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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

강지원, 공병호, 남경태, 문용린, 박세일, 송자, 윤은기, 이어령, 한승주, 전성철, 배기동, 권재일, 차동엽, 윤정숙, 박대원, 김민주, 최유식, 이채욱, 정운천, 이미경, 강명옥, 신상훈, 구완회, 조광동, 선우정, 정광수, 윤경혜, 이훈범, 김주영, 앨런 팀블릭, 정관목, 조동호, 한홍택 (지은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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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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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88993027204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10-11-25

책 소개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에 구체적으로 답하는 책. 대한민국을 일깨우는 화두를 제시해온 이어령 교수를 비롯하여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차동엽 신부, 김주영 소설가,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등 우리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각계의 리더 34인이 ‘대한민국의 품격’을 고민하고 성찰한 내용을 담았다.

목차

책을 펴내며 : 왜 지금 국격을 이야기하는가

1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국격은 멀리 있지 않다 :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 나라에 국혼이 있는가 : 박세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존경받는 나라는 어떤 나라인가 : 한승주 전 외무부장관
덕을 베풀면 운이 열린다 : 윤은기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더 큰 대한민국은 어떻게 가능한가 : 앨런 팀블릭 서울글로벌센터장
문화의 깊이와 두께 : 김주영 소설가
코리아에 세계 전략은 있는가 : 전성철 세계경영연구원 이사장
‘내치의 늪’에서 ‘문명의 바다’로 : 송호근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차별 없는 사회 : 송자 명지학원 이사장
절정기 사회는 어떻게 오는가 : 문용린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희망이 전부다 : 차동엽 신부
국격은 인격의 합이다 : 공병호 공병호경영연구소 소장
역사와 국격 : 남경태 인문학 저술가
증오를 넘어 소통으로 : 이훈범 중앙일보 J 부장
미국에서 코리아를 생각한다 : 조광동 전 시카고라디오코리아 사장
자학에서 자존으로 : 강지원 변호사
우리에게 선진국의 자격이 있는가 : 최유식 조선일보 베이징특파원

2 국가의 품격은 어떻게 완성되는가

리더가 변해야 세상이 바뀐다 : 이채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당신의 말 한마디가 국격을 좌우한다 : 권재일 국립국어원 원장
고품격 유머, 고품격 코리아 : 신상훈 방송작가
나라 가꾸기는 숲 가꾸기부터 : 정광수 산림청장
삿세 교수는 무엇에 매료되었을까? : 배기동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왜 과학기술부터 보여주지 않는가 : 한홍택 KIST 원장
관광대국으로 가는 길 : 김민주 리드앤리더컨설팅 대표이사
여행 매너 꼴찌는 한국? : 구완회 리더스하우스 주간
사람이 아니라 생명이 기준이다 : 이미경 환경재단 사무총장
도로는 국격의 표지판 : 정관목 교통안전공단 교수
불편한 도쿄엔 ‘격’이 있다 : 선우정 조선일보 도쿄특파원
아무데서나 화장 고치는 여자 : 윤경혜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발행인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격 : 조동호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마추픽추에 휘날리는 태극기 : 박대원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한식, 음식에서 문화로 : 정운천 한식재단 이사장
작은 친절이 큰 나라를 만든다 : 강명옥 한국국제개발연구소 이사장
나눔, 좋은 삶 좋은 세상을 꿈꾸는 일 :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저자소개

강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졸업, 행정고시 합격, 사법고시 수석합격하여 법조계에 입문하였으나, 1978년 비행청소년 담당검사, 1989년 청소년 교화기관인 〈서울보호관찰소〉 소장, 1997년 〈청소년보호위원회〉 초대 위원장 등을 맡으며 ‘청소년 지킴이’, ‘청소년 수호천사’의 길을 걸어왔다. 2002년 변호사로 전직 후 〈청소년인권보호센터〉 대표, 〈청소년보호법률지원단〉 단장, 〈성매매방지기획단〉 단장,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위원장, 〈자살예방대책추진위원회〉 위원장, 〈사회통합 지역위원회〉 위원장, 정치개혁을 위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등으로 활동하였고, 현재에도 장애인을 위한 〈푸르메재단〉 이사장, 청소년교육을 위한 〈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총재, 나눔과 봉사를 위한 〈나눔플러스〉 총재, 생명존중을 위한 <한국자살예방협회> 이사장, 사회통합을 위한 <신간회 및 민세 안재홍 기념사업회> 회장, 몸의 행복을 위한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상임대표, <노르딕워킹 I.K> 총재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하고 있다. MBC TV 〈이경규가 간다-양심냉장고〉,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강지원입니다〉, EBS TV 〈선택, 화제의 인물〉, WBC 라디오 〈좋은 세상 만들기, 강지원입니다〉, KTV 〈강지원의 정책데이트〉, EBS 라디오 〈강지원의 특별한 만남〉, YTN 라디오 〈강지원의 출발 새아침〉, SBS 〈TV컬럼〉, MBC TV <5시 이브닝뉴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EBS TV <교육대토론>, KBS TV <제보자들> 등 많은 방송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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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호 (감수)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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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표적인 인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이다. 그는 학문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듦으로써 국내 대중 교양서의 새 지평을 열었다. 20여 년의 작가 생활 동안 39권의 저서와 106권의 번역서를 세상에 내놓았고, 2014년 별세했다. ‘종횡무진 인문학자’, ‘우리 시대 최고의 르네상스맨’, ‘종합 지식인’이라는 그의 별칭이 말해주듯 그가 전하는 지식의 세계는 넓고 풍요롭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 역사와 철학을 종횡무진한 그의 책들은 독자들에게 경계 간의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학이라는 숲을 볼 수 있도록 돕는다. 평생 읽고 쓰는 삶을 살며 혼자 공부하는 것의 즐거움과 자유로움을 누려온 그이기에, 지금 ‘혼자 공부’하려는 이들에게 그의 책은 든든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지은 책으로 《개념어 사전》,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철학》, 《혼자 공부하는 이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식: 역사》, 《한눈에 읽는 현대 철학》, 《철학 입문 18》, 《종횡무진 한국사 1, 2》, 《종횡무진 서양사 1, 2》, 《종횡무진 동양사》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30년 전쟁》, 《페다고지》, 《비잔티움 연대기 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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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학사, 교육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교육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교육부 장관, 교육개혁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 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서울대학교 도덕심리연구실을 이끌며 정서지능과 다중지능 및 도덕성을 연구했으며,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통해 우리 실정에 맞춘 현장 중심의 지능 개발에 관한 획기적인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감역서로는 《열정과 기질》, 《통찰과 포용》이 있고, 역서로는 《굿워크》, 《다중지능: 인간지능의 새로운 이해》 등이 있다. 2023년 5월 향년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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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일본 동경대 대학원(경제학과) 수학 미국 Cornell 대학교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미국 Columbia 대학교 로스쿨 초빙연구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대통령 정책기획수석비서관 대통령 사회복지수석비서관 미국 Brookings 연구소 초빙연구원 한국경제학회 청람상 수상 제1대 한국법경제학회 회장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국회의원 2017년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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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그에게는 총장이라는 호칭이 가장 자연스럽다. 연세대와 명지대, 그리고 한국사이버대학에서 10년 남짓 총장으로 활동하다 보니 한때 ‘직업’이 총장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올 정도였으니까. 대한민국의 대학총장은 송자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는 근엄한 표정으로 무게나 잡는 총장이 아니었다. 그는 정치인들을 제치고 신문 동정란에 가장 많이 이름이 오르내릴 정도로 부지런히 뛰어다닌 대한민국 최초의 세일즈총장, CEO 총장이다. 국내 최초로 대학에 입학관리처와 대외협력처를 신설하고 신체검사를 없앴으며 농촌학생 선발제로를 도입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있지만, 그는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그는 늘 변화를 몰고 다닌다. 욕을 먹더라도 할 일은 한다. 연세대 총장 시절 직원들은 “학교가 아니라 회사에 출근하는 것 같다”고 하소연했다. 그는 교수사회의 거센 반발을 무릅쓰고 교수평가제를 도입했으며, 80년대에는 대한민국에서 은행과 대학이 망할 때 나라가 발전한다고 설파했다. 이쯤 되면 사람들은 그에게서 억센 투사를 연상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한지붕 밑에 살면서도 매일 아내와 통화하느라 아직도 연인 사이냐고 친구들에게 놀림 받는 남자이며, 두 딸에게는 다정다감한 아빠이고, 다섯 손자손녀에게는 자상한 할아버지이며, 교수 시절에는 시위하다 강제 입대한 학생을 강원도까지 찾아가서 말없이 등을 두드려준 가슴 따뜻한 선생님이다. 경영학박사인 그는 계산을 잘 할 줄 모른다. 그는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유학 보내준 모교 총장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따낸 미국 대학의 종신교수직을 버리고 한국에 돌아온 사람이다. 취미라고는 오로지 ‘배워서 남 주는’ 일밖에 없는 단조로운 삶이지만, 늘 싱글벙글이다. 고희를 훨씬 넘긴 지금도 그는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사람들도 그를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빈곤층 어린이를 돕는 사회복지법인인 아이들과미래 이사장으로, 명지학원 이사장으로, 월드비전 국제이사로 국내외에서 동분서주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홍모수민장학재단을 설립,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교육은 배운 것을 나누는 것’이라는 그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평생 나누면서 살아온 사람이다. 스무 살 무렵 교회학교 교사로 출발한 이후 교수, 총장, 장관, 기업체 회장에 이르기까지 그의 활동은 모두 교육과 관련된 것이었다. 더 많이 나눔으로써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는 지금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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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전 중앙공무원교육원 원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시테크 이론의 창시자로 늘 한 발 앞선 화두를 제시하며 학계, 재계, 관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기업 교육, 학교 교육, 공직자 교육 등 교육의 모든 분야를 두루 거친 보기 드문 경력의 '전천후 교육가'이다. 요즘은 '미스터 콜라보(Mr. Collabo)'로 불리며 대한민국의 협업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전도사 1호'로 맹활약하고 있다. 고려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영학석사(MBA), 인하대 경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공군장교로 복무했다. 유나이티드컨설팅그룹 대표컨설턴트를 거쳐 KBS·MBC·MBN 등 라디오와 TV에서 10년 넘게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대한민국 백강포럼 회장,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문화예술위원회 예술나무포럼 회장, 기후변화센터 이사 등을 맡고 있으며, 공무원교육원장협의회 회장, 국립극장 후원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09년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저서로 『협업으로 창조하라』 『매력이 경쟁력이다』 『시테크』 『스마트경영』 『신경영마인드 365』 『예술가처럼 벌어서 천사처럼 써라』 『귀인』 외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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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3년 11월 13일(음력, 호적상 1934년 1월 15일) 충남 아산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능소凌宵이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문학박사, 문학평론가, 이화여대 석좌교수, 동아시아 문화도시 조직위원회 명예위원장이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조선일보』 『중앙일보』 『경향신문』 등 여러 신문의 논설위원을 지냈으며, 월간 『문학사상』의 주간으로 편집을 이끌었다. 서울 올림픽 개폐회식을 주관했으며 초대 문화부장관을 지냈다. 대표 저서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의문은 지성을 낳고 믿음은 영성을 낳는다』 『흙 속에 저 바람 속에』 『축소지향의 일본인』 『생명이 자본이다』 『젊음의 탄생』 등이 있고, 소설 『장군의 수염』 『환각의 다리』와 시집 『어느 무신론자의 기도』를 펴냈으며, 희곡과 시나리오 「기적을 파는 백화점」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 「사자와의 경주」 등을 집필했다. 2021년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금관문화훈장을 수상했다. 2022년 2월 26일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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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0년 서울 출생.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버클리)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한국동남아학회 회장을 지내다가 24대 외무부장관에 올랐다. 고려대 총장서리와 주미대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과 2022 월드컵유치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전환기의 한미관계』 『세계화시대의 한국외교』 『남과 북 그리고 세계』 『전환기 한국의 선택』 『한국민주주의의 실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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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IGS) 회장이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졸업 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에서 MBA와 로스쿨을 마치고 맨해튼의 대형 로펌 ‘리드&프리스트’에서 변호사로 일했다. 외국인, 동양인이라는 약점을 극복하고 4년 만에 파트너로 승진함으로써 맨해튼 대형 로펌 최단 기간 내 파트너 승진 기록을 세웠다. 미국에서 한국 정부 고문 변호사로 슈퍼 301조 등 메가톤급 통상 이슈들을 맡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14년간의 미국 생활을 끝내고 귀국 후에는 김앤장 국제변호사를 거쳐 청와대 정책기획비서관과 산업자원부 무역위원장, 신한국당 대표 상임 특보 등을 역임했다. 2000년 총선에 출마하여 낙선한 후 세종대학교 경영대학원장, 부총장 등을 역임하고 2003년 한국 최초의 CEO 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15년 동안 전국적으로 1만 명 이상의 CEO 및 임원에게 경영의 다양한 기법을 전수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30여 년 동안 《워싱턴포스트》, 《조선일보》를 포함한 여러 국내외 매체에 총 200편이 넘는 다양한 주제의 칼럼을 기고했고, 1998년 IMF 위기가 한창일 때는 MBC에서 〈전성철의 경제를 푼다〉, 〈경제 매거진〉 등을 진행하며 한국 최초로 ‘경제 칼럼니스트’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조선일보》 비상임 논설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꿈꾸는 자는 멈추지 않는다』, 『변화의 코드를 읽어라』, 『4차 산업혁명 시대, 어떻게 일할 것인가』, 『세상 모든 CEO가 묻고 싶은 질문들』, 『가치관 경영』, 『위기관리 10계명』, 『협상의 10계명』 등 총 13권이 있다. 현재 한국 사회에 글로벌 스탠다드를 전파한다는 목적을 가진 ‘글로벌스탠다드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유튜브 채널 ‘디지틀조선TV’에서 〈전성철의 글로벌 아이〉라는 주간 영상 칼럼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인 ‘전성철의 핵콕TV’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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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동 (감수)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명예교수.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고고인류학과를 거쳐서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 인류학 박사를 받았다. 구석기 고고학, 인류의 진화, 생태고고학 등에 관심을 두고 연구를 해왔으며, 문화유산의 보존과 활용 그리고 박물관학 관련 분야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연천의 전곡리구석기유적의 발굴조사, 선사문화축제와 선사박물관의 설립을 주도해왔으며, 국내의 많은 유적조사 이외에도 동아프리카와 이란 등 아시아 많은 지역에서 고고학조사를 수행해왔다. 한국구석기학회회장, 한국제4기지질학회장, 서울경기고고학회장, 한국대중고고학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양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그리고 동 대학원 박물관교육학과의 교수로서 후학을 양성했으며, 2016년에 한양대학교 백남석학상을 수상했다. 국립한국전통문화대학교 총장, 국립박물관장, 유네스코 아태지역 국제교육원(UNESCO APCEIU) 이사회 의장, 한국박물관협회장, 한양대학교 박물관장, 전곡선사박물관장,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국제박물관협회 아시아태평양지역(ICOM ASPAC) 회장, 국제푸른방패위원회(Blue Shield International)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전곡리』, 『한국민족의 기원의 신연구』, 『대한민국 박물관 기행』 등이 있으며, 『아프리카 : 500만 년의 역사와 문화』, 『인간이 된다는 것의 의미』, 『박물관학의 기초』 등 역서 및 많은 조사보고서와 논문들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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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및 동 대학원 언어학과 졸업(문학박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과 교수 역임, 현재 동 대학교 명예교수. 국어심의회 위원, 남북공동겨레말큰사전 편찬위원장, 국립국어원 원장, 한글학회 회장 역임. 저서로 <한국어 문법론>, <한국어 문법사>, <언어학사강의>, <세계언어의 이모저모>, <남북언어의 문법 표준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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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동엽 (엮은이)    정보 더보기
2006년 말 『무지개 원리』를 출간하여 ‘한국판 탈무드’ 붐을 일으켰다. 책은 2007년 밀리언셀러와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으며 오늘날까지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10여 년간 3천 회가 넘는 기업 및 방송 특강을 하며 ‘인생 해설가’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1년 사제품을 받았으며, 인천 가톨릭대학교 교수와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미래의 흐름 연구에 몰두하였다. 주요 저서: 『성경인물들의 기도(전2권)』, 『교황의 10가지』, 『천금말씨』, 『희망의 귀환』, 『김수환 추기경의 친전』, 『잊혀진 질문』, 『바보Zone』, 『행복선언』, 『맥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 외 다수 역서: 『Hi, 미스터갓』, 『아가페』, 『365땡큐(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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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에 유학하여 자유베를린대학 정치학부에서 정치경제학(화폐론, 자본축적론, 경제위기론, 세계시장론, 세계체제론 등)을 전공하였다. 명지대학교 객원조교수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상문화학 협동과정 강사를 지냈으며, 『맑스의 경제위기론』, 『경제위기론의 역사적 논쟁』을 저술하고 『법의 일반이론과 맑스주의』(오이겐 파슈카니스 저)를 번역하였다. 현재는 파킨스병으로 인해 강의를 접은 후 자본론 해설서(Ⅱ, Ⅲ)의 저술과 자본론 형성사 및 정치경제학에 관한 책을 번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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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원래 전공이었던 경제학과 금융, 기업,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역사, 문화, 경제 분야를 아우르는 폴리매스(Polymath, 박식가)로 활동하고 있다. 서울대와 미국 시카고대학원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한국은행과 SK그룹을 거쳐 리드앤리더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각종 언론매체에 칼럼 기고, TV 강의를 비롯하여 유튜브나 줌 강의, 오프라인 강의가 활발하다. 최근에 경제사상, 미국 대통령 리더십, 미국사 어드벤처, 영화로 보는 각 국의 역사를 주제로 시리즈 강의를 진행했다. 세계문학 독서토론 모임인 만권당과 역사문화 여행 모임인 컬쳐클럽도 운영하면서 신체와 정신을 충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계를 이끈 경제사상 강의》, 《김민주의 트렌드로 읽는 세계사》, 《한 권으로 읽는 비즈니스 명저100》, 《자본주의 이야기》, 《다크 투어》, 《북유럽 이야기》, 《나는 도서관에서 교양을 읽는다》, 《경제법칙 101》, 《하인리히 법칙》, 《시티노믹스》 등이 있다. 번역서로는 《커넥트; 스탠퍼드 인간관계 수업》,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 《빌 캠벨 실리콘밸리의 위대한 코치》, 《성장의 문화》, 《노벨경제학 강의》,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더 넥스트(The Next)》, 《깨진 유리창 법칙》, 《지식경제학 미스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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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입사해 법조, 문학 담당 등을 거쳤다. 1996년 '디지틀조선일보'로 옮겨 조선일보 정보기술(IT) 섹션인 '굿모닝디지틀'을 제작했다. 1997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주간부, 사장실(IT 담당), 사회부, 문화부 등을 거쳐 현재 경제부 기자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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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공항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세계최고공항상(ASQ) 7연패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인 인천공항의 CEO. 한국인 최초로 유엔 자문기구 ACI(국제공항협의회) 세계총회 이사로 선임된 글로벌 경영인. 국내 공기업 사장 최초로 하버드 아시아 비즈니스 콘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리더십 특별 강연을 하기도 했다. 전 GE코리아 회장. GE와 삼성이 동시에 프러포즈할 만큼 떡잎이 남달랐던 샐러리맨. 민간기업(삼성물산), 합작회사(삼성GE의료기기), 외국계 기업(GE), 공기업(인천공항) 등 몸담은 조직마다 최고의 성과를 올린 행운아. 전 세계에서 리더십을 인정받은 그는 2006년 한국경영자대상(한국능률협회 선정), 2011년 제10회 GWP 최고경영자상, 제11회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글로벌서비스 부문), 2011 무디리포트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국제항공콘퍼런스 카파(CAPA) 레전드상 등 CEO로서의 역량과 리더십을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주요 프로필] 1946년 경북 상주 출생. 영남대 법학과 졸업. 1972년 삼성물산 입사. 30대 초반 과장이 되는 등 고속 승진했으나 고선박 수입 과정에서 태풍으로 회사 자본금의 3분의 1을 잃는 최악의 실패를 경험했다. 그러나 실패에서 도망치지 않고 ‘감천고해’라는 자신만의 뼈아픈 교훈을 얻었다. 1년 뒤 사고를 수습한 날, 사표를 제출했지만 회사는 그의 책임감과 열정을 높이 샀고 두바이 합작회사에서 4년간의 숨고르기를 하게 했다. 이후 삼성의 57개 해외지점을 총괄하는 해외사업 본부장으로 일했다. 1989년 삼성GE의료기기의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CEO로서의 첫 발걸음을 내딛었고, 이것이 GE와의 첫 인연이 되었다. 창립 이래 늘 손실만 낸 탓에 정리 대상에 오른 회사였으나 직원들과 함께 회사 살리기에 앞장섰고, 그 결과 6년간 연평균 45퍼센트의 매출 성장 실적을 올리며 우량기업으로 탈바꿈시켰다. 삼성GE의료기기의 경이로운 성장을 지켜본 GE의 파울로 프레스코 부회장이 직접 삼성 회장에게 편지를 써서 그를 스카우트했다. 그리하여 1996년 GE메디컬 사업부문 동남아ㆍ태평양 지역 사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GE의 적극적인 권유로 삼성에 적을 둔 채 GE에서 일하기 시작했는데, 이처럼 다른 회사의 사람을 ‘빌려 쓰는’ 일은 GE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었다. 1998년 GE로 완전히 적을 옮겨 GE초음파부문 아시아 총괄사장으로 취임. 시장점유율 6위 기업을 2년 만에 1위로 끌어올리며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했다. 2002년 가족과의 시간을 갖기 위해 사의를 표했으나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은 그를 GE코리아의 사장으로, 2005년에는 회장으로 승진시켰다. 2005년 GE의 인재사관학교인 크로톤빌연수원의 최고위급 경영진 프로그램(executive development course)에 참여. 2007년 GE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2008년 9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취임. 이후 연임을 계속하면서 책임경영제 정착을 위해 쓰는 사람이 직접 부하 직원을 채용하는 ‘잡 포스팅(job posting)’ 제도, 원 스트라이크 아웃(one strike out) 제도, 신임 리더에게 궁금한 것을 직접 묻고 대답하는 인사청문회(new leader assimilation) 등 효율과 윤리경영 시스템을 도입했다. 2012년 인천공항을 ‘7년 연속 세계 1등’, 공기업 최초의 ‘존경받는 톱 텐(top 10) 기업’ 반열에 올려놓았다. 개항 당시 경영 노하우를 가르쳐주지 않던 콧대 높은 세계 최고 공항들이 이제는 앞다투어 인천공항의 모든 것을 벤치마킹하러 달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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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산 정운천 고려대학교 농업경제학과 졸업 한국참다래유통사업단 회장 초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초대 한식재단 이사장 제20대, 제21대 국회의원 재단법인 활농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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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 출생.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동 대학 심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사회봉사단 연구원을 시작으로 한국리더십센터 기획홍보팀장, MBC 시청자 심의위원 등으로 일했다. 환경재단 사무국장,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지금은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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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GIP 석사학위를, 연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대중공업, 한국국제협력단(KOICA) 팀장,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 기획행정실장 등으로 일했으며,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위원회 국제협력담당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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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매울 신(辛)을 성으로 사용할 정도로 라면과는 징한 인연을 갖고 태어났다. 라면이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1963년, 세계 라면의 날인 8월 25일에 태어났다. 아버지는 삼양라면 1호 대리점을 하셨고, 붕어빵 어머니는 언제나 유머감각이 풍부하신 분이었다.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진학해 청소년영화제에서 상을 받기도 했다. 졸업 후 우진필림 기획자로, 대우영화채널에서 편성PD로 일했으나, 아르바이트로 시작한 방송 작가로 25년간 대본을 써온 글쟁이다. 코미디일번지, 뽀뽀뽀, 일밤, 폭소클럽 등을 집필했으며 2004년에는 ‘KBS 연예대상 최우수 작가상’을 수상했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주)톡킹스피치의 대표로 활동중이다. 막힘없는 대화의 기술로 질문하는 법을 선보여 호평을 받은 《이제는 질문이다》 외 《직장인 열에 아홉은 묻고 싶은 질문들》, 《웃어라 학교야》, 《애드립의 기술》, 《유머 있는 사람과 일하고 싶다》 등의 저서가 있다. 세상 사람은 둘로 나뉜다. 신상훈의 강의를 들은 사람과 아직도 듣지 못한 사람으로. 그렇다면 그의 강의를 들은 사람은 이제까지 몇 명일까? 한 명이다. 왜냐하면 그의 강의를 듣고 나면 ‘우리는 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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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완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로생활자 겸 말로생활자.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할 때까지만 해도 여행과 역사에 관한 글을 쓰거나 강연을 해서 먹고살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다. 결혼과 함께 직장을 때려치우고 20개월 동안 세계일주 신혼여행을 떠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여행에서 만난 역사는 너무나 재미났고, 결국 여행과 역사에 관한 글을 쓰는 작가가 되었다. 지은 책으로는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사 이야기》, 《아빠가 알려주는 문화유적 안내판》, 《조선 사람의 하루》, 《재미있다! 한국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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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동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일보 기자를 지내다가 미국으로 가서 한국일보 시카고 편집국장을 지내고 한겨레신문 시카고 편집인, 조선일보 시카고 논설위원, 한미TV 부사장을 지내고 현재 시카고 라디오 코리안 주간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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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 사학과를 졸업한 후 조선일보 기자가 되었다. 일본 게이오대 신문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지금은 조선일보 일본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일본, 일본인, 일본의 힘』 『21세기 경영대가를 만나다』(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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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3년 강원도 춘천 출생. 강원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임학석사와 농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기술고시(15회)에 합격했으며 주인도네시아대사관 임무관, 임업연수원장, 산림청 임업정책국장과 산림자원국장, 국립산림과학원장을 역임했다. 산림청 차장을 거쳐 지금은 산림청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춘추전국의 지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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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수의 다른 책 >
윤경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앙미디어네트워크 허스트중앙 대표이사이며 <코스모폴리탄> 한국판 창간 편집장. 20년 동안은 잡지 에디터로 활동했으며 25년 직장생활을 했다. 중앙일보 출판기자로 시작해서 지금은 <코스모폴리탄><엘르><제이룩> 세 개의 잡지를 만드는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잡지사 발행인 겸 CEO이다. 대한민국 잡지계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에서 일과 진로, 인간관계 등으로 고민하는 워킹 걸들에게 그녀가 발행하는 잡지의 캐치프레이즈처럼 ‘솔직하고 당당하게 인생을 즐기라’고 말한다. 저서로는 2030여성의 고민에 대한 멘토링을 담은 《차가운 열정으로 우아하게 미쳐라》가 있다. 2009년 이화언론인상, 2012년 FGI 올해의 패션저널리스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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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범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들이 못 보는 세상을 보고 싶어 기자가 됐고, 기자로 살며 본 세상을 칼럼에 녹였다. 얽매이지 않고 세상을 떠다니는 구름과 그물에도 걸리지 않는 바람 같은 삶을 동경했다. 하지만 우연하게 걸린 《중앙일보》에 32년간 얽매였다 지난해 해방됐고, 이제 새로운 글쓰기에 도전하고 있다. 역사에서 밝은 눈을 얻고 책에서 맑은 귀를 얻는 게 삶의 기쁨이다. 《역사, 경영에 답하다》, 《세상에 없는 세상수업》, 《품격》 등 책도 몇 권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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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9년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71년 단편소설 「휴면기」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받으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객주』 『활빈도』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화척』 『홍어』 『아라리 난장』 『멸치』 『빈집』 『잘 가요 엄마』 『뜻밖의 生』 『광덕산 딱새 죽이기』 등 다수의 작품이 있고, 유주현문학상(1984) 대한민국문화예술상(1993) 이산문학상(1996) 대산문학상(1998) 무영문학상(2001) 김동리문학상(2002) 은관문화훈장(2007) 인촌상(2011) 김만중문학상(2013) 한국가톨릭문학상(2018) 만해문예대상(2020)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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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팀블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옥스퍼드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인과 결혼하여 세 아들에게 어머니 나라를 보여 주고자 한국행을 선택, 1977년 바클레이스 은행 서울 지점장으로 시작해 한국 마스터카드 인터내셔널 대표, 주한 영국 상공회의소 회장, KOTRA 산하 인베스트코리아 단장 등을 지내면서 20여 년을 한국에 머물렀다. 다방면으로 활발한 국제 비즈니스 활동을 펼치며 한국의 민간 홍보 대사 역할에도 정열적으로 임해 온 그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에 자문단으로 있으며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1994년 모국인 영국에서 대영제국 훈장을, 2003년 대한민국 산업포장과 2005년 한국 명예 시민권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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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교통안전공단에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의 대중교통을 진단, 개선하는 일은 물론 대중의 교통질서 의식을 제고하는 활동에 전념해왔다. 현재 교통안전공단 안전기획처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실적으로 「대중교통시책평가 종합보고서」 「2006 건교부소관 대중교통운영자 경영 및 서비스평가 보고서」 「택시업종 교통안전관리 표준화 연구」 「사업용운전자 안전운전체험센터 건립방안 연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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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북한경제 팀장과 기획조정실장, 대통령실 안교안보 자문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 재경부 남북경제협력 자문위원, 외교통상부 동북아경제중심TF 연구지원위원, 국가안전보장회의 자문위원, 대통령자문 동북아시대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동아시아연구원 북한연구센터 소장, 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남북협력연구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 저서에 『북한 2032?선진화로 가는 공진전략』(공저, 2010), 『대한민국 국격을 생각한다』(공저,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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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출생.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에서 공업역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워싱턴대를 거쳐 펜실베니아주립대, 캘리포니아주립대(UCLA)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미국 복합소재학회장과 세계 복합소재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UCLA의 석좌교수에서 2009년 KIST 원장으로 부임했다. 이 글은 필자가 매일경제(2010. 5. 13)에 기고한 칼럼을 일부 수정, 재수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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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국격은 다른 사람이 나를 존중해주고, 외국인이 우리 한국에서 살고 싶어하고, 어디를 가든 한국인과 동행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길 때 절로 생겨난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외국인이 많아지면 그것으로 높아진다. 국격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어우러지는 것이다. p.16


국격을 높이려면 국혼이 먼저 살아나야 한다. 자주독립의 주인된 통일정신과 애국애족의 마음이 살아나야 한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정직하게 물어야 한다. 통일을 못 이룬 분단국가가 과연 통일 이전에 진정한 국격을 가질 수 있는가? p.20


국격 높은 나라를 꼽으라고 한다면 나는 스웨덴, 노르웨이, 그리고 캐나다를 선택할 것이다. 그 이유는 이들 나라가 부유한 나라여서도 아니요, 군사대국이어서도 아니다. 자기네들이 국격을 높이겠다고 나서거나 자국의 국격을 뽐내서는 더더욱 아니다. p.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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