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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의 그곳들

뒤라스의 그곳들

마르그리트 뒤라스, 미셸 포르트 (지은이), 백선희 (옮긴이)
뮤진트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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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라스의 그곳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뒤라스의 그곳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인문 에세이
· ISBN : 9791161111179
· 쪽수 : 156쪽
· 출판일 : 2023-04-07

책 소개

뒤라스가 오랜 절친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인 미셸 포르트와 나눈 대담 형식의 이 책은 1976년에 프랑스 텔레비전 채널에서 방영한 2부작 프로그램 <뒤라스와 장소들>을 위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저자소개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본명 마르그리트 도나디외. 1914년 베트남 사이공 근교에서 태어나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1932년 대학 입학과 함께 프랑스에 정착했고, 1943년 ‘뒤라스’라는 필명으로 첫 소설 『철면피들』을 출간한다. 이차대전중에는 프랑수아 미테랑과 함께 레지스탕스로서, 1950년대에는 열렬한 공산주의자로서 현실 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알제리전쟁 반대운동과 68혁명 등 프랑스 현대사의 현장에도 함께한다. 1950년대 말 누보로망과 결부되기도 했던 뒤라스는, 특유의 반복과 비정형적인 문장으로 통속성과 서정성을 뒤섞어 자기만의 글쓰기 영역을 구축해간다. 『태평양을 막는 제방』 『모데라토 칸타빌레』 『히로시마 내 사랑』 『롤 베 스타인의 환희』 『부영사』 『사랑』 『죽음의 병』 『연인』 『파란 눈 검은 머리』 『에밀리 L.』 등 다수의 작품을 썼다. 자신이 직접 감독하고 촬영한 〈나탈리 그랑제〉 〈인디아 송〉 〈오렐리아 슈타이너〉 등을 통해 영화사에도 중요한 발자취를 남겼다. 마지막 책 『이게 다예요』를 출간한 이듬해인 1996년 3월 3일, 파리에서 세상을 뜬다. 1955년에 발표한 『동네 공원』은 작가의 초기작으로, 수차례 연극 무대에 올려졌다. 가정부로 일하는 스무 살의 여성과 행상을 하며 떠도는 중년의 남성이 공원 벤치에서 우연히 만나 나누는 대화로 이뤄진 소설이다. 일상과 행복, 삶과 직업, 앞날에 대한 불안과 기대, 현재의 결핍과 욕구 등 서로가 서로에게 건네는 고독한 말 속에서 미약하지만 근원적인 유대가 싹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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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포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영화감독, 다큐멘터리 작가, 각본가이다. 마르그리트 뒤라스·버지니아 울프·프랑수아즈 사강 같은 작가, 화가 또는 역사적 인물 들에 관한 다수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2004년에 뒤라스의 작품 《앙데스마 씨의 오후》를 영화로 각색·연출했고, 2022년에는 뒤라스와 20년간 주고받은 편지들을 책으로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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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어 전문 번역가. 덕성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그르노블 제3대학에서 문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쳤다. 로맹 가리・밀란 쿤데라・아멜리 노통브・피에르 바야르・리디 살베르 등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중요 작가들의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웃음과 망각의 책》 《마법사들》 《햄릿을 수사한다》 《흰 개》 《울지 않기》 《예상 표절》 《하늘의 뿌리》 《내 삶의 의미》 《책의 맛》 《파스칼 키냐르의 수사학》 《호메로스와 함께하는 여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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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타인들은 신뢰합니다…. 사랑도 믿고… 욕망도 믿는데… 그런데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불신이 가득합니다. 왜 그럴까요? 공정하지 않아요. 나는, 다른 사람을 믿듯이 나 자신을 신뢰합니다. 나를 오롯이 신뢰합니다.


글로 옮길 때 우리는 언제나 쓰이는 글에, 언어에 압도당하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모든 걸 표현하기가, 모든 걸 고려하기가 불가능하지요. 그런가 하면 이미지 안에서는 온전히 쓸 수 있지요. 촬영된 모든 공간은 글로 쓰이고, 그것은 책의 공간보다 백 배로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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