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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유교철학/주역
· ISBN : 9791160805352
· 쪽수 : 504쪽
책 소개
목차
서문
해제
제1편 양혜왕 상
하필이면 이익을 말씀하십니까│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한 이유│오십보백보│몽둥이든 정치든 사람을 죽이는 것은 마찬가지다│인한 자는 대적할 사람이 없다│사람 죽이기를 좋아하지 않는 자가 천하를 통일한다│측은지심과 크게 하고자 하는 바
제2편 양혜왕 하
백성과 함께 즐겨라[與民同樂]│문왕의 동산을 작다고 여기는 이유│용맹을 좋아하는 제 선왕에게 한 말│즐거움과 근심도 온 천하와 함께하라│재물과 여색을 좋아하는 것도 백성과 함께한다면│나라를 다스리지 못하면 군주가 책임져라│백성의 부모가 될 자격│왕이 한 사내에 불과하다면 시해해도 괜찮다│옥은 옥을 다듬는 장인에게│백성이 기뻐한다면 공격하여 탈취하십시오│제나라 선왕을 정벌하려는 자들을 대응하는 법│어진 정치를 해야 백성은 친하게 여긴다│제나라를 섬겨야 하나, 초나라를 섬겨야 하나│왕 노릇의 기본은 선을 행할 뿐│작은 나라 등나라의 비애│노나라 평공이 맹자를 만나지 않은 이유
제3편 공손추 상
맹자에게 요직이 주어진다면│흔들리지 않는 마음과 호연지기를 기르는 법│마음속으로 복종하게 만드는 것이 왕 노릇 하는 자의 자세│하늘이 지은 재앙, 스스로 지은 재앙│다섯 유형의 세금 문제 해결이 왕 노릇의 시발점│사단四端이 인정의 기본이다│화살 만드는 자와 갑옷 만드는 자는 마음가짐이 다르다│우임금과 순임금이 위대한 이유│처신이 상반된 백이와 유하혜의 사례
제4편 공손추 하
천시, 지리, 인화에서 인화가 최우선│맹자가 왕을 피한 이유│맹자가 돈을 받을 때와 그러지 않을 때│누구의 죄인가│자리를 떠나야 하는 이유│맹자가 말을 하지 않은 이유│장례를 치르는 데에 인색하지 말라│누가 정벌하는가가 중요하다│제 선왕이 맹자에게 부끄럽다고 한 이유에 대한 맹자의 답변│농단하려는 자는 누구인가│맹자가 안석에 누운 까닭│맹자가 제나라를 떠나려 했던 속내│천하를 다스림에 나 말고 누가 있겠는가│제나라에 머문 것은 내 의지가 아니다
제5편 등문공 상
맹자를 의심하는 세자에게 한 말│어버이의 상에 효성을 다해야 하는 이유│세금으로 백성을 그물질하지 말라│맹자가 허행을 비판한 이유│맹자가 병이 낫거든 만나자는 이유
제6편 등문공 하
왜 제후를 만나지 않으십니까│누가 진정 대장부인가│벼슬살이와 벼슬하기를 어렵게 여기는 이유│밥을 얻어먹으려는 선비라면│작은 나라에서 왕도정치를 하게 된다면│제나라 말을 잘 가르치는 법│제후를 만나보지 않는 이유│세금 내는 방식│나는 변론을 좋아하는 자가 아니다│청렴한 선비의 자질
제7편 이루 상
아무리 뛰어난 자라도 기준을 모범으로 삼아야 한다│군주를 공경하는 자, 백성을 해치는 자│인함이 천하를 얻는 원천이다│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구하라│일심동체│정치하는 법│천하에 도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인하지 못한 자의 결과│백성을 얻는 자가 천하를 얻는다│자포자기의 의미│먼 곳에서 찾지 말라│신임을 얻어야 백성을 다스릴 수 있다│백이와 태공이 문왕에게 귀의한 효과│전쟁을 잘하는 자가 극형을 받아야 한다│눈동자를 보고 사람을 살펴라│공손한 자와 검소한 자│형수가 물에 빠졌다면 손으로 구하라│군자가 자식을 직접 가르치지 않은 이유│어버이를 섬기는 일이 가장 큰일이다│군주가 바르면 나라도 안정된다│칭찬과 비방│말을 쉽게 하는 이유│사람의 우환│면담의 조건│악정자가 제나라에 온 이유│순임금이 장가가는 것을 부모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춤추는 이유│부모님 기쁘게 하는 것이 큰 효도다
제8편 이루 하
순임금과 문왕이 헤아리는 것은 같다│정치하는 법을 모른다고 비판받은 자산│신하가 군주를 위해 상복을 입는 경우│죄 없이 단죄하지 말라│군주의 자질 두 가지│대인의 자질│현명한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의 거리│할 일과 안 할 일│남을 비판 말라│중도를 지킨 공자│대인의 언행│갓난아이의 마음을 잃지 말라│장사 지내는 것이 큰일│스스로 체득하라│널리 배우고 설명하는 이유│선함으로 남을 길러라│말은 실질이 있어야│공자가 물을 칭송한 이유│사람이 금수와 다른 점│주공이 앉은 채 밤새워 기다린 것은│공자가 말하는 《춘추》│공자의 문하가 되지는 못했으나│청렴·은혜·용맹을 해쳐서는 안 될 일│제자를 잘 둔 덕에 목숨을 건진 자│못생긴 자가 하느님에게 제사 지낼 수 있는 이유│순리를 따르는 지혜│맹자가 말하는 예법의 기준│군자가 보통 사람과 다른 점은│우임금과 후직과 안회의 공통분모│세속에서 말하는 불효 다섯 가지│쳐들어온 도적을 피하지 않은 증자│요순도 다 똑같은 사람│남편의 뒤를 캐려는 아내의 속내
제9편 만장 상
부모의 사랑을 얻지 못한 순임금│순임금의 배포와 아량│순임금은 상을 추방한 것인가, 아닌가│아버지가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말│천자라고 해도 천하를 남에게 줄 수는 없다│우임금이 천하를 어진 자가 아닌 자식에게 물려준 이유│이윤이 요리하여 탕왕에게 등용되길 구했는가│공자께서 머무신 곳│다섯 마리 양가죽값에 불과한 백리해를 둘러싼 이야기
제10편 만장 하
백이, 이윤, 유하혜에 대한 맹자의 인물평│주나라 왕실의 작위와 녹봉은 어떠한가│벗을 사귀는 도│맹자가 제후들과 교제하는 이유│가난 때문에 벼슬하는가│선비는 제후에게 함부로 몸을 맡기지 않는다│선비가 군주를 만나는 경우의 수│선한 선비와 벗하라│귀한 친척의 경과 다른 성씨의 경, 그 차이
제11편 고자 상
사람의 본성은 갯버들 같다│사람의 본성의 선함은 물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개와 소의 본성은 사람과 다르다│의는 밖에 있는 것인가│의는 안에 있는 것인가│본성은 선한 것도 없고 선하지 않은 것도 없다?│천하 사람은 다 똑같은 본성을 갖고 있는 법│선량한 마음을 누구나 지니고 있기에│자그마한 기술도 배우는 자의 자세에 따라 천양지차다│생선 요리와 곰 발바닥 요리 중 어느 것을 취하겠는가│잃어버린 닭과 개는 찾으려 하면서 잃어버린 마음을 찾으려 하지 않으니│손가락이 남과 같지 않으면 치료하면서 마음은 치료하지 않는다│자신의 몸을 기르는 방법이 나무 기르는 것보다 더 소중한 법│대인이 될 것인가, 소인이 될 것인가│누구는 대인이 되고 누구는 소인이 되는가│하늘이 내린 벼슬과 사람이 주는 벼슬의 차이│귀함은 나에게 있다│인仁이냐, 불인不仁이냐│오곡을 여물게 하듯이 인도 여물게 하라│기본기를 익혀라
제12편 고자 하
예와 음식, 여색 중에 무엇이 중요한가│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의 차이│어버이의 작은 허물과 큰 허물│진나라와 초나라의 전쟁을 인과 의로 멈추게 하라│맹자가 답례한 사람, 그러지 않은 사람, 그 기준│백이와 이윤, 유하혜가 왕에게 나아간 이유│오패와 제후와 대부 들은 왜 죄를 지은 사람인가│전쟁으로 땅을 확보할 것인가, 인정으로 줄일 것인가│지금 군주를 섬기는 자들이 하려는 것│세율에 관한 맹자와 백규의 담론│백규의 치수는 틀렸다│군자의 믿음직함│악정자가 정치를 한다고 했을 때 맹자는 왜 잠을 못 잤을까│군자가 벼슬에 나아가고 물러나는 세 가지 경우│하늘이 큰 임무를 주려는 자는 고통을 먼저 안긴다│가르침의 또 다른 방법
제13편 진심 상
명을 세우는 것│정명 따르기│자신에게 있는 것을 구하기│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 있거늘│죽도록 행해도 도를 모르는 자│부끄러움을 알라│부끄러움이 중요한 이유│신하로 삼을 수 없는 옛날의 어진 선비│곤궁하든 영달하든 선비는 일관되어야│호걸 같은 선비│남보다 뛰어난 자│원칙으로 다스려야 원망이 없다│패도냐, 왕도냐│인仁하다는 소문과 선한 가르침│타고난 능력과 타고난 지혜│선한 말씀을 듣고 선한 행동을 본 순임금│단순한 이치 두 가지│어려워야 통달한다│네 가지 인물 유형│군자의 세 가지 즐거움│군자가 바라는 것과 즐거워하는 것│떨고 굶주리지 않는 것이 봉양의 첫걸음이다│밭을 잘 다스리고 세금을 적게 거두라│일정한 단계에 이르러야 통달한다│선과 이익, 그 근본 차이│중도를 취하라│굶주리고 목이 마르면 제맛을 모른다│절개 있는 유하혜│성과가 답이다│오래 빌리고 있으면 소유한 줄로 안다│이윤이 태갑을 추방했다가 불러들인 이유│군자가 공밥을 먹어도 되는 이유│선비가 일로 삼아야 할 것과 처신할 것│진중자의 하찮은 의로움│부친을 위해 천하를 버리는 순임금│사는 곳이 목소리마저 결정한다│짐승과 인간이 구별되는 이유│체형과 안색은 천성│삼년상을 줄이려는 제나라 선왕│군자가 가르치는 다섯 가지 방식│자격을 갖춘 자만이 전수할 수 있다│천하에 도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처신법│맹자가 대답해주지 않은 이유│너무 빠르지도, 너무 느리지도 않게│군자의 사랑법│일의 우선순위
제14편 진심 하
인하지 못한 양 혜왕이여│의로운 전쟁은 없다│《서경》만 믿으라고?│인한 이의 정벌이란 바로잡는다는 의미│기술 전수의 완전함은 없다│순임금의 마음가짐│남의 아버지를 죽이면 안 되는 이유│관문을 만든 서로 다른 이유│자신이 도를 행하지 않으면 설득력이 없다│이익과 덕을 갖춘 자│명예를 좋아하는 자는 나라도 사양한다│정치의 요체 세 가지│인해야 천하를 얻는다│백성이 귀하고 군주는 가볍다│성인은 백 세대의 스승이다│인仁과 도道│공자가 노나라를 떠날 때와 제나라를 떠날 때│공자가 두 나라 사이에서 곤궁을 당한 이유│비난받고 있다는 것│오늘날 현자인 체하는 자│샛길도 사용하면 큰길이 되거늘│우임금의 음악이 문왕의 음악보다 나은 근거│옛 명성에 기대면 비웃음뿐이다│본성과 운명의 근본 차이│악정자의 인물됨을 평가하다│양주와 묵적의 설에서 유가로 돌아온 자들에 대한 걱정│세금을 줄여야 한다│제후의 보배 세 가지│분성괄의 죽음을 예측한 이유│배우려는 자의 태도가 중요하다│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을 채워라│남에게 요구는 무겁게 하고 스스로의 책임을 가벼이 여긴다면│군자는 법도를 행하고 운명을 기다리는 자│제후들에게 당당했던 맹자의 배짱│욕망을 줄이는 것이 마음 수양법│증자가 고욤을 차마 먹지 못한 이유│공자의 말씀을 인용하여 네 유형의 인물을 평하다│단절된 도를 계승할 자는 누구인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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