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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통일/북한관계 > 북한학 일반
· ISBN : 9791160687576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5-10-13
책 소개
목차
서문
1. 인정의 가능성에 관한 주장
미국의 AI 기반 이란 공습과 북한 핵무기의 전략적 가치 재고찰_강승태
호명을 통한 상호인정의 줄다리기, 호명하는 자가 바뀐다면?_곽희양
구성주의적 관점에서 AI 시대 북한을 핵국가로 부분인정한다는 것의 의미_김보라
북한 핵무력을 둘러싼 남북 및 국제 관계 역학 구도에 관한 소고_김영필
오른손엔 핵을, 왼손엔 AI 군사기술을 쥔 북한이라면?_배은혜
AI 시대의 국제질서, 인정받지 못하는 북한_이욱재
Bartelson, Ringmar, Zarakol의 이론을 통해 본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 문제_조아라
AI 시대의 북한 핵 지위_짐밭 에다(Eda Cimbat)
AI 시대 북한 핵 인정, 미국이 바뀌나, 북한이 바뀌나?_최동석
2. 인정의 당위에 관한 주장
북한 핵 불인정, 전략적 안정성을 흔들다_노지원
AI 시대적 북한의 핵국가 인정 의미_박훈
AI 시대의 도래와 북핵 대응 패러다임의 전환_백기철
북한이 AI 기반 핵 지휘 통제체계와 극초음속 활강체를 완성한다면?_이규정
CHIP, 核을 만나다_이중호
AI 시대, 북한 ‘핵보유국 인정’과 국제질서 재구성_전준석
3. 인정의 의미에 대한 설명, 또는 조건부 주장
AI 시대에도 북한은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으려 할 것이다_김영욱
AI 시대의 북한 핵 문제_김해인
구성된 핵국가_유도일
AI 기술의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에의 영향_조민지
헤겔의 인정 개념과 북한의 인정 투쟁_홍진석
AI 시대의 북핵문제 다시보기_황순식
책속에서
강대국 정치 속에서 “규범-개척자적 역할”을 모색하는 ‘함께 독서’의 과정에서, ‘한반도 문제’를 관통하는 열쇠 말인 ‘인정’(recognition)과 우리 시대의 최대 화두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의 국제관계이론과의 접목이 떠올랐다. “AI 시대에 북한(조선)을 핵국가로 (안/못/부분) 인정한다는 것의 의미는?” 같은 공간에 잠시 머물렀던 ‘우리’(we)의 생각들의 균열을 보고 싶었다.
- ‘서문’ 중에서
헤겔의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관점으로 보면, 북한에게 있어 핵개발 성공은 주인에 대한 공포 속에서 노동을 통해 이룩한 도야(교양, bildung)이자 자기의식을 고양시키는 빛나는 성취였다. 핵무기는 단순한 무기체계를 넘어 북한 체제의 자기의식의 자유가 외화(外化), 물화(物化)된 것이었다.
- ‘헤겔의 인정 개념과 북한의 인정 투쟁’ 중에서
현재의 AI 시대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국가의 존립과 미래를 걸고 주도권을 다투는 치열한 국제적 경쟁의 시대로 정의될 수 있다. AI 기술의 진보는 경제, 외교, 안보를 총체적으로 재구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맥락에서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글로벌 권력 지형을 새롭게 형성해 나가는 결정적 매개체로 이해될 필요가 있다.
- ‘AI 시대의 국제질서, 인정받지 못하는 북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