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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서

벽을 넘어서

(바보 정운천, 도전은 계속된다!)

정운천 (지은이)
올림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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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넘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벽을 넘어서 (바보 정운천, 도전은 계속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91162620595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3-12-09

책 소개

정운천을 아는 정부 담당자나 언론에서 그에게 붙여준 별명들이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밀어붙이고,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기 때문이다. 새만금 개발과 농촌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면서 그런 이미지가 더 굳어졌다.

목차

프롤로그
평생을 걸어온 ‘경산’의 길_ 004

1장
선거혁명

혁명의 아침_ 035
전중대교_ 039
지역주의 타파의 아이콘_ 043
새만금 투자 활성화를 위해_ 047
여당도 야당도 아닌 ‘전북당_ 051
국정감사의 패러다임을 바꾸다_ 055
‘일자리 세계화’ 논란의 진실_ 059
국정농단의 격랑 속에서_ 063
지도부에 반기(反旗)를 들다_ 067
전북예산 제대로 챙겨라_ 070
대통령 탄핵에 동참하다_ 074
윤리위원회 파동_ 078
새로운 개혁보수의 길로_ 081

2장
개혁보수의 아이콘

바른정당 창당_ 087
명분과 실리 사이에서_ 091
바른정당을 민생 실용 정당으로_ 095
<민생특위 20> 출범_ 099
새로운 정치실험, 국민통합포럼_103
탈원전 정책 재고하라!_ 107
전북예산 지킴이_ 111

3장
민생정치, 실용정치

동서화합의 바른미래당 출범_ 119
당이 바뀌어도 민생이 최우선_ 123
또 하나의 시험대, 6·13 지방선거_ 127
갈등과 대립의 조정자로_ 131
당 대표 선거와 의원 본연의 업무_ 136
천일염을 다시 살려야_ 140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관이 되어야_ 144
세월호 아픔, 벌써 잊었나?_ 148
원전 수출전략지구 조성하라!_ 153
쌀 대책, 패러다임을 바꿔야_ 158
마을 단위 태양농사 모델_ 162
농어촌 상생에 대기업이 적극 나서야_ 166
상산고를 지켜라_ 170
새만금의 미래_177

4장
보수 대통합

패스트트랙의 회오리_ 185
지역주의 타파, 석패율제가 대안이다_ 189
전주 회군_ 193
암초, 또 암초_ 197
외로운 선택_ 202

5장
진정한 국민통합과 전북특별자치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_ 209
보수정당과 5·18 사이의 두꺼운 얼음장벽을 녹이다_ 218
쌍발통 전북이 빚은 최고의 작품, 특별자치도_ 227
또 하나의 기적,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_ 236
헌정사상 전무후무한 7년 연속 예결위원_ 243

[부록]
사진으로 보는 정운천_ 254
전북예산의 변화_ 274

책속에서

선거운동 또한 춤추고 노래하는 기존의 방식을 따르지 않았다. 후미진 골목을 청소하고 소외된 어르신들을 보살펴 드리는 따뜻한 봉사활동으로 전개했다. 눈에 띄기 위해 요란하게 하지 않고 유권자 한 분 한 분에게 마음으로 다가갔다. 그렇게 나는 선거기간 내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이번에 집권여당 새누리당 후보로 전북에서 20년 만에, 전주에서는 32년 만에 당선되었습니다. 집권여당의 유일한 현역의원입니다.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북과 중앙정부를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물론 우리 시장 군수님들은 저와 당이 다릅니다. 하지만 전북 발전에 당이 우선일 수 없습니다. 여당 야당을 구분할 필요가 없고, 진보 보수도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있다면 오직 전북당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오늘 이 자리에서 각 시군의 현안들을 있는 그대로 허심탄회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가지고 올라가 장관을 만나고 총리를 만나겠습니다. 여당 지도부에도 강력히 요청하겠습니다.”


고민 끝에 나는 팻말을 준비했다. <30년 전북예산 홀대, 도대체 언제까지?> 라는 큰 글씨 아래 <예산안 조정소위 위원 넣었다가 갑자기 빼버린 이유는?> 이라는 글귀를 적었다.
나는 그것을 치켜들고 국회 본청으로 갔다. 새누리당 수석부대표실 앞에 자리를 잡고 앉아 팻말을 치켜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조정소위 위원 배제에 대해 단식농성을 시작한 것이었다.
현역의원이 소속당 지도부를 향해 피켓을 치켜들고 1인 시위를 벌이는 초유의 상황이 연출되자 당 지도부로서는 곤혹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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