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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티베트 불교 > 달라이 라마
· ISBN : 979116201002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7-08-31
책 소개
목차
한국어판 서문 04
머리말 06
1부 불교도의 길
1. 나의 관심 20
2. 동감 : 기초 수행 29
3. 명상 : 마음의 힘을 강화하는 길 37
4. 앎 : 집중의 목적 46
2부 대완성 수행에 대하여
5. 모든 티베트불교의 종파를 관통하는 근본적인 원리에 대하여 66
6. 청명한 빛의 본래적 마음 72
3부 빠뚤 린뽀체의 《핵심을 꿰뚫는 세 개의 열쇠》 의 주석
7. 첫 번째 열쇠 : 가장 심오한 인식의 소개 80
8. 가장 수승한 휴식 91
9. 모두 선한 금강불괴심 111
10. 두 번째 열쇠 : 명상의 지속 116
11. 점진적 성취 132
12. 세 번째 열쇠 137
13. 세 가지 열쇠의 특별함 145
4부 구역파와 신역파의 비교
14. 구역파의 대완성 수행의 기본 얼개 162
15. 조언 178
부록 182
참고문헌 187
해외 추천사 190
리뷰
책속에서
“나는 직접 경험한 바를 통해 알고 있다.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것도, 인류의 마음을 증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마음은 색도 없고, 모양도 없으며, 가끔은 약하기까지 하다. 그렇지만 인간의 마음은 강철보다도 더 단단해질 수 있다. 마음을 길들이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마음이 강철과 같은 모양새를 갖출 때까지 인내와 결단을 연습해야 한다. (…) 불굴의 인내, 끊임없는 수행 그리고 그 노력에 공들인 시간이 합해진다면, 변화는 반드시 일어난다. 큰 자비행을 못 한다고 기죽지 말라. 자기 능력이 닿는 한 자비를 실천할 수 있다는 용기를 내라.”
“생각해 보라. 우리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그에 대해서 화를 낸다. 대상과 당신 자신을 마치 가해자와 피해자라는 독립적인 두 개체로 잘못 보는 무지가 분노를 조장한다. 증오는 마음의 바탕에는 없다. 증오는 타당한 기반이 없는 마음의 헛된 상태이다.
그 반면에 사랑은 진리에 기반을 두고 있다. 타당한 근거가 있는 마음의 상태가 바탕이 없는 마음의 상태와 오랫동안 겨룬다면, 타당한 마음의 상태가 근본 없는 마음을 압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