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딥 씽킹

딥 씽킹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가리 카스파로프 (지은이), 박세연 (옮긴이), 믹 그린가드 (정리)
어크로스
16,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4,400원 -10% 2,500원
800원
16,1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32개 2,8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1,000원 -10% 550원 9,350원 >

책 이미지

딥 씽킹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딥 씽킹 (인공지능 시대, 인간의 위대함은 어디서 오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60560299
· 쪽수 : 428쪽
· 출판일 : 2017-11-01

책 소개

전설적 체스 챔피언 가리 카스파로프가 전하는 인간과 대결한 인공지능의 역사와 그 미래에 관한 담대한 통찰. 가리 카스파로프는 체스 챔피언으로 활약하던 20년의 세월 동안, 새로운 세대의 체스기계가 등장할 때마다 대결을 벌이며 인공지능의 탄생과 진화를 목격했다.

목차

들어가며

1 천재들의 게임

2 생각하는 기계를 향한 도전

3 인간 vs 기계

4 기계는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는가

5 인간의 마음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가

6 대결의 시작

7 딥블루를 마주하다

8 완전히 달라진 도전자

9 딥블루에게 칵테일을!

10 평정심을 앗아간 것

11 이길 수 없다면 함께하라

결론 꿈꾸기를 멈출 때 게임은 끝난다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가리 카스파로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체스 그랜드마스터. 2005년 은퇴한 후 비즈니스 리더들을 위한 강연과 인권 운동, 저술 작업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전 세계 수십 개국에서 전략적 사고, 성과개선, 기술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이끌고 있으며, 월스트리트저널을 비롯한 다양한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현재 ‘책임 있는 로봇 연구 재단(Foundation for Responsible Robotics)’의 최고자문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으며 2013년부터 옥스퍼드대학교 마틴스쿨의 객원연구원으로서 인류미래연구소(Future of Humanity Institute)의 학자들과 함께 학문간 통섭과 인간과 기계의 의사결정을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챔피언 마인드》, 《겨울이 오고 있다(Winter Is Coming)》 등이 있으며 이 책들은 12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다.
펼치기
가리 카스파로프의 다른 책 >
박세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글로벌 IT기업에서 마케터와 브랜드 매니저로 일했다. 현재 파주출판단지 번역가 모임 ‘번역인’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페이머스: 왜 그들만 유명할까》, 《나는 AI와 공부한다》, 《부의 설계자들》, 《어떻게 극단적인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왜 정치는 실패하는가》, 《의미의 시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 《행동경제학》, 《죽음이란 무엇인가》 등 지금까지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펼치기
믹 그린가드 (정리)    정보 더보기
1998년부터 카스파로프의 대변인과 자문을 맡고 있다. 두 권의 책, 《챔피언 마인드》와 《겨울이 오고 있다》 작업을 비롯하여 강연과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에서 카스파로프를 도와 함께 일했다.
펼치기

책속에서



새로 개발된 체스 컴퓨터와 벌이는 대결은 언제나 인간과 기계 사이에서 인류를 위한 깃발을 휘날리며 신성한 과학적 연구에 참여하는 도전이었다.
많은 그랜드마스터 동료들과 달리, 나는 과학의 초대를 거절하지 않았다. 오히려 도전과 실험에 흥미를 느꼈다. 우리는 뛰어난 체스 기계에게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컴퓨터가 세계 챔피언과 경쟁할 수 있다면, 그 밖에 무슨 일을 더 할 수 있을까? 기계가 정말로 생각할 수 있다면, 인간의 마음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 것인가? 이 질문들 중 일부는 이미 해답을 얻었다. 그리고 나머지 많은 질문은 여전히 열띤 논쟁의 한가운데에 있다. _1장 「천재들의 게임」


이제 우리는 인간과 기계가 대결을 벌이는 거대한 시나리오 속에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고 있다. 오늘날 첨단 기계는 그들에 관한 기사를 쓰는 사람들까지 ‘위협’하고 있다. 우리는 매일같이 기계가 법률, 금융, 의료 분야의 다양한 화이트칼라 직업군을 위협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다. 기계는 절대 실수하지 않는다. 그래서 모든 직업군은 기계로부터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한 압박이 사라진다는 말은 곧 인류의 진보가 멈춰 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우리는 이러한 흐름을 로봇의 손이 우리의 목을 조여오는 것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아니면 인간이 스스로 도달할 수 있는 곳보다 더 높은 곳으로 도약하게 해주는 것으로 바라볼 수도 있다. _3장「인간 VS 기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605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