의 시간여행)

트래비스 엘버러 (지은이), 성소희 (옮긴이)
한겨레출판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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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 (잃어버린 세계와 만나는 뜻밖의 시간여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040825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2-06-29

책 소개

전 세계 37곳의 장소를 탐험한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 44장의 지도와 77장의 도판을 보며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치 지구 곳곳을 옮겨 다니며 여행을 다닌 것 같은 착각에 빠질 것이다.

목차

서문

1부. 고대 도시

모헨조다로 ․ 파키스탄
하투샤 ․ 터키
렙티스마그나 ․ 리비아
상도 ․ 몽골․중국
시우다드페르디다 ․ 콜롬비아
마하발리푸람 ․ 인도
팔렝케 ․ 멕시코
헬리케 ․ 그리스
페트라 ․ 요르단
팀가드 ․ 알제리
알렉산드리아 ․ 이집트

2부. 잊힌 땅

찬찬 . 페루
로어노크 ․ 미국
바게르하트의 모스크 도시 ․ 방글라데시
플리트강 ․ 영국
스청 ․ 중국
올드애더미너비 ․ 호주
포트로열 ․ 자메이카
에산베하나키타코지마 ․ 일본
로스트시 ․ 미국
보디 ․ 미국
플래그스태프 ․ 미국

3부. 사그라지는 곳

다뉴브강 ․ 유럽
사해 ․ 요르단․이스라엘
슬림스강 ․ 캐나다
스킵시 ․ 영국
에버글레이즈 ․ 미국

4부. 위협받는 세계

글레이셔국립공원 ․ 미국
치와와사막 ․ 멕시코.미국
팀북투 ․ 말리
스카라브레 ․ 영국
야무나강 ․ 인도
베네치아 ․ 이탈리아
콩고분지 열대우림 ․ 콩고민주공화국
그레이트배리어리프 ․ 호주
만리장성 ․ 중국
투발루 ․ 남태평양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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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트래비스 엘버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에서 가장 뛰어난 대중문화 역사가 가운데 하나”라는 찬사를 듣는 트래비스 엘버러는 런던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사회평론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복고적인 문화의 덧없음뿐 아니라 런던의 역사와 지리, 그리고 그 외에 다른 주제들을 샅샅이 파헤친다. 엘버러의 작품 《사라져가는 장소들의 지도》는 2020년 에드워드 스탠퍼드 트래블 라이팅 어워즈를 수상했으며, 런던의 교통을 대표해왔던 루트마스터 버스에 부치는 《우리가 사랑한 버스》 역시 그의 작품이다. 그 외에도 《여행자의 일 년》, 《런던에서 보낸 일 년》, 《작가 되기》, 《공원산책》 등이 있다. 트래비스는 라디오4와 <가디언>에 정기적으로 기고하며, 카리브 해의 해적부터 영국 바닷가의 당나귀까지 여행과 문화의 모든 측면을 글로 다룬다. <타임스>, <선데이 타임스>, <뉴 스테이트맨>, <BBC 히스토리 매거진> 등에서 그의 글을 만나볼 수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로 창의적인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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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미학과 서어서문학을 공부하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래를 위한 지구 한 바퀴》, 《베르토를 찾아서》, 《여름날, 바다에서》, 《알마와 일곱 괴물들》, 《책이란》, 《의미가 필요해, 오스카!》, 《두 명의 프리다》 등이 있으며 철학 잡지 [뉴필로소퍼] 번역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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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는 과거의 지도에서 지워진 반쯤 잊힌 장소들이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그곳들은 대체로 옛 모습의 그림자이거나 단순한 폐허로 나타난다. 그림자든 폐허든, 여전히 이 장소들은 사라진 문명과 사회를 상징한다. 이 장소들이 사라졌다는 사실은 먼 훗날 이어질 발굴과 부활에 앞서 꼭 필요한 본질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수 세기 넘도록 무엇을 얼마나 많이 놓치고 있었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 서문


이 책이 추구하는 이상은 지구에서 살아가는 존재의 변덕스러움을 일깨우는 한편, 우리가 미래 세대를 위해서 소중한 것들을 얼마나 긴급히 보존해야 하는지 경고하는 것이다. 서문


고고학계와 인류학계는 모헨조다로 사람들이 정말로 어떠했는지 여전히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이 문명이 정확히 어떻게, 왜 웅장한 도시들을 그토록 오랫동안 내버려둔 채 완전히 끝났는지도 당연히 알 수 없다. 모헨조다로의 으스스한 유적 중에는 폭력적 사건이 한 차례 벌어져 도시 한복판에서 죽음을 맞은 것으로 보이는 유골 44구도 있다. 그런데 이 유골들의 사망 원인은 아마 절대 알 수 없을 것이다. 한때는 도시가 대홍수에 잠겼다는 이론이 널리 받아들여졌지만, 요새는 대개 잘못된 것으로 여겨진다. 어떤 사람들은 인더스강의 물길이 급격하게 바뀌면서 도시가 쇠퇴했을 것이라고 믿는다. 모헨조다로(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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