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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노자 도덕경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는 무위의 고전)

노자 (지은이), 김원중 (옮긴이)
  |  
휴머니스트
2018-09-03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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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도덕경

책 정보

· 제목 : 노자 도덕경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우는 무위의 고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도가철학/노장철학 > 노자철학
· ISBN : 9791160801576
· 쪽수 : 304쪽

책 소개

김원중 교수의 《노자》는 국내외의 내로라하는 번역서가 다수 있고 뛰어난 학자들의 연구가 많아 매우 조심스러웠지만, 《논어》와 마찬가지로 가장 큰 원칙으로 삼는 ‘가독성’에 있어서 눈에 띄는 문제점들을 바로잡고자 했다.

목차

일러두기
서문
해제 12

상편 - 도경
1장 도가 말해질 수 있으면 _ 31
2장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아름다운 것이 아름다운 줄만 알면 _ 37
3장 세속의 현명함을 숭상하지 않아야 _ 43
4장 도는 그릇처럼 비어 있으면서도 작용하니 _ 48
5장 하늘과 땅은 인仁하지 않아 _ 51
6장 골짜기는 신묘하여 죽지 않으니 _ 55
7장 하늘은 오래가고 땅은 장구하다 _ 58
8장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_ 61
9장 가지고 있으면서 그것을 채우려 하면 _ 66
10장 무릇 혼백이란 하나를 안음에 _ 68
11장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하나의 바퀴통에 모여 있어 _ 72
12장 다섯 가지 색깔이 사람의 눈을 멀게 하고 _ 74
13장 총애를 받거나 모욕을 당하면 놀란 것처럼 하고 _ 76
14장 그것을 보려 해도 보이지 않는 것을 ‘이夷’라 하고 _ 80
15장 옛날에 도를 잘 행했던 사람은 _ 85
16장 마음이 비어 있음의 극치에 이르면 _ 88
17장 가장 뛰어난 자가 있으면 _ 90
18장 위대한 도가 없어지자 _ 93
19장 성스러움을 끊고 지혜를 버리면 _ 96
20장 학문을 끊으면 근심이 없어진다 _ 98
21장 큰 덕의 모습이란 _ 102
22장 굽으면 도리어 온전해지고 _ 105
23장 말을 적게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다 _ 108
24장 발돋움하여 서 있는 사람은 오래 서 있을 수 없고 _ 110
25장 어떤 사물은 섞여서 이루어져 있어 _ 113
26장 무거운 것은 가벼운 것의 근본이 되고 _ 116
27장 다니기를 잘하는 이는 수레바퀴 흔적을 남기지 않고 _ 119
28장 수컷을 알고 _ 122
29장 누군가 천하를 취하려고 무엇인가를 하고자 한다면 _ 125
30장 도道로 군주를 보좌하는 자는 _ 127
31장 오직 병기란 상서롭지 못한 기물이어서 _ 130
32장 도는 항상 이름이 없으니 _ 133
33장 남을 아는 사람은 지혜롭지만 _ 136
34장 대도大道는 물처럼 넘쳐나서 _ 140
35장 누군가 위대한 도를 잡고 있으면 _ 142
36장 오므라들게 하려면 _ 145
37장 도는 영원히 하는 일이 없지만 하지 못하는 것이 없으니 _ 148

하편 - 덕경
38장 최상의 덕은 덕이라고 하지 않으니 _ 153
39장 옛날부터 ‘일一’을 얻은 것들이 있다 _ 159
40장 되돌아가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고 _ 162
41장 가장 높은 수준의 선비는 도를 들으면 _ 165
42장 도는 일一을 낳고 _ 169
43장 천하에서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_ 172
44장 명성과 몸 중에서 어느 것이 더 친한가 _ 174
45장 크게 이뤄진 것은 결함이 있는 듯하나 _ 176
46장 천하에 도가 있으면 _ 178
47장 문을 나서지 않고도 _ 182
48장 학문을 행하면 지식이 날로 더해지고 _ 186
49장 성인은 일정한 마음을 갖지 않고 _ 189
50장 삶을 벗어나 죽음으로 들어선다 _ 192
51장 도는 만물을 낳고 _ 196
52장 천하에 시초가 있기에 _ 198
53장 나에게 길을 확실하게 잘 아는 사람이 있어 _ 203
54장 잘 세운 것은 뽑히지 않고 _ 206
55장 덕을 두텁게 품은 사람은 _ 209
56장 지혜로운 자는 말하지 않고 _ 211
57장 올바름으로 나라를 다스리고 _ 213
58장 그 정치가 어리숙하면 _ 216
59장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것으로는 _ 221
60장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_ 226
61장 큰 나라는 낮은 곳으로 흐르니 _ 229
62장 도란 만물의 깊숙한 곳에 있으니 _ 232
63장 무위를 행하고 _ 235
64장 안정되면 유지하기 쉽고 _ 240
65장 옛날에 도를 잘 행했던 사람은 _ 245
66장 강과 바다가 모든 골짜기에서 왕 노릇 할 수 있는 까닭은 _ 248
67장 천하가 모두 나의 도가 커서 _ 250
68장 장수 노릇을 잘하는 자는 무용을 뽐내지 않고 _ 254
69장 용병술에 이런 말이 있다 _ 256
70장 나의 말은 매우 알기 쉽고 _ 258
71장 스스로를 잘 알지 못한다는 것을 _ 260
72장 백성이 통치자의 위압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_ 262
73장 위험을 무릅쓴느 것에 용감하면 죽고 _ 264
74장 백성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_ 267
75장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_ 269
76장 사람이 살아 있을 때에는 부드럽고 연약하지만 _ 271
77장 하늘의 도는 _ 273
78장 천하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으나 _ 275
79장 큰 원한을 풀어줘도 _ 277
80장 나라를 작게 하고 백성을 적게 해서 _ 281
81장 믿음직스러운 말은 아름답지 않고 _ 284

참고문헌 _ 287
찾아보기 _ 291

저자소개

노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춘추시대에 도가사상(道家思想)을 창시한 철학자이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이다. 노자의 생몰연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지만 사마천의 『사기』 중 「노자열전」에 따르면, 기원전 6세기경에 초나라의 고현에서 태어난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춘추시대 말기에 주나라의 장서실(藏書室, 오늘날의 국립도서관)을 관리하던 수장실사(守藏室史)로 활동했다. 일설에 의하면, 공자가 젊었을 때 노자를 찾아가 예(禮)에 관한 가르침을 받았다고도 한다. 주나라가 쇠퇴하자 노자는 은둔하기로 결심하고 서방(西方)으로 떠나는 도중에 관문지기를 만났다. 관문지기의 요청으로 ‘도(道)’ 자로 시작되는 ‘도경(道經)’과 ‘덕(德)’ 자로 시작하는 ‘덕경(德經)’의 2권으로 구성된 책을 집필했다. 그 책이 바로 『도덕경(道德經)』이다. 81편의 짧은 글로 이루어진 이 책은, 진정한 자기를 완성하는 도(道)와 그것을 이루어가는 인간의 태도인 덕(德)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노자의 『도덕경』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이루려 하지 않고(無爲), 자기에게 주어진 대로 자연스럽게 행해야 한다(自然)”는 무위자연(無爲自然)을 바탕으로 도가사상을 처음 주장했다. 겉치레를 중시하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현대문명사회를 비판하고, 약육강식의 세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안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의 영원한 고전이 되었으며, 종교와 문학, 회화, 정치, 경영 등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 톨스토이, 헤겔, 하이데거, 니체, 프로이트, 빌 게이츠, 마윈 등이 이 책을 읽고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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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중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 중앙연구원과 중국 문철연구소 방문학자 및 대만사범대학교 국문연구소 방문교수, 건양대학교 중문과 교수, 대통령 직속 인문정신문화특별위원, 한국학진흥사업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단국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중국인문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동양의 고전을 우리 시대의 보편적 언어로 섬세히 복원하는 작업에 매진하여, 고전 한문의 응축미를 담아내면서도 아름다운 우리말의 결을 살려 원전의 품격을 잃지 않는 번역으로 정평 나 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최고의 번역서인 《사기 열전》을 비롯해 《사기 본기》, 《사기 표》, 《사기 서》, 《사기 세가》 등 개인으로서는 세계 최초로 《사기》 전체를 완역했으며, 그 외에도 MBC 〈느낌표〉 선정도서인 《삼국유사》를 비롯해 《논어》, 《맹자》, 《대학・중용》, 《노자 도덕경》, 《장자》, 《한비자》, 《손자병법》, 《명심보감》, 《채근담》, 《정관정요》, 《정사 삼국지》(전 4권), 《당시》, 《송시》, 《격몽요결》 등 20여 권의 고전을 번역했다. 또한 《고사성어 사전: 한마디의 인문학》(편저), 《한문 해석 사전》(편저), 《문학사와 권력, 권력의 문학사》, 《사기란 무엇인가》, 《중국 문화사》, 《중국문학 이론의 세계》 등의 저서를 출간했고 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2011년 환경재단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학계 부문)에 선정되었다. 삼성사장단과 LG사장단 강연, SERICEO 강연 등 이 시대의 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대표적인 인문학 강연자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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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 말해질 수 있으면 영원한 도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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